(요한계시록 4:1-2) 성령의 감동! '엔 프뉴마티' (하늘 영광 땅을 덮으리) / 근미래의 어두운 현실을 실감나게 담아 낸 신작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NIKKE>

“감은 눈을 뜨라 (그리고 '호라오'하여 보라!)”

“주의 빛이 환히 비추니 (진리의 빛 비추심)”

“하늘이 열린 이 시간 (하늘이 열리고! '아노이고')”

“천사의 옷 입고 따르라 (진리의 옷 입고 주를 따르라!)”

“숙인 고개를 들라 (그리고 일어나 걸으라!) ”

“주의 음성 울려 퍼지니 (진리의 말씀이 들릴 것이다)”

“세상이 잠든 이 시간 (왼 편의 비 진리는 보지도 알지도 못 하는 지금 이 순간)”

“새 백성 주를 맞으라 (천상의 자녀들이여, 주와 함께! 하늘로!)”

“우리의 도움은 주의 이름에 있으니 (그 진리의 말씀 안에서 '엔 프뉴마티')”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 부르시네 ("나"로 만드신 '카라', '칼레오'의 초청, 부르심)”

“하늘엔 별이 뜨고 바다가 요동치리라 ('표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천사들 노래하고 하늘영광 땅을 덮으리 (그게 충만이다~ 그게 휴거인 거야~ ♬)”

"그 하늘들 곧 그 땅"으로 창조된 당신의 백성들이, 인자의 임함, 재림(현재 진행형으로 다시 오심),

말세의 때를 그렇게 날마다 흘러 넘치는 성령 충만의 상태로('엔 프뉴마티', 성령의 감동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이신 주의 임재(현현의 때)를 경험하는 지금 이 순간~ 의 '카이로스', 그 날, 그 때, 즉시!

곧, "휴거"에 담긴 이러한 진의를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잘 담아 내었죠? 내가 좋아하는 성가곡입니다.

(창세기 1:22)

"하나님이 그들(곧 '엘로힘'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파라', 열매 맺고) 번성하여('라바' 증대하라!)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마레', 가득 채워져 거룩하게 완성되고 성취되어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오랜만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네요. 안뇽~("오잇스~", おいっす) (뭐 우리는 날마다 안녕하시죠ㅋㅋ)

이전 일기장에서 나누었던 주제어 "휴거"에 대해 복습겸 짧게 질문을 먼저 할께요. 멘붕이 오신 분도 있을 텐데요;;

여러분, 성경에 여러 구절들을 인용해 기독교인들이 소위 말하는 휴거(Rapture, 携擧)란 말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한글 성경에도 없어요. 영어 성경에 이 단어가 있나 모르겠지만 있다면 알려주면 내가 재해석해 줄께요. 스포츠 카 모델 이름인 '랩쳐'(Rapture)는 있더군요. 출력 350hp, 최고 속도 266km/h, I4 엔진, 싱글터보 (오!)

아! 그리고 지금 내가 즐기고 있는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NIKKE>에도 '랩쳐'가 나옵니다. 놀라셨죠? 아닌가;;

기계생물체인 랩쳐들의 습격을 받아 멸망한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 인류는 지하에 커다란 방주를

설치하고 피신해 산다는 설정입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랩쳐들에게 대항할 힘이 없기에 최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

안드로이드 미소녀 전투 로봇 니케(NIKKE)를 개발하여, 그녀들의 지원을 통해 지상으로 나가, 지구를 되찾으려는

뜨거운 전투, 로맨스, 코믹, 액션 이야기를 담아낸 세기말적 아포칼립토의 타격감 넘치는 총질! RPG 게임입니다.

“몰락한 세계에 태어난 승리의 여신: 니케”

“그녀들이 인류에게 지상을 되돌려 줄 복수의 탄환이 되어주기를...”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공식 티져 PV 영상 한 편 감상해 보시죠. (모바일 게임 시장도 영화를 방불하네요)

오타쿠 언니 오빠들의 게임 사랑! 애니 사랑! 대단하십니다! (와우...ㄷㄷ 난 멀리서 구경중;;)

단순한 덕후들을 위한 서브컬쳐 게임이 아니라 게임의 질적 수준도 높습니다. 우습게 보면 안 돼요!

아래는 지난 《승리의 여신: 니케》 X G-STAR 2022 스케치 영상이라고 하네요.

이 게임의 시나리오 스토리가 근미래에 있을 법한 현실적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놀라는 중인데요,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 그리고 '트랜스휴먼', '사이보그' 인간과 인류와의 관계, 인간도 아니고 기계도 아닌

모호한 경계에서 발생되는 자의식이나 생명 존재의 정체성 문제 등등, 여러 가지 생각할 바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물론 전 세계 방구석 오타구들의 눈과 귀는 즐겁지만 (난 아니예요! 난 아직 한참 멀었죠ㅡ.ㅡ;;), 시각적인 요소와

게임의 액션감에만 빠질 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인류가 어떻게 이러한 기계와 잘 조화되어 살아갈지에 대해 각자

그 의문점에 진솔하게 대답해 보자는 물음의 철학적인 요소도 묻어 있습니다. 가챠로 미소녀 캐릭터를 모으는 일도

재밌겠지만, 그렇게 앞으로 우리 인류가 어떻게 평화와 공존을 모색할 지에 대해, 그리고 만약에 있을 악의적인 저

랩쳐와 같은 '생명체'에 대해 대처를 할 지도, 그리고 남겨진 인류 조차도 방주 안에 혜택을 누리는 자들과, 그들의

혜택에서 버려진 방주 밖에 거주하는 대다수 하층민과의 인류 존엄과 사회적 갈등 문제도 생각해 볼 일이구요. 음!

"보았느냐! 이것이 정의의 힘이다!"

". . . . . ."

"이 분 누, 누구? (헐...)"

"보았느냐! 이것이 오타쿠의 힘이다!"

"와우... (짝짝짝)"

저들의 심오한 세계관에 그저 멀리서 감탄할 뿐입니다. (난 완전 초보였네요. 인정!)

"히어로는 내 안에 있다!"

그래요...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있지요!

아앗! 1뽑에 얻은 '프리바티'예요. 요번에 미션 보상으로 있었는데 추가로 '1돌' 개화했네요ㅎ (뽑는 재미 솔솔)

도도하고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공주님으로 불리며 정통파 츤데레 속성이고 정부군 소속이라 자긍심이 높으며

자칭 라피와 라이벌이라 하지만 정작 라피 본인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ㄷㄷ 약간 맹한 구석과 허당끼가 있어서

헛점이 많이 보이는 게 매력이고 재밌네요. '프리바티'도 조금 애정이 생겨 요즘 관심을 두고 키우는 중입니다ㅋ

이 게임에서 나오는 음식이 뭔지 아세요?

나무 위키 정보에 의하면, 방주시민 천만명이 니케를 포함한 수치인지는 불명이나 농사, 목축업도 거의 불가능할

지하에서 천만명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인지 음식은 대부분 "퍼펙트"라는 인공·합성음식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보기에는 불투명한 껌처럼 생겼으나 영양소도 있고 맛도 고기,햄버거,야채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 음식들도 고가로 적게나마 유통이 되는지 '배양육' 얘기도 종종 나오구요. 흐음... 소름이 돋긴 하지만

지금 실제도 인공 배양육 얘기며, 합성 음식이 나오고 있는 시기이지요. 영화 <설국열차> 같은 데에 나왔던 무슨

곤충으로 만든 양갱처럼 생긴 단백질바 같은 것이 난 혐오스럽긴 했지만 뭐 그런 이미지가 연상이 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 게임에서 <니케>라는 존재는, 본래 사람이었지만 어떠한 목적으로 자신의 '뇌'를 기증하여 니케화 되기

위한 실험에 참가하여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반 사이보그형 안드로이 로봇으로 인간 병기화 되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네요. 왜냐하면 그렇게 힘이 강력해 져야 지상에 괴 생명체 기계들인 랩쳐와 전투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의 뇌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배양육 고기... 아니 전투 병기인 니케라! 슬프면서 암울한 미래가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은, '나노 기술'이 등장한다는 겁니다. 지금 일론 머스크도 그러한 나노 기술을

이용해 인공지능, 나노 기술의 집약인 컴퓨터 '칩'을 인간의 뇌에 이식한다는 뉴럴링크(Neuralink)를 시험중인데,

그렇게 인간의 기계화는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창조주인 그 신의 작품에 손을 댄 순간

이미 결과는 뻔합니다. '멸망', 그리로 나아가는 단초일 뿐일 테니까요. 이 게임에서는, 그렇게 사람들은 슈퍼한(?)

힘을 얻기 위해 혹 어떤 목적을 위해서 <니케 시험>에 자원하거나 해서 사람의 두뇌를 이용해 니케로 양산됩니다.

게임에서 보면은 일반 니케가 있지만 대부분은 양산용 니케로 나오고 필그림 같은 소수의 야생 니케도 존재하네요.

"흐음... (불멸... 지옥...)"

"뇌를 재료로 한 인간의 기계화라..."

"생각할 게 많습니다..."

"지난 코로나 사태와 백신 문제며...

"디지털 아이디, 인공지능의 개발...

인류 통제 사회와 인간의 트랜스휴먼화..."

"아앗! 또 음모론 소릴 듣겠다ㅋ"

정확하게 두뇌에 심어져 있는 <NIMPH>라는 이름의 '나노 머신'이 그 뇌의 정보를 지우고 기억하고 쓸 수 있도록

작용하기 때문에 원리적으로 '불멸'의 전투 병기가 될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니케의 뇌에 그 기억 정보들은

실시간으로 백업 스토리지의 형태로 오토 세이브가 가동되고 있어서 백업된 뇌의 정보를 다시 가져올 수만 있다면

물리적으로 뇌가 파괴되더라도 또다시 재생된다는 거네요. 따라서 이 <NIMPH>라는 이름의 '나노 머신'을 없애고

무력화 한다면 원래의 단기 기억으로 돌아오고 불멸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포 미안해!)

메인 캐릭터으로 나오는 '라피'의 경우는, 이 나노 머신에 문제가 발생하여, 불멸에서 벗어나, 기억 소거를 해도

안 되는 에러가 발생한 케이스라 해요. 그래서 불량품(?)이라는 오명을 입고 특이한 경우로 지금 처해 있습니다.

아직 메인 스토리는 중반부 까지 진행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스니다. 아무튼 그래서 더욱 가련하네요...

"아.. '랩쳐'를 언급하다가 게임 이야기로 많이 샜습니다ㄷㄷ 다시 진리의 내용인 '휴거' 이야기로 돌아와서"

영어 단어 명사 'rapture'의 뜻은 '황홀(감)', '무아지경', delight이고, 발음은 [rǽp 랩 ʧər 쳐]인데,

우리가 황홀감이나 무아지경에 빠질 때는 무언가에 갑자기 정신이 확! 사로잡히는[rapt, captive] 것 처럼

온통 그것에만 정신적인 신경과 감각이 집중되는 심리적인 마음 상태를 영어에서는 'rapture'라고 해요.

마치 뽕맛(?) '엑스터시'(ecstasy, 암페타민 계열의 유기 화합물로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향정신성 의약품.

일상적인 의식수준이 저하되면서 빠져드는 망아상태 또는 황홀상태. 일반적으로 종교적 신비체험의 최고 상태

가리키지만 종교와 무관하게 나타나는 심리의 이상상태까지도 포함)를 경험하는 것과 다소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생래적인 본성인 '에피뒤미아'의 탐심에서 나온 '안목의 정욕'으로 꿈꾸며 그려낸 가짜 천국,

그렇게 공중으로 붕~ 하고 들려 올려짐으로 마치 하늘을 날아오르는 체험이라 믿고 싶은 욕망이 만들어 낸 것이

이 휴거가 나오게 된 배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성령을 받지 못 한 사람들은 그렇게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으로 만져지고 감정으로 느껴지는 외적인 체감에만 온통 관심과 집중을 쏟을 수 밖에는 없거든요.

그들에게는 그것이 최고의 기쁨과 행복감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종교적 황홀감을 상상력으로 조작해 낸 것입니다.

그것에 반해,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령의 체험이란 그러한 외적인 감정의 황홀경(a trance, a state of ecstasy)이

아니라, 오히려 내적인 마음의 상태인, 진리적 깨달음으로 인한 그 하늘의 참된 평안과 안식의 기쁨과 행복이라고

저는 변증을 해주었죠. 오늘 이 글을 처음 보는 분이라면 지난 일기장에 자세한 이야기를 했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그렇게 성령 안에서('엔 프뉴마', 재해석하면 그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복음 안에서, 말씀의 깨달음에 의해)

차원이 다른 탈 공간적인 "위"('아나', '아노'), 영원한 묵시의 그 하늘인 '셋 째 하늘' 안으로 끌려 올라간 상태가

굳이 말해 휴거(Rapture, 携擧)라는 말에 담긴 진의인 것입니다. 그만큼 말씀의 진리적 깨달음의 황홀경이죠!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아닐까요? 이 땅에 갇혀 있으면서 우리 피조물은 육신의 불가능함과 무력함으로

존재의 불완전함, 유한자의 그 절망적인 한계를 경험하니까요. 그게 '원죄'의 속성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순간~

순간~ 그렇게 말씀의 깨달음 속에서 천국을 경험하고, 성도에게는 '엘피스'의 소망이란 것을 품을 수 있기에 또

당신께 감사하고 찬송하게 되는 것이구요. 굳이 꼭 비행기를 타고, 스카이 다이빙, 번지 점프를 하지 않더라도,

그만큼이나 초월적인 마음의 쉼, 안식과 평안의 기쁨을 수시로 누릴 수 있으니까요! 물론 불편한 진실을 앎으로

'다나토스'로 나의 육이 부인되는 것이지만 그게 참된 생명과 평안임을 알기에 속에서는 사이다가 튀는 겁니다.

그러한 의미를 헬라어 '할파조'(도적질하듯, 당신께서 우리를 강제로 취하여 잡아 낚아채고 힘으로 빼앗아 붙잡고

끌어 당기어 옮겼다. to seize, carry off by force, catch away, 휴거하셨다!)라는 단어와, 그렇게 역사 속에서

묵시로, 저 영원의 낙원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끌어다 당신 옆에('파라', 그 하늘 보좌 우 편에) 연합된 자로 취하셨다

('람바노', to take alongside), 받아들여 영접을 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끌려 올라가 당신과 연합해 하나가 되었다

(휴거되었다는 수동형의 의미)인 '파랄람바노'는 단어, 그리고 그것이 이 현상계의 보이는 물리적이며 공간적인 위치의 "공중", "하늘", (어떤) 장소가 아니라, 탈 공간적인 장소이며, 비 물질적인 심령이라는 마음의 상태적 개념,

당신의 그 영이 함께 거하시는 '처소적' 존재 됨의 상태로 올라간다는 의미의 단어 '아나바이노'(to go up ascend

그 하늘로 올라가다, 그 하늘이 되다! 라는 의미)로 설명했었지요. 우리가 그 진리의 말씀이 되고('기노마이'되고),

진리의 실체이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 교회의 머리로 들어와 성령의 전으로서 완성하시면('베레쉬트'), 그 상태가

곧, 우리가 그 하늘('호 우라노스', '하솨마임')이 된 것이니, 하늘이 된 우리 안으로 당신께서 들어오셨다는 의미의

단어인 '엘코마이'(to come into being)도 위와 같은 의미인 것이구요. 진리의 빛 비추심인 '에핍하네이아' 또한

그렇게 그 성령께서 내 안에서 빛으로 역사하고 조명하시면 내가 진리를 깨달아 알기 때문에, 같은 의미인 거구요.

(요한계시록 4:1-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호데', 원리적으로 여기, 여기에, 이곳에, 이러한 깨달음의 상태로, here, to this place, in this case)

올라 오라('아나바이노', to go up ascend, 승천해! 휴거!)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유데오스', immediately, 원리적으로 그 순간~ '카이로스'의 신속성, 즉각성! 그 때, 그 날에, 하자마자,

즉시, 곧장, 당장에) 성령에 감동하였더니('엔 프뉴마', 성령 안에서, 진리 안에서) 보라! 하늘에('엔 호 우라노스',

그 하늘이 된 내 마음 안에서 당신께서)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나"됨의 연합의 상태)"

이 모든 단어들의 의미를 가져오면 결국에,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굳이 그걸 "재림" 이라는 말로

표현하자면), 그 다시 오신다는 게, 당신께서 그리스도의 영인 진리의 성령으로 교회인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다

뜻입니다. 장차 있을 먼 미래인 어느 시간상의 그 날에 있을 그러한 재림(?), 그러한 휴거(?), 그리고 사람이 죽어서

가는 사후에 있을 어떤 공간적이며 장소적인 낙원, 천국(?) 그런 개념은 성경에서 일차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러한 곳, 그러한 상태는 있겠지만 그건 초월적인 영원한 세계('아이온')이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의 이성과

감각으로 알지 못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현상계의 하늘을 텅~ 비워 놓으신 거예요. 우주 밖에서 보면 이 하늘이

아니라 그냥 까맣고 텅 빈, 끝없는 무한의 공간적 우주가 보이는 이유입니다. 그 하늘을 상상하고 추측하지 말라는

당신의 뜻이기도 한 것입니다. 물론 이 우주가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넓은 곳인지요. 그만큼 당신께서 얼마나 크고

위대한 창조주의 신이란 것인지, 그 천국이란 곳이 얼마나 엄청난 곳인지를 가늠이라도 해 보라는 배려인 겁니다.

"대단함다! 반장님!"

"반장님은 도대체 정체가 무엇입니까?"

("바보인듯 하면서도…")

"아무튼, 반장님도 일할 때 노동요를 듣습까?"

"노동요를 들으면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고 함다!"

ㅎㅎ 오늘 일기를 마칠께요.

그렇게 유한한 지금 이 현실 세계는 영원한 저 묵시의 세계를 역상의 이미지로 그려내고 있는 중입니다. 표적이죠.

(내가 할 말은 많지만...) 여러분이 들을 귀가 있다면, 어떻게 살아남는 게 현명한 방법인지 감이 오실 것도 같아요.

조심하십시오. 주의하십시요... 자신의 '육체'를 아끼고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게 육신이란 게 온전히 붙어있어야

이 진리도 배우고 할 테니까요. 그렇게, 성령의 감동! 이란 것은 성령 안에서! 입니다.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 말씀의 현현으로 임하신 우리 주님이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이 진실을 잊지 말고, 머리로 잘 살아만 있길...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난, 산 존재인 '천상의 니케들'은 그리스도이신 그 머리를 소중히 해야 합니다. 아셨죠?

우리의 이 "육", 육신은 죽으면 썩어서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영"으로 영생할 거예요.

그게 어떠한 상태인지 나도 몰라요. 하지만, 이 지상에서의 기억을 추억이라는 흔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건 알아요.

생명 아닌 존재가 진짜 생명이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영원한 생명의 본체이신 그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가능하고,

기독교는 그러한 '연합'의 하나 됨을 '십자가' 언약이라는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의 말씀으로 전파하고 가르칩니다.

이 세상, 현상계에 갇혀 땅적 존재로 휴거당해('랩쳐') 지상 왕국으로 승리('니케', νίκη)를 한 여신들이 되지 말고,

하늘의 왕이신 주님께 휴겨당해('랩쳐') 천상의 왕국에서 진짜로 승리하는('니카오', νικάω) 여신들이 되길 바래요.

굳이 애니로 표현하면 그러한 존재들이 '천년여왕'이 아닙니까. '일천'이라는 '해'로 천년왕국을 사는 왕 같은 여자!

승리, 이김, 극복이 뭡니까. 그것은 이 현상계에서 벗어나는 진리적 깨달음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그 믿음!

그러한 그 믿음 안에서, 오늘도 극복하여 이겨 승리하는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십시오. 생육! 번성! 충만! 하시길…

(요일 5:40)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당신께로 부터 거듭나진)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니카오', 진리로 극복하고 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니케') (뭐다?) 이것이니('후토스', 이러한 분이 존재하고 계시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우리를 "나들"로 믿는 자 되게 하시는, 그 성령이시라!"

"노동요~ ♪"

하늘영광 땅을 덮으리 (Remake) · 주비루스

작은 이들의 노래 - 주비루스 2nd 정규앨범

℗ 민경철

Released on: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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