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모르페우스

「꿈이었는가?

나는 대답할 수 없다.

현실이었는가?

그것은 정확하지 않다.

새장 속의 작은 새는 꿈을 통해서만 새장 밖을 볼 수 있다네.

수선화로 장식하고 해바라기를 심은 꽃밭을 누비자.

그 꿈은 다시는 찾아갈 수 없어. 작은 새는 전부 알고 있지.

결국 모든 것은, 작은 새의 날갯짓이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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