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24. 여름! 악동? 동화 나라! 2일차 스토리 + 월퀘 + 보물찾기
스토리 길다 길어
이번 월퀘도 꽤 길어요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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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원래 몬드에 있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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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느비예트 버그 있더라고요
전 안 써서 몰랐는데 아무튼 꽤 이슈여서 보상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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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별길 왕성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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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또 다른 주민들이 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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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블록 인형 주민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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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키라라 등장
코스튬 진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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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루는 요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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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는...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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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토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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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있는 해상 열차
약간 센과 치히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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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키라라와는 헤어져서 메인 스토리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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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블록 인형을 도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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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태엽이 메인 컨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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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을 보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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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이 왜 나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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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나비아
모인 애들 공통점이 긍정적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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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을 다시 되찾으려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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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신이 이제 예언을 안 내려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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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으로 올라가면
츄츄들이 습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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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주면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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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어있는 거 귀여운 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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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리기 싫은 보수파 애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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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연결해서 별 주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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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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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정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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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별을 모아서 일단 하늘에 달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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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열차 멋진 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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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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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돌리기 싫어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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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나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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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험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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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친구도 결국 납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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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를 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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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
근데 모양 생긴 게 약간 뭐라고 해야 하나
너무 티바트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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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지부를 설립하는 나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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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계의 끝으로 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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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열차를 다시 타러 가네요
이렇게 메인 스토리는 마무리
여기부터 월퀘인데..
겁나 길긴 한데요
어케 잘 요약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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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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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좋은 내레이션이 갑자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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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맘대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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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을 기다리는 후후 석실로 갑니다
아 근데 저 의자 앉아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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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 나면 못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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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문의 전설을 증명하기 위해
후작...이 된 행자를 기다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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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문의 유적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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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케 너무나 철학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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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을 만들어주면 원고를 줍니다
근데 저거 앨리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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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릅게 싸우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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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얻기 위해 질문에 대답을 하면 됩니다
정답은 둘 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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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사기꾼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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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자 야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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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거대한 인형들이 있는 곳
근데 여기 임무 전에 오면 못 들어갑니다...
제가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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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 만들 때 헤매고 있으면 내레이션도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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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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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침입한 거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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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의 운명은 그냥 정해진 운명이라
그 사실을 알아도 받아들이는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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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창조주를 알고 운명의 존재를 수용하는 건 어떤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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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시계추 골목으로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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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쓰러져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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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재현을 하는데
쓰읍... 믿음직하지 못해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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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사합니다
증거 모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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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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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너야~ 탐정인 척하는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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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거 키라라로 따라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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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비밀을 알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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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꼭 배송 상태로 가세요..
그냥 올라가다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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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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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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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가 계속 싸우는 이유가 있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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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을 거는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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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가 멋지네요
선으로 구분되어 만날 수 없는 지문과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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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진실인 거였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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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후일담까지 들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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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코스튬도 얻어주고
약간 괴도 키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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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임무 생겨서 보물 찾기도 했습니다
순서대로 줄을 서라는 건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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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깁니다
헤매지 마세요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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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맵 열리면 보물 또 있을 지도?
아 길다..
고봉밥이라 힘드네요
그리고 테일즈런너 rpg 베타하고 있는데
이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일단 보류 중입니다
베타 기간이 짧아서 한 번에 몰아서 올게요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