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삼국 공략 낭야의 공성전 클리어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갓삼국 공략 낭야의 공성전 클리어 팁 편 입니다. 갓삼국레벨 39까지 달성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는 전투로 이어지는데 다른 게임의 보스 같은게 갓삼국에서는 공성전입니다. 지역에 따라 마지막은 공선전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데 제한턴 이내에 미션을 완료해야 합니다.

낭야의 공성전은 34쯤이 적정 레벨인데 저는 35에 클리어 했습니다. 몇번 실패했는데 전투력이 낮았던 것도 있지만 공성전은 계책의 사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에 클리어하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거 같아요. 회고를 통해서 뒤로 돌릴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아예 다시는게 맘편하더라구요.

그전과 동일한게 2개의 팀을 파견할수 있습니다. 본진과 영지로 나누어 지는데 위쪽에 주장을 넣고, 나머지 한곳에 다른 군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위쪽이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전투력이 높은 주장을 넣어주시는게 맞습니다.

맵 아래쪽에 계책이 있기 때문에 그쪽 먼저 전투를 진행하신 다음 기습을 얻어내시면 됩니다. 낭야의 공성전은 적을 섬멸하게 목적이 아닌 적성지를 점령하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데요.

보시면 기습을 사용할수 있는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적군의 건물이 있는 곳입니다. 오른쪽 영지쪽으로 기습을 해주시면 되는데 너무 빠르게 이동하게 되면 앞뒤로 적이 있기 때문에 본진을 앞쪽으로 이동시켜 위쪽 군대로 전투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앞쪽 라인이 움직이면 그때 기습을 통해서 상대편 영지로 이동해주시는게 이번 게임의 포인트인데요. 이렇게 하지 않을경우에 턴 만으로는 적 성지를 점령할수 없습니다.

그런다음 전투를 통해서 마지막 적군까지 제거를 하시면 쉽게 낭양의 공성전을 클리어 할수 있는데요. 공성전은 전투력이 좀 낮아도 충분히 전투에서 승리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퀘스트보다 난이도가 쉬운데요. 계책만 잘사용하면 쉽게 깰수 있는데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번에 클리어하기는 어렵더라구요.

갓삼국은 보스전이 공성전으로 단순한 전투가 아닌 머리를 써야하는 저는 재밌다고 느껴졌는데요. 사실 여기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쪼금더 어려워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컨텐츠에 공선전 어려운 버전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재밌기도 하지만 저장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다시하려고 하면 짜증날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