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나타 업데이트 [스포주의]
나타 안녕!
작년에 폰타인 시작할때 원신 시작했는데 어느새 1년 지나서 나타 5.0 오픈했다! 오전 11시쯤 서버 오픈 소식 듣자마자 메인퀘 먼저 밀었다
신규지역은 역시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고 채집할때도 너무 즐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맵 적응 안되고 용 탈 것 익숙하지않아서 버벅거리는 중, 재화 캔다고 열심히 돌아다니다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 같음 그리고 신규지역 특, 나는 갈 길 가는 건데 갑자기 월드퀘 영상 시작함 우선 멘퀘 위주로 진행해서 월드퀘는 천천히 밀 예정 나타는 어떤 세계관일지 넘 궁금함 폰타인 월드퀘는 너무 심오해서 이해하는데 머리 아프고 텍스트 읽는 게 넘 지루했음ㅠ
나타 신규 캐릭터, 카치나(바위/4성/창)
프롤로그 끝내니까 “카치나” 공짜로 줌. 말라니 PV에서도 >< 표정 짓길래 이욜 원신 뭔일이래ㅋㅋㅋㅋㅋ 싶었는데 카치나도 첨부한 사진 속의 0-0 난생 처음 보는 표정 짓길래 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이나즈마 축제에서도 모션 생동감 넘치게 디테일 열심히 챙기던데 차근차근 변화하는 게 느껴져서 좋음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나타 신규 캐릭터, 키니치 (5성/풀/대검)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저의 193725번째 남자친구이자 예비남편 “키니치” 나타 PV 뜨자마자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는 붕괴 스타레일 선데이, 빛밤 하민성 맡으신 [강성우 성우님] (어떻게 성우님 이름이 성우) 선데이 목소리 첨 듣자마자 내가 넘 좋아하는 미청년 보이스라서 반했는데 연기도 너무 좋았고, 빛밤에선 아예 다른 톤으로 연하남 캐릭 연기하는데 와 선데이랑 같은 성우인지 몰랐음. 키니치는 그 둘하곤 또다른 낮은 톤으로 연기하는데 약간 브금에 묻히는 느낌 들긴 하는데 좋음. 이번 5.0 스토리 분량 적긴 하지만 여태껏 pv로 접하며 생각했던 성격이랑 달라서 놀랐음. 5.0 후반부 픽업인데 이 녀석의 호감도 대사가 너무 궁금하다 기다려라 원석 모으고 있다
사실 신규지역 열리면 불의 신은 어떤 성격이려나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신과 만나려나 이게 제일 궁금해짐. 그렇게 오늘 6-7시간 멘퀘 밀면서 오호 이런 전개라니… 란 생각 제일 많이 함. 우리 그동안 신을 다섯 번이나 만났으니 슬슬 레파토리 바닥나지 않았나 싶긴 했는데 임펙트는 없어도 무난한 거 같음. 갠적으로 저번 버젼 폰타인에서 푸리나가 넘 강렬하게 맞이해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사실 후반부 내용 으읭? 싶어서 내가 이해한 게 맞나 확인해야함. 그리고 2막에서 눈물 좀 고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중요한 설정 많이 풀어준 거 같음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은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함. 수메르도 폰타인도 기깔나게 스토리 말아줬으니 잔뜩 기대중.
나오자마자 멘퀘 다 먹어서 만렙토끼공듀가 되어버렸지만 천천히 맵 탐방하면서 지내겠음 기다려라 원석 얼른 와라 키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