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원신 부계정 만들었다..
남행자 선택함 ^_^
너무 원신에서 할 게 없던 나머지.. 결국 부계정 만들기에 손을 대고 말았다..
찐늅이때 못봤던 원소 얻기 전 행자 모습
임무 지점으로 돌아가기 처음 봄
선령 보고 눈 돌아가서 따라가다가 저렇게 뜨는 거 처음 봤음.. ㄷ.ㄷ
그러고 대충 신상에서 바람 원소 얻음.
드발린과 벤티
그걸 지켜보는 비상식량과 행자
이 뒤에 페이몬이 행자 머리카락 잡고 버텨다고 함 ㅋㅋ
근데 들켜서 드발린 빤스런침 ㄷㄷ
이름 까먹었는데 그 머엿드라
생각보다 조준 어려움;;
그러곤 대충 엠버 만나서 엠버를 도우고, 몬드 성에 입성함.
바람의 날개 사용법 익히기 타임
그리고 평화롭게 엠버랑 이야기 나누다가 갑작스러운
드발린의 등장이….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휘말려가는 남행자 보임.
수수께끼의 목소리 = 벤티!
대충 드발린 뚜까 패고 난 뒤…
케이아 박수 짝짝 치고, 대충 이야기 나누고 기사단 가기로 했음.
코스튬 기능 해제!
업적 달성
원석 군침 싹도노 ❤️❤️❤️❤️
기사단 입구
ㅗㅑ.. 리사언니 이뻐요
그렇게 쭉— 진행하고..
대충 스토리
월드 퀘스트
원소 비석 퍼즐 풀기
ㄷ.ㄷ 생각보다 맛있는 상자
그 후 지맥 꽃 대충 한 번 돌았다.
월렙1이라 그런지 진짜 코딱지만큼 준다.
일곱 신상 열러 가던 중..
첫 광풍 핵과의 대면
생각보단 약했음
갑분 앵글 전환
지도 열림 ^-^7
공양해야징
대충 공양까지만 하고 플레이는 끝냈음.
이렇게 대충 부계 파고 원신을
새롭게 시작했는데 느낀 점은..
정말 확실히 내가 늅이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금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제 내가 뽑고 싶지만 재화가 부족할 거 같은 상황에
부계를 이용하여 뽑아도 좋을 것 같다..
하는 좀 나쁜(?)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부계를 파고 확연하게 느낀 본계정과의 차이..
바로 “할 일”이다.
부계에선 퀘스트가 많아, 할 일이 많게 느껴졌지만..
본계에선 전설 퀘, 초대이벤.. 월퀘, 마신 임무, 탐사도
등등의 퀘스트를 거이 모두 다 해버린 상태이기에,
일퀘하고 레진만 태우는 지루함의 연속..
그나마 할 일이 이벤트와 새롭게 생기는 마신임무들, 월드 퀘스트 등등.. 하지만 그마저도 거이 금방 마쳐 버려서 끝나고는 ‘이제 뭐 하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부계에선 넘쳐나는 퀘스트, 허접한 탐사도! (거이 다 20% ㅋㅋ) 아직도 다 열지 못한 워프들!!
아직 하지도 못하는 전설 퀘와 초대 이벤트!!!
…등이 난무하다 보니 할 일이 많다.
본계는 이번에 새로 나왔던 사막 지역에 상자와 퀘스트는 완벽하게 (맵스 표시하면서) 먹었기 때문에..
신규 지역에선 먹을 게 없고, 그 외 지역은 다 탐사도 100% 찍었다 보니깐
(층암거연 광구, 연하궁 제외.. 99%임)
지역 탐사에 재미는 더 이상 본계에선 느낄 수 없다.
.
.
그래서 결론!!
걍 부계 키우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