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나찰 동행임무 후기(?)

*컴퓨터로 작성하여 모바일에서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찰 동행임무 하면서 제일 많이 웃은 것 같아요

대충 스포 거의 없게 요약하자면

삼칠이가 탐정 되는건데

나찰 성우가 신용우 성우님이란 말이죠

근데 "나찰"은 굉장히 다크한(?) 음.... 오버워치 리퍼 느낌인데

삼칠이가 연기한 "나찰"은 그냥 괴도키드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괴도키드가 평소 성우님 목소리이긴 합니다만

아니 갑자기 너무 깬다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뭔가 코난 붕스ver. 같기도 했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보스.... 우리의 폼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기부터 스포 주의 ***************

사람들은 이게 서브 스토리로 나왔어야한다 라던데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것 같아요

먼가

동행임무 하면 그 사람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그 사람에 대한 이것 저것을 보여주는 임무라고 생각하는데

나찰 동행임무는 나찰에 대한 얘기를 풀어주는 것 보다

삼칠이랑 웰트아저씨가 다 해먹는 느낌....?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다....ㅠ

그리고

붕괴 3rd에서 오토 아포칼립스와 평행세계 인물이라던데

그래서 오토 아포칼립스 나무위키를 좀 읽어봤는데

이거 완전 인간 쓰레기던데요(?)

빌런 그 잡채

근데

나찰이랑 평행세계 인물?

와씨....

나쁜 역할 못참지...(?)

관 속 인물이 오토 여친(카렌 뭐시기)네 아니네 이런 말도 돈다던데 ㅎㅎㅎ

그래서 이건 또 무슨 떡밥이니!!!!!!!!!!!!!!!!!!!!!!!!

아무튼 관 속에 누가 들어있는지,

나찰이 그래서 붕스에서는 빌런일지 아닌지(빌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네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뭔가 많이 잉? 스러운 동행임무를 마치며

몇글자 끄적여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