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지역한정몬 시리즈 여덟번째, 트로피우스
지난 글에서 오세아니아 지역 등장 포켓몬 시라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 등장 포켓몬인 트로피우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
2018 포켓몬 페스타를 통해 잠실에서 포획을 할 수 있었던 트로피우스는 다른 지역 한정몬에 비해 좀 더 친숙한 느낌입니다.
그때 더 많이 잡아뒀어야 했는데 많이 잡아 두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No. 357 트로피우스 도감 설명
목에 난 송이는 달콤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과일을 매우 좋아하여 계속 먹다 보니 목에 과일이 열리게 됐다고 한다.
트로피우스는 아프리카와 중동 일부 지역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입니다.
등장 지역들이 대체로 치안이 좋은 나라들은 아니라서 잠실에서 잡은 걸로 만족하고 싶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라서 가게 된다면 정말 신명나게 잡고 다닐 것 같습니다..ㅎㅎ
졸업스킬
레이드 : 잎날가르기, 리프블레이드(풀)
배틀리그 : 에어슬래시, 리프블레이드&제비반환
약점 : 얼음(256%), 비행, 독, 바위, 불꽃(160%)
트로피우스는 풀&비행 타입으로 얼음 타입에 이중으로 약점에 찔린 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PVP 등장 이후 줄곧 강자 취급을 받던 포켓몬으로, 괜찮은 스킬 구성과 높은 체력으로 꽤 든든한 포켓몬입니다.
아프리카나 중동이 가기 쉬운 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호연 지방 이벤트에서나 얻는게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배틀리그 유저라면 얻어둬서 나쁠게 하나 없는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다행히 과거 이벤트를 통해서 얻어둔 적이 있어서 크게 욕심은 없는 포켓몬이지만,
고개체를 갖고 싶다는 욕심은 제법 드네요.
하지만 그 지역은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저에겐 가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를 것 같은 곳인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