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모바일게임 탕탕특공대 무과금 6챕터 공략 & 보스 등장시간 중요!

요즘 완전 푹 빠져있는 탕탕특공대는 최신 모바일게임 중에서는 가장 할만하다고 생각된다. 무과금 유저도 매일 게임에 접속해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서 보석을 수집, 그리고 일반 순찰과 빠른 순찰을 꾸준히 돌아주면 조금씩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강해질 수 있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정답은 없지만 나름 최적화된 아이템 세팅방법과 스킬(무기) 선택 공략 방법이 존재해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다. 오늘은 무과금 유저 기준으로 6챕터를 쉽게 깨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탕탕특공대 6챕터는 교외 주택지로 핵심은 강력한 보스와 체력이 높은 돼지들이 등장한다는게 특징이다. 그래서 초반 경험치를 빠르게 획득해서 보스가 나오기전까지 최대한 파밍하는게 중요하다.(닌자 스크롤, 자석 필요) 6챕터의 최종 보스 포식자 군주는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을 해오는데, 이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줄어들어 사망할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 초보자들은 이속을 높여주는 신발을 선택하는게 좋으며, 신발을 돌파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축구공을 스킬로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자세한건 필자의 플레이 영상을 참고하자.

무과금 기준으로 6챕터 공략에서 꼭 필요한 무기가 수리검이다. 물론 게임에는 샷건, 카타나(장검) 같은 무기들도 있지만 6챕터 후반에 체력이 엄청난 돼지들이 한꺼번에 몰려 나오므로, 초반에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해서 스킬 레벨업을 꾸준히 해주는게 클리어의 핵심이다. 따라서 무기를 수리검으로 고르고, 스킬 선택 시 수리검 강화와 돌파 재료인 닌자 스크롤(경험치 효율 증가)을 챙겨가는걸 추천한다.

아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닌자 스크롤과 함께 수호자 스킬은 챙기도록 하자. 탕탕특공대 대부분의 챕터에서 수호자는 항상 0티어 스킬로 손꼽힌다. 당연히 수호자 + 지속시간 증가 조합으로 최종 단계까지 업을 해주어야 한다.

게임에서 보스가 등장하는 시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보스는 5분, 10분, 15분 이렇게 세 번 등장하며, 좀비 무리들은 3분 단위로 등장하게 된다. 따라서 상자를 파밍하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되면 그만큼 몹 처리 속도가 느려져서 레벨업이 더딜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상자를 먹지 않으면 무과금 유저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폭탄, 고기 같은걸 적당히 찾아둔 후 바로 먹지말고, 보스전이나 위급한 상황에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는게 좋다. 자석이 너무 강하면 빨려들어갈 수 있으니 자석은 1단계 정도만 업그레이드 하는걸 추천!

그리고 소소한 팁이라면 보스가 등장한다고 알림이 4분 50초, 9분 50초, 14분 50초 정도에 뜬다면 빠르게 몹이 많은 곳으로 이동해서 가만히 기다리자. 그러면 보스가 등장하면서 마치 폭탄이 터지듯 남아있던 몹들이 한꺼번에 사라지게 된다.

6챕터는 높은 화력이 요구되는 곳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높은 돼지들과 중간 보스까지 한꺼번에 등장해서 잘못하면 깔려 죽을 수 있는데, 이때 좋은 스킬이 레이저와 부메랑이다. 특히 부메랑은 최종 단계인 마그네틱 다트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주는게 중요하다. 또한 부메랑은 돌파를 위해서 자석이 필요한데, 6챕터는 가로, 세로 방향 모두 활용하는 맵이므로 자석 1단계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필요하다.

최신 모바일게임 탕탕특공대의 최종 보스 포식자 군주는 주기적으로 미사일 3발과 함께 쫄들을 소환한다. 쫄들의 체력이 은근 높은편이므로, 축구공을 업그레이드해서 도망다니면서 딜을 할 수 있는게 중요하고, 이동 속도를 증가 시켜주는 신발을 업그레이드해서 보스의 빠른 돌진에 대처할수 있도록 하자. 6챕터부터 무과금 유저가 슬슬 벽을 느끼는 단계이지만 본인에게 주어진 무기와 스킬 조합을 잘 해주면 결국에는 클리어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해서 즐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