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에스카로스 깃발전과 드래곤의 보물상자 이벤트 시작.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리니지M이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신규 이벤트 소식을 전했는데요. 리니지M은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모바일게임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모바일게임추천작으로도 자주 언급됐던 게임이기도 하죠. 신규 이벤트로 찾아온 리니지M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봤습니다.
먼저 신규 혈맹 이벤트인 에스카로스 깃발전 소식부터 살펴볼까 합니다. 에스카로스 깃발전은 혈맹 단위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혈명의 명예를 높일 깃발전입니다. 혈맹원들과 힘을 합쳐 성채 도시의 요충지를 영지로 개척하는 이벤트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버프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을 NPC 혈맹 상인 린에게 점령 깃발을 구매하면 됩니다.
깃발은 구매하면 에스카로스 침묵의 평원 내에 지정된 구역에서 점령 깃발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직후에 깃발 주변에 위치한 혈맹원이 점령자의 특권 1단계 버프를 받게 됩니다. 버프는 설치 후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10 > 15 > 20%로 상승하고 깃발 파괴 시 효과가 사라지게 되죠. 점령 후 6시간 동안 유지되고 깃발 설치자 1인에게는 점령자의 상자가 우편으로 지급됩니다.
점령 깃발을 파괴 당하면 해당 혈맹의 버프 효과가 종료 되고 깃발을 마지막으로 타격한 캐릭터에게는 1,000 명예 코인이 주어지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점령자의 상자에서는 에스카로스 투구/부츠/장갑/갑옷은 물론이고 비룡의 가죽 벨트나 수호자의 목걸이, 명예 코인 등 고가의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스카로스 깃발전 이벤트는 2월 7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니 혈맹원이라면 이벤트를 잘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혈맹 이벤트 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드래곤의 모래시계도 시작됐습니다. 매일 이벤트 상인이 판매하는 아이템을 구매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기란 마을 이벤트 상인에게 드래곤의 모래시계 선택 상자를 구매하면 드래곤의 모래시계, 상급 드래곤의 모래시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의 모래시계는 소지 시 1시간 동안 특수 던전의 경험치 획득량 증가 +100%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상급 드래곤의 모래시계는 소지 시 1시간 동안 오픈 월드 던전의 경험치 획득량 증가 +100%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60 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참여 가능하니 어느 정도 육성 후에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일 퀘스트로 진행되는 드래곤의 보물상자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아인하사드를 소모하여 성장을 돕는 드래곤의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데, 드래곤의 보물상자에서는 드래곤의 성수와 빛나는 성장의 물약(10%)를 얻을 수 있으니 빠른 성장을 하고 싶다면 드래곤의 보물상자 일일 퀘스트도 놓치지 말아야겠군요.
이번 주말에는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한정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바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제작 이벤트입니다. 오로지 아데나로만 제작할 수 있어 이번 이벤트는 특히나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제작은 최대 5,000개까지 제작 가능하다 하니 1월 27일 토요일 저녁 9시를 기억해둬야겠습니다.
지난 11월부터 꾸준히 지급 중인 TJ 쿠폰 지급 이벤트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출석해도 TJ 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복귀 유저들도 알아두면 좋은데요. 스킬 합성, 스페셜 마법인형 각성, 스페셜 변신 각성,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변신 합성, 성물 합성 TJ 쿠폰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꾸준히 출석만 해도 얻을 수 있고 각성에 재도전하거나 합성에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놓치지 말고 TJ 쿠폰을 활용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신규 이벤트 소식으로 찾아온 리니지M, 유저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기존 유저는 물론이고 복귀 유저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리니지M에서 새로운 시작을 해보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MMORPG의 시작 모바일 RPG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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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