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게임 플레이 일지] 캐릭터 60레벨 이후 지옥 난이도에서의 활동.
여리스펙터 "현재는 정복자 14레벨이야"
정복자 14레벨까지 올렸으므로 이제 정복자 60레벨까지의 여정을 시작해 봐야 되겠다. 정복자 6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지옥 II 난이도에 도전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플레이 하게 되어 있다. 60레벨을 달성했다고 끝난게 아니라는 점은 유의하자.
부가 퀘스트도 역시 일일 퀘스트 취급을 받는데, 이 부가 퀘스트를 통해서만 진행이 가능한 지역별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한 번 쯤이면 진행할 필요는 있다.
졸튼 쿨레의 도서관은 현재 매크로 문제 때문에 이 도서관에서 현상금 사냥꾼 퀘스트를 진행하는 유저들에게는 어쩌면 불편함이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활동으로 받는 배틀 패스 주간 보상에 한도가 있기 때문에 이번주 포인트를 2400점 모았다면 다음 주 초기화를 기다리는게 좋다. 앞서 5성 전설 보석을 얻는것 까지는 현질을 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데, 물론 백금화를 대량으로 모아 시장에서 전설 보석을 구매에 사용하는 것이다.
정복자 레벨 60까지 올리는데에는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걸리기 때문에 저는 이 게임 때문에 다른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없으므로 지금은 현상금 사냥꾼 퀘스트 진행과 일일 마물 도감 해제 작업을 해야 되겠다.
여리스펙터 "문제의 지역이 바로 졸튼 쿨레의 도서관이야. 지옥 I 난이도부터는 매크로 유저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현상금 퀘스트를 진행하기가 어려움이 있으니 유의해둬"
여리스펙터 "이제 전투 평점은 950을 달성한 상태야"
여리스펙터 "이제 정복자 15레벨을 달성했는걸"
일단 정복자 레벨을 15까지 올렸다. 나머지 수행할 수 있는 것들도 거의 없긴 하지만 잠시 쉬어가면서 천천히 플레이를 하다 금새 배틀 패스도 40레벨을 달성하면서 정해져 있는 배틀 패스 보상을 전부 다 받은 상태다.
여리스펙터 "이건 의식을 거행하여 신병에서 수습생으로 승급한 상태야"
여리스펙터 "이제 정복자 20레벨이야"
정복자 20레벨이 되었다. 20레벨이 되면 이제 모든 장비를 7등급 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업그레이드 재료를 엄청 많이 모아야 하니까.
여리스펙터 "이건 선조의 유물을 정화하는 컨텐츠야. 나중에 글을 올릴 예정이니까 참고해줘"
얼어붙은 동토에서 진행해 볼 수 있는 컨텐츠도 있다. 선조의 유물인데, 이건 여기에 주어진 영혼 사냥꾼을 처치하고 선조의 유물도 많이 모우는 재미가 있긴 하다. 물론 이것보다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하나 더 있는데…
여리나이트 "천흑여는 이 게임에서도 전장을 도네~ 아쉽게도 PvP용 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가이드를 깨기 위한 목적으로 온거니 참아두는게 좋아"
여리나이트 "고대 심장까지 다왔어~ 이 심장을 깨면 성공한거야"
이건 전장이다. 전장에서 다섯 번 정도 시도 만에 성공하고, 아직 진행해보지 않은 금고도 진행해 보았다.
여리나이트 "어라? 금고도 있네? 보물을 훔쳐 살아서 탈출하는 그림자단 컨텐츠도 있어"
바로 금고다. 얼마나 성공적으로 훔치느냐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데, 많이 훔칠수록 훨신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여리스펙터 "결국 전투 평점 1000을 돌파하게 되었어. 지금은 1018이야"
이제 전투 평점 1000을 돌파했다. 전투 평점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사실상 전설 보석이다. 이걸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일일히 태고 균열을 진행해야만 했었다. 그 이후부터는 계속 정복자 레벨을 올리는 중이다.
흑기레이저 "이건 끝이 없는 일이야. 전설 보석을 강화해야 하는데 비용이 너무 어마무시하는 걸 보니까 이건 내가 좋아하는 디아블로가 아닌 듯 하는데…"
적미네이저 "이제 본격적으로 던전 뱅뱅이를 할 차례가 있는거야. 끝까지 정복자 600을 달성해 보자고!"
그렇다. 던전을 무한으로 돌아서 얻은 일반 보석을 업그레이드를 해서 전투 평점을 올리는 것까지는 괜찮으나 전설 보석인 경우에는 앞서 4명의 파티로 적을 처치하면 시장에 팔 수 있는 일반 보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려봐야 한다.
여리스펙터 "지옥성물함도 전투 평점을 올려주기 때문에 매주에 한번 씩은 돌아야 해"
여리스펙터 "이제 감시자 등급이야. 등급도 높아야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르니까 말야"
이제 감시자 등급이 되었다. 이제는 엔드 스펙급에 갈려면 그림자단 등급까지 올려야 한다. 그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레벨링 작업을 하게 되는데…
여리스펙터 "문서를 바꿔치는 그림자단 임무도 있어"
그 이상 계속해서 일일 임무를 수행한 뒤 던전 무한 진행까지 하는 덕분에 그렇게 되었을까. 같은 던전을 계속해서 반복을 하다 보아하니 금새 정복자 레벨이 많이 올랐긴 하다.
여리스펙터 "정복자 레벨 30을 달성하면 지옥 II에서 활동을 할 수 있지만 거긴 전투 평점이 1220은 되어야 해. 천흑여는 아직 1200도 안됐어. 이제 1100인데"
정복자 3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모든 장비를 8등급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물론 재료를 모아서 반드시 8등급이라도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지옥성물함 임무까지 해서 전투 평점을 올리며 계속 활동을 해야만 했었다. 지옥 I 난이도에서는 어차피 60레벨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에 그냥 계속 지옥 I 난이도에서 활동을 해야 되겠다. 지금은 전투 평점이 1119에 달한 상황이였다…
여리나이트 "이제 전투 평점 1150을 넘었네? 지옥 II에서 활동하려면 전투 평점도 1250 정도는 되야 하겠지?"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에서도 전투 평점이 있는데, 현재 레벨에 비례해 너무 낮으면 여전이 본인의 전투 평점에 맞는 난이도에서 게임을 해야 하는 만큼 레벨만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은 전투 평점 1150을 넘었다. 이제 전투 평점 1200을 향해 진행하게 되겠지.
뭐, 어차피 디아블로 이모탈은 내가 메인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정복자 레벨 60까지만 찍고 게임을 그만두야 할 예정이였으나 일단 하는데까지는 해보았다.
정복자 레벨 37이다. 그냥 좋은게 아니다.
여태동안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을 안하다가 잠시 이 게임을 하면서 그냥 현상금 사냥 퀘스트만 하고 왔더니 금새 정복자 레벨 40이 달성되어 있었고, 드디어 이벤 파드의 끈기를 손에 넣었다. 물론 공격력과 HPmax를 올려주는 강력한 그릇이니까. 호라드림의 유산까지 전부 다 신경쓰여야 하는 만큼 이것도 하루에 한번 씩은 해야 되겠지.
흑기검녀 "가장 마지막에 손에 넣게 되는 그릇이 이거야"
여리나이트 "드디어 이반 파드의 끈기를 얻었구나?"
흑기소연 "후후후. 마지막으로 얻은 이 그릇은 불멸자가 되기 위한 지침이겠지"
복수 빌드에 적합한 세트 장비는 무조건 미친 왕의 무덤이 아니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세트 아이템은 향상 던전마다 정해져 있기 때문이므로 자신이 필요한 세트 아이템을 얻고 싶은 경우에는 여기에 주어져 있는 던전만을 진행해야만 했었다. 따라서 메아리 동굴과 파히르의 무덤만 계속해서 진행해야 했었다.
이제 배틀 패스는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6일 남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은 6일이다. 배틀 패스 보상과 현상금 사냥으로 얻는 경험치도 대폭 증가하는 날이 되었다.
이제 저는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 물론 지금 현재 정복자 레벨은 42다.
당분간 다른 게임을 하니라 플레이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 이후에는 더 이상 저는 이 게임을 즐길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있어 일일 현상금 임무만 진행하다가 클랜원 평균 접속율이 저조한 그 '포시즌'이라는 클랜에서 완전히 벗어난 뒤 이제 슬슬 게임을 그만둘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정복자 레벨 45의 끝으로 게임을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메인 게임을 하게 되면서 더 이상 이 게임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생각한 뒤 결국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을 삭제하게 되었다.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을 메인으로 할려면 다른 클랜에 반드시 들어간 뒤 이 게임만을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최대 불멸단까지 진출할 생각이라면 클랜에 들어가 각종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도록 노력하자.
내가 이 게임을 하다가 정복자 37레벨 쯤에 갑자기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제 배틀 패스의 첫 시즌이 거의 종료되자 다른 게임을 하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게임을 그만두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