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블루 아카이브' 인기 비결은?
넥슨게임즈(225570)의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15일 동안 매출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역주행’하고 있는 것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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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10일 일본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차지
●지난달 27일 오후부터 10일까지 15일간 왕좌
●최근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가 매출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
●‘블루 아카이브’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캐릭터 역할수행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성공 비결은 공감을 일으키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덕분이라는 분석 제기
●학원도시 ‘키보토스’에 부임한 선생님 역할의 플레이어가 학생들을 인솔해 미션을 수행하는 밝고 유쾌한 스토리가 특징
●서브컬처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김용하 총괄PD,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 등'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이 게임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김 총괄PD를 비롯한 ‘블루 아카이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으로도 빛을 발했다는 분석
●김 총괄PD는 지난해 10월 경북 포항시 포스텍에서 서울경제신문 인터뷰
-2차 창작 활동을 하며 애정을 보여주는 이용자 덕분에 ‘눈덩이 효과’가 나타났고 원동력이 됐다”
-'블루 아카이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료들이 시나리오·아트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박용현 대표부터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넥슨게임즈의 풍부한 출시 경험이 더해지고 수집형 RPG ‘오버히트’를 만든 우수한 인력이 합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