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알록달록한 사탕과 장미의 찬송가 • 세 번째 선물(完)
5월 달에 있었던 전설 임무 제2막 이후 처음 듣는 바뀐 사이노의 목소리. 목소리 톤이나 억양이 일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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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생각을 해야 하는데 왜 내 머릿속에는 야한 내용이 그려지는 걸까... 코하루 내게 사형 판결을 내려다오
혹시 스킨 옷을 입고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입어줬구나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소루쉬. 이번 이벤트에서 성대를 추가해 준 거 같은데 이런 게 가능하면 아란나라들도 성대를 달아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류웨이 쌍놈아
각자가 나히다를 위한 깜짝 선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드디어 화신 탄신 축제가 시작되고 나히다가 꽃의 기사인 여행자의 손을 잡고 꽃마차에 오르려는 순간인데...
씨2발 저는 여기서 버그에 걸려서 컷신이 스킵 당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이 컷신을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컷신 없이 그냥 넘어가버려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이게 버그였다는 것을 알고 류웨이 모가지를 뜯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이미 다 지나가버린 사람들은 뭐 어떡하라고!!!!!!!!
https://youtu.be/cGUlhsLaLsw?si=jyddcqw0u8n_N-6A
결국 유튜브 에디션으로 이 컷신을 보고 왔습니다. 이걸 직접 보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프고 류웨이의 털을 죄다 불태워버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이후 뒷이야기는 멘탈이 나가서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진짜 이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