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플러스, 포고플 없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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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게임 하드웨어 기기 중 포켓몬고 플러스, 줄여서 포고플이라는 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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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이고,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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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유저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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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켓몬고 게임을 플레이할 때 이 포고플 기기가 없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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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이란 무엇인가?

포고플은 앞서 설명했듯이 "포켓몬고 플러스"의 줄임말로 게임 기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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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의 기능

기능은 포켓 스톱을 자동으로 돌려주면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해주고, 포켓몬 역시 자동으로 포획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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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이템 획득과 포켓몬 포획을 자동으로 해주는 기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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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활성화/비활성화해서 한 가지 기능만 사용할 수도 있고, 두 가지 기능 모두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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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이 없으면 안 되는 이유?

포고플이 없으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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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부터 지금까지 약 1년의 공백을 제외하고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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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활한 아이템 수급

포켓몬고는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한 몬스터 볼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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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체육관 포토 디스크나 포켓 스톱을 돌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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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아이템을 얻을 때는 일일이 클릭하고, 돌려주는 단계를 반복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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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을 사용한다면 자동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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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의 원활한 수급이 가능해지고 함께 따라오는 편리함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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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뮤니티 데이처럼 많은 포켓몬을 단시간 내에 포획할 때 필요한 아이템 수급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럴 때 포고플이 있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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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활한 포켓몬 포획

자동으로 포켓몬을 포획해 주기 때문에 별의 모래 수급, 사탕 수급 등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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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게임 화면을 꺼놓고 있더라도 포고플이 연결만 되어 있다면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 동안은 계속 사용이 가능하고, 포켓몬 포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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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폭풍 성장 가능

아이템 수급, 포켓몬 포획, 별의 모래 수급, 사탕 수급 등 초보자에게 필요한 것들이 자동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를 단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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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으로 직접 아이템을 얻고, 포켓몬을 잡는 손맛도 느끼는 게 좋지만, 레벨이 올라가고 육성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면 포고플이 필요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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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벨 유저 중 포고플이 없는 유저는 거의 못 본듯하다. 여러 개를 샀으면 샀지 아예 안 산 고레벨 유저는 거의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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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 종류

포고플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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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성능에는 차이가 조금 있지만 기능 자체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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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손수 구매하고, 사용했던 기기의 종류를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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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포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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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모델.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하는 모델이 이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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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이제 정품은 나오지 않는다고 들었고, 대부분이 중국산 제품이라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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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정품도 간혹 구할 순 있지만 정품과 중국산이 성능이나 기능에 큰 차이는 없기에 사용에 큰 지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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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고 노멀하면서 심플한데 많이 찾는 모델이 바로 이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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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딱 하나만 구매해야 한다고 한다면 이 기본 모델을 구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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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토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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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했던 모델은 2세대?쯤 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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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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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능도 조금 더 향상된 모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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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지 4~5년가량 되어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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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라고 한다면 손목에 팔찌처럼 차고 다닐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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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스마트 워치인 줄 알고 사람들이 이게 뭐냐고 묻는 불상사가 발생하는데, 부끄러움은 본인의 몫.

*경험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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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계정용 파워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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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3계정을 연결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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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몬 고라는 제품인데, 유튜버 뽀박사님의 소개로 알게 됐고, 영상을 보자마자 구매했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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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이트 ㅇㄹ 에서 직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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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계정 유저들에게는 "에그" 또한 잘 알려져 있는데, 기능과 성능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꽤나 유용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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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작동을 잘 하고 있다.

다만, 뽑기 운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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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내가 직접 사용해 본 종류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유저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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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나 성능에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고레벨&다계정 유저들 사이에서 기본 모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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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취향 차이를 무시할 수 없어서 뭐가 정답이다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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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레벨&다계정 유저들이 찾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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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포고플플 개조형도 많이 찾는다고 들었지만 나는 가격 부담 때문에 아직까진 구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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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플 기능과 성능도 좋다고 들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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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기인 포고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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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아이템 수급과 포켓몬 포획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라면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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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랑 같이 플레이하는 부모님이 있다면 자녀에게 하나쯤 선물해 주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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