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X 긱가별 동향 및 제언
https://www.etnews.com/20231123000021
# 배경
-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이 미국, 유럽 및 중곡과 우리나라에서 경쟁쟁적으로 추진 중
- 기능 : 주행정보제공, 자율주행 지원, 충돌방지, 교통약자 안전확보,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관리
# 대한민국 (양립 → 단일화(WAVE-V2X))
- 5.9GHz 주파수 대역 가용 채널 활용 및 분배 방식에 대한 부처간 이견 존재
- 국토교통부(WAVE-V2X) : Wi-Fi 기반 DSRC 방식 채택
- 과기정통부(C-V2X): 셀룰러 기반 방식 채택
- 결론 : 올해 말 단일 방식 선정을 위한 절차 진행중
# 미국 (단일(WAVE-V2X) → 잠정적 양립)
- 점진적 실증 기간(~2029) : 상호운용 연결성 확보 목표
- 인프라 확대 기간(~2034) : 두방식 모두에게 추가적인 기회 제공
# 유럽 (하이브리드 실증 진행중)
- 초연결 도로인프라 기반 사업에 두 방식 혼용 중
- 사업 범위 확대 : 차량 + 보향자와 도로교통약자(VRU-Vulnerable Road User) 포함 (VRU2X)
# 중국 (단일(C-V2X) → 양립)
- C-V2X 단일로는 목표달성에 어렵다는 판단 (C-V2X 실증결과 및 구축 비용 문제)
- WAVE-V2X 기술을 추가로 실증 제시 계획 중
# 제언
- 현 시점에서 급하게 WAVE-V2X 혹은 C-V2X 방식 중 하나를 굳이 결정해야 할지 의문
- 전용주파수 할당 및 활용에 무네가 없다면 오히려 두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선택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