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프랑켄 그롬 스킨 리뷰

브롤스타즈 시즌 스킨 중 다양한 것들이 출시가 됐지만 그 많은 스킨 중에 가지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게 몇 개 없습니다. 근데 어제 출시한 프랑켄 그롬은 꼭? 가져야만 하는 스킨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24년 10월 26일 토요일 기준으로 상점에서 79보석에 할인된 가격으로 프랑켄 그롬 스킨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한정판 꾸미기 아이템 핀과 플레이어 아이콘을 준다고 하니 그롬 장인 분들이라면 관심 가져 볼만한 스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랑켄 그롬의 외형입니다. 글쓴이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번 시즌 스킨 중 가장 날 마음에 드는 스킨이라 생각을 하면 또한 그롬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이게 그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외형 차이가 있네요.

가까이에서 보고 있으니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는데요. 박스를 뒤집어쓰고 있고 이상한 가방을 메고 있는 게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캐릭터 느낌이네요. 전기톱 들고 있었다면 지렸을 듯

그롬의 일반 공격-버드 폭발입니다. 얼굴이 그려진 빈 깡통을 던지는데 빈 깡통이 터지면서 액체를 뿌리며 사라집니다. 뭔가 냄새가 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절대 맞고 싶지 않은 공격처럼 느껴지네요.

그롬의 특수 공격-그롬의 폭탄입니다. 요괴 가방? 요술 가방?처럼 생긴 걸 던지는데 이게 터지면서 문어 다리 같은 게 나옵니다. 재미있게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방에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기분

마지막으로 다수의 적에게 버드 폭발과 그롬 폭탄을 사용해 봤는데요. 적 처치 시 특별한 효과는 없네요. 지금까지 프랑켄 그롬 스킨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일반 그롬이 예쁘지 않기 때문에 그롬을 주로 플레이하는 장인 분들이라면 이건 놓치면 후회하지 않을까 싶은 스킨입니다.

글쓴이는 그롬을 잘 안 하는데 그래도 가지고 싶더군요.

지금 상점에 들어가 보면 시즌 스킨으로 부엉 부엉 쉘리 스킨을 판매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예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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