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비M 스텟 작업 '맷집' 중요 팁

명성 1000을 넘긴지 이틀째, 이제는 그다음 스탭인 '일류고수'를 위해 달려야 할 때라고 생각돼서 스탯 작을 하고 있다. 지금 보통 천상비M을 하고 있는 유저라면 대부분 '신진 고수'일 텐데, 진짜는 '일류고수'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유는, 본격적인 '파템' 획득이 가능한 던전에 가기 위한 최소 요구치가 '일류 고수'이기 때문.

'비밀의 정원 3층' 던전부터 전리품으로 파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요구 명호가 '일류고수'다.

정보를 보면, '일류고수'는 공력 합계가 3114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명성'치는 뺀 나머지 힘, 맷집, 민첩, 숙련도의 총합이다. 그래서 필자는 열심히 스탯 작업을 하고 있는데(사실 자동 사냥 켜놓는 거라 열심히는 아니다..) 문제는 4개의 스탯합이 3114가 넘기려면 각 스텟이 800 정도는 찍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참고로 대부분의 유저는 힘과 민첩이 젤 높고, 숙련도가 그다음이며 맷집이 가장 수치가 적을 거다. 필자의 경우 가장 높은 스탯과 가장 적은 스탯의 수치 차이가 600이나 차이가 났다. 스탯이 갈수록 올리기가 힘들어진다는 걸 알기에 가장 수치가 낮은 맷집을 공략해 보려고 한다.

문제는, 맷집 숙련도 작업을 해보니 다른 스탯과는 올리는 방법에 있어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팁을 나누고자 한다.

다른 스탯작과 확연히 다른 맷집 숙련도 작 방법

반지 두 개에 맷집 수련 부여치 +4를 끼고 '300% 부적' + '점소이의 특제 만두' + 팔괘에 맷집만 채우고 적용한 지금 현제 필자의 최대 수련 부여치이다. 8x 359%이니 대략 2800% 된다.

그런데, 상냥터에가서 사냥을 해보니 맷집이 안 오르는 것이다. 뭐지?

피격 데미지가 1이라서 그런가 해서 내가 상대하기 힘든 몬스터를 잡아보니 역시나 맷집이 잘 올랐다.

결국, 맷집 수련은 목걸이가 회피율 -30에 가깝다 하더라도 몬스터에게 피격 시 체력이 1만 깎이는 상황에서는 안 오른다고 봐야 된다...

결론은..."맷집 수련은 자동 사냥으로 하기 힘들다"가 된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