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미니니 팝업 후기(+메가커피 방랑자 아크릴 스탠드)

정말정말 많이 밀려버린 원신 일기…

사실 현생 이슈로 그동안 원신을 못해서 쓸 게 없었다ㅠ

(레손실만 한 일주일 본 듯)

아무튼 각설하고,

저번 주에 원신 팝업을 다녀왔었다.

사진 이따구로 찍어서 죄송합니다 근데진짜찍은게이거밖에없

들어가기 10분 전에 웨이팅 줄을 서야 한다.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옆에 타르탈리아 코스하신 분이 있어서 신기했다ㅋㅋ

인형 사려고 했는데 사려고 한 카즈하랑 아야토가 품절이어서 못샀다ㅠ

그래서 그대신 아야카 하나 데려왔는데 이후 간 실친 말로는 인형은 모든 종류가 다 품절이었다고 한다 ㄷㄷ

품절된 인형은 프리오더로 사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사람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느낌?

근데 내가 갔던 시간이 인원 미달이었어서 예약 꽉 찬 시간대는 좀 힘들 것 같다.

아래는 그냥 이것저것 찍은 사진!

팝업 스토어 구조가 전체적으로 좀 단순한 느낌이다

그냥 딱 네모난 큰 방에 굿즈들이 있는 느낌?ㅋㅋ

2층도 구조가 딱히 복잡하지는 않았다

인형뽑기는 생각보다 쉬웠다

1000원 짜리 들고가서 한 판씩 꼭 해보는 거 추천!

게다가 캡슐 안이 좀 보여서 운이 좋으면 겨냥해서 뽑을 수 있을 것 같았다.(필자는 타이나리 키링 뽑음)

미니니 팝업 후기는 여기서 끝!

아래는 메가커피 굿즈 관련 짧은 글이다.

지난 화요일에 실친이랑 메가커피 갔을 때 재고가 1개 남아서 아크릴을 못 샀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 있어서 바로 샀다.

(그림자 없애려고 보정을 좀 해서 색감이나 채도가 좀 다를 수 있음)

아크릴은 실물이 훨씬 이쁘다…

홀로그램 특유의 파란 빛깔이 방랑자 색깔이랑 꽤나 잘 어울린다

본진 아크릴이 너무 비싸서인진 모르겠는데

가격도 16000원 이면 나름 굿즈치고는 합리적이라고 느껴졌다.

방랑자 오시라면 하나 사는 거 추천!

(이미 다들 사셨겠지만)

그럼 귀여운 4주년 짤을 마지막으로 오늘 일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오늘의 원신 일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