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일상 (with 원신)

그래요 그래...한때 젤다의 짭이라고 욕먹던 원신에 빠져사는게 바로 나에요. 여행기 마저 써야되는데 원신하느라 바쁜거 바로 나에요. 광고에 혹했을때 빨리 해볼걸...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암왕제군님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 도대체 언제오셔요. 다음 복각이 히다라뇨ㅠ 기다렸는데...

새로운 마신 임무 진행중인데 이 이미지...너무 부모님 싸우는데 사이에 낀 아들같고... 올로룬 귀여워서 미친다 진짜. 얼마만에 나오는 장신 남캐에요. 수없이 쏟아지는 여캐 + 꼬맹이들에 그나마 있는 장신남캐 알탐이나 느비예트 바지자락 붙잡고 늘어지고 있었는데 얼마만에 장신 남캐에요

근데 4성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렇게나 높은 비중을 차지한 캐릭터가 4성? 고작 4성?? 시...시틀라리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5성으로 내줘

흑장발 장신 남캐... 얼굴 좀 보여줘라 카피타노...되게 덩치가 거대해서 근육빵빵인가 했는데 코트빨이었어.

그나저나 이번 마신임무에서 우인단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 여태 착한 우인단은 장난감 파는 개그맨 한명인줄 알았는데 카피타노 너란남자 착하군요? 근데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연륜. 과연 아를처럼 플레이블로 나올것인가.육신이 썩고 어쩌고 하는데 플레이블로 나온다면 분명...얼굴을 보여주겠지...?

할머니와 손자. 저 얼굴로 할머니라고 불리니까 뇌정지온다.

이 두사람이 나오면 왜 훈훈하고 웃기지. 너무 애정어린 대화들로 이루어져서 그런가. 얼굴에 홀려서 머리위에 귀 있는거 이제서야 알았다. 얼른 나와라 올로룬!!

장신 남캐 찬양을 했지만

키니치 요즘엔 니가 좋다. 꾸역꾸역 어떻게든 2돌파를 해냈더니 이자식 국밥이야 전투에서 아주 그냥 시원시원허니 좋구나

느비예트가 젤 강하다는데 모르겠고 너가 좋다. 아쥬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실로닌 뽑아야되는데...현...현질해야하나

일본여행이 2주도 안남았다. 근데 뭘 준비해야될지 모르겠는 상태

나의 수많은 일정들. 혼자 일본가는건 처음이고 언어도 못하는데 될까...믿는건 오로지 파파고

쇼핑으로 가득한데 살건 많이 없을거같다. 제발 날씨가 좋기를 바래야지 뭐 근데 토욜날 비온다며...? 비...비가...온다고...

언젠가는 저 일정이 빼곡한 파워 J의 노션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여행 갔다오면 필름카메라 찍은것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