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바람의나라 연 (feat. 모바일) OK

아주 어린시절 바람의나라를 열정적으로 즐겼던 초딩 수경짱짱

바람의 나라 연이 모바일로 나온다고 해서 초반에는

아주 너무 너무 너무 너어무 ~ 열심히 했었다

잠도 안자고 했던 기억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온다

하지만 바쁜회사생활과 점점 질려가는 시스템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질려서 어느순간 멈춰버린 내 계정

최근에 뽑기권을 1000개를 지급한다고 해서

계정을 다시 찾아 접속해 보았다

2계정을 1000개씩 다 까고나니

손가락에 쥐가날 지경이였지만

전설은 구경도 못했다 주륵 .............

공짜로 줘서 기부니는 좋았지만

약 330만원가량의 뽑기를 했음에도 전설이 하나도 안뜨다니

이 더러운 계정들 ......

본캐 그리고 부캐 그리고 부부캐 부부부캐 총 4개의 계정이있었는데

2개의 계정만 먼저 해봤다 .........

컴퓨터로 투클라를 돌리며 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재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는 컴퓨터에게 일거리를 주기 위해

켜놓기만 해보려고한다

700까지는 금방 키운다고 하니

다시 슬슬 키워봐야지 ....... 헤헤

오늘도 열심히 셀프사냥 잘해주길 바래 내 캐릭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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