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뮤 해방,졸업스킬,잡는법,잘 안쓰이는 이유?
이상하게 포켓몬고에서 뮤츠의 성능이나 배틀적으로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 뮤는 쓰임새가 크지 않고, 이벤트나 티켓을 구매시에만 구할 수 있는 환상 포켓몬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이로치의 경우 2021년 관동투어 이벤트때 구매자의 한해서 포획이 가능하였다고 합니다.
능력치적으로 볼 때, 전체 합이 600이 넘지만 능력치에 비하여 CP가 낮은 부분으로 뮤와 같이 공격/방어 종족치가 비슷한 경우 둘 중에서 더 높은 스탯이 낮은 스탯보다 CP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은 포고의 특성상 밸런스형 어태커들의 CP가 크게 떨어졌고, 기술폭이 너무 넓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타입별로 각각 레이드형 포켓몬을 통일하여 쓰는 포고 특성상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스페셜 리서치'를 모두 클리어하면 뮤를 잡을 기회가 생긴다. 이로치뮤는 2021관동투어 이벤트때 티켓 구매자에 한해 포획할수 있게 해주었다. 잡을 때는 투명한 상태의 뮤를 상대로 볼을 던져야 하고 AR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열매를 주거나 볼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최대 CP는 3265로, 나름 600족에 해당하지만 포고의 CP 계산식 특성상 살짝 대우가 안 좋아졌습니다.
기본스펙
뮤(슈퍼리그) 65위
뮤 마스터리그(XL) 55위
최대CP
3265(Lv 40)
타입
에스퍼
공격력
210
방어력
210
체력
225
포획확률
100%
이중약점
X
단일약점
벌레(1.6),고스트(1.6)
,악(1.6)
600족들의 최대 CP가 3800 선에서 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뮤의 최대 CP는 매우 낮은 편이다. 뮤처럼 공격/특공 종족치나 방어/특방 종족치가 비슷한 포켓몬들은 둘 중 높은 스탯이 낮은 스탯보다 CP에 기여하는 정도가 더 높기 때문에 쌍두형 어태커들은 CP가 크게 떨어졌고, 방어/특방 종족치도 마찬가지로 CP가 더 떨어졌는데, 스피드는 CP에 관여하는 영향이 적어 포켓몬 GO 시스템의 철퇴를 3중으로 얻어맞은 셈입니다.
스페셜 리서치
환상의 포켓몬을 쫓아라!
미션을 깨다보면 메타몽을 잡는 미션이 있는데,
이래서 매월별로 메타몽 변신 리스트를
블로거들이 올리나보다.
내용 확인해서 잡으시길 권유드립니다.
7/8보상 : 뮤
본가의 모든 기술을 다 배울 수 있는 특징을 반영했는지, 무려 14가지의 노말 어택과 25가지의 스페셜 어택을 배웁니다.타입 통일이 가능한 조합은 많지만, 자속 노말 어택을 배우지 못하는 데다 기술머신을 사용해도 원하는 기술을 뽑을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소모가 굉장히 크고, 정말 운 좋게 타입 통일+뮤 풀강을 성공했다 해도 공격력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 높은 것도 아니라 해당 타입의 어태커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리그용(조커픽)
뮤(슈퍼리그) 65위
뮤 마스터리그(XL) 55위
일반공격
(졸업)
섀도크루 or 독찌르기
특수공격
(졸업)
와일드볼트,풀묶기,드래곤크루
,냉동빔,기합구슬,사이코쇼크
,파도타기
뮤의경우 노말,스킬 기술폭이
각각 거의 20개 가량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머신을 돌리면 랜덤으로 뜨게 되니까..
0.05% 확률로 해당 기술을 띄울 수 있어서
수많은 노말,스페셜 기술머신을
갈아 넣어야 완성시킬 수 있는 포켓몬입니다..
매우 어려운 육성 난이도
일단 뮤를 각 리그에 사용할 때, 예상되는 별의모래와 사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슈퍼리그 : 해방(100000,100개)
+ 기술머신(원하는 기술을 뽑기 위한)
하이퍼리그 : 강화비용+해방+기술머신
마스터리그 : 40풀강+해방+기술머신
이렇게 각 리그마다 계산하게 되면
뮤의 사탕이 최소 140개~300개가 드는데
1마리밖에 포획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저 사탕을 어떻게 수급..할것인지
이상한사탕 200개를 뮤에 박을 만큼에
최고의 성능은 또 아니라서...ㅠㅠ
반면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조커픽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만 쓴다면 모든 리그에서 사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뮤의 종족값이 준수하기도 하지만 트레이너 배틀은 자속여부 보다 기술의 자체성능이 중요하며 거의 모든 타입의 스킬을 배우는 뮤는 온갖 리그의 사기포켓몬들을 카운터 치는 기술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아군 파티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만나면 껄끄러운 포켓몬들을 상대하는 기술 배치도 가능하다. 보통 퀵 무브는 차징이 매우 빠르며 기라티나의 약점을 찌르는 섀도크루가 가장 많고 차지무브는 각 리그의 최상급 포켓몬들을 저격하는 기술을 들고 간다. 가장 인기 있는 기술은 니트로차지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육성 난이도 때문에 뮤를 쓰는 유저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하이퍼 리그에서 쓰려면 뮤의 CP를 2500 가까이, 마스터리그 에서 쓰려면 40 레벨까지 강화시켜야 하는 데다 게임 내에서 한 마리밖에 잡을 수 없는 특성상 하나의 리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슈퍼리그에서 사용한다 해도 트레이너 배틀에서 사용한다는 건 해방이 거의 강제된다는 소리이기에 별의모래 100000개와 뮤의 사탕 100개를 따로 투자해야한다. 여기에 이미 언급한 수없이 낭비될 기술머신은 덤이다. 뮤의 특성상 뮤의 상위호환이나 확실한 대체재라 할 만한 포켓몬은 없긴 하지만, 뮤의 성능이 이런 육성비용을 감당할 만큼 강하다고 할 만한 정도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 성능을 우선하는 사람도 애정으로 키워야 하는 포켓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