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드디어 꿈에 그리던...
기나긴 세월이었다...
딜종려 도전 반년만에 드디어
치피 230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치확뚝을 껴주고 치피를 200 이상
맞춰준 경우는 처음인데,
그동안 저 비틱 성유물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레진을 부었던가...
고되고 고된 시간이었지만 그래서 더 뿌듯하네요.
흥얼채(치확 20%) 제외 음식 사용 X
지금의 바위팟 조합도 제대로 갖추기 전,
제가 언젠가 종려 궁딜 20만을 하고 싶다
한 적이 있었죠.
그것도 드디어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엘도 그렇고, 오랫동안 꿈꿔온 것을
제 노력으로 이뤄내니
기쁨을 이루 말할 수가 없군요.
애정이 곧 성능으로 돌아오는 원신...
인생게임으로 점찍은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