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스펙업 하는 날

오늘은 그동안 노가다로 모은 다이아를 사용해서 스펙업을 좀 해보려 합니다.

패키지를 뭘 사야할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다이아로는 워낙 살게 없어서 ㅋㅋㅋ

너무한거 아냐?

위메이드!! 신경좀 써라 뭐냐 이게...

800다이아 짜리 론칭 기념 패스 하나 사주고~~

뽑기권도 있고 골드 상자도 있어서 샀습니다.

1200 다이아 루드비히의 성장패스도 하나 사주고~

이거는 제가 좋아하는 뽑기땜에 산거 ㅋㅋㅋ

아마 쓰레기만 가득 들었겠지요 ㅋㅋㅋ

안 봐도 비디오...

미명과 석양으로 차별화를 둔 뽑기권...

뽑기권 앞에 접두사가 붙는데요

바로 미명의~로 시작되는 것과 석양의~ 로 시작되는 것이 있습니다.

미명은 쓰레기 입니다.

그런 것을 푸시로 자주 주고있죠?

푸시로 자꾸 개돼지들 사육하려고 그러고 ㅋㅋㅋ

본주님... 즐거웠습니다.

패키지를 사서 딱히 얻은것이 없는 상황을 리니지라이크 게임에서는

"무과금 났다"고 표현합니다 ㅋㅋ

합성도 해보았지만...

역시나...(또륵)

컬렉션을 적어도 고급과 일반은 다 채웠어야하는데 말이죠...

탈것은 일반이 한개가 모자라네요...

900만 골드 스킬을 배우려면 골드가 절실하여 브란트의 골드패스도 사줍니다.

불굴의 밤 까마귀 장비 패키지도 하나 사서 질러 봅니다.

리니지라이크 게임에서 스펙업을 하려면 악세사리가 가장 확실하죠?

악세사리로 두들겨 패는 게임...

아 제가 또 리니지m, 2m 러쉬는 또 일가견이 있었는디요 ㅋㅋ

가즈아~~!!

네...

조졌습니다 ㅋㅋㅋ

+4, +3 악세가 되었네요

그래도 명중과 피해감소(a.k.a 리덕션)가 각각 2가 올라갔으니 이대로 정신승리 해봅니다.

옴마니 반메훔~~!!

모리온이 2개 소모되는 이교도의 주술 인형 골동품도 제작해서 컬렉션에 박아주고...

이를레타 신전에서 드롭되는 이를레타의 증표로 명중 컬렉션도 해줍니다.

모자랐던 1개는 거래소에 10다이아 하길래 하나사서 박아줬습니다.

늙은 놀 수염을 사서 pve 명중도 올려주고...

오늘 저녁 양대 마켓 1위 기념 푸시로 온 골드 덕분에

900만 골드로 치명적 한방 스킬을 배워주고...

이 스킬이 있고 없고의 체감 차이가 큽니다.

그간에는 900만 골드를 모으기 힘들어서 못 배우고있던 스킬이기도 합니다.

재료 때문에 애를 먹던 나이트 크로우 화살통입니다.

20개씩 매일매일 사러가기 귀찮은 와중에 다이아도 있겠다

거래소에서 털뭉치를 사서 제작해버렸쥬~!!

명중이 10이나 차이가 나네요 ㅋㅋ

명중이 133+29+7+4 = 173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단 여기서 마무리하고 남은 다이아는 킵해뒀다가 다음 장벽에 부딪힐 때

아이템 컬렉션에 써야겠습니다.

아이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평소 같으면 자고있을 시간인데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다음 글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