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글로벌 출시일 공개

미르M 글로벌 출시 일자가 공개 됐다.

1월 31일.. 그래도 1월에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네.

위메이드의 과거, 현재, 미래였던 미르4 글로벌의 전성기 동접자 수는 130만명이다.

지금 미르4는 주말에 대략 동접자 20만명은 넘는다. (25만명까지도 봤던 거 같은데..)

그런데 미르M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공개를 왜 안할까..

돈 좀 쓰면 사전예약자 수 올리는 건 일도 아닌데

100만 명 넘겼다고 뭐라도 안 올라오니까 살짝 의구심이 들었다. (물론 블록체인 게임은 사전예약자 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건쉽배틀 때 말하긴했었음)

미르M 초기 동시접속자 수 100만명 찍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국내에서 미르M 순위 보면 처참하다..

애초에 재미없는 게임에 사람들이 모일 거라는 생각 안함.

그래서 초기 100만명을 찍어야 나중에 동접자 수 10만명대 유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미르M 글로벌 보다는 캐쥬얼 게임인 블록체인 붙은 애니팡이 더 기대 됨.

유저층 자체가 아예 다르다.. 내 주변 모바일 게임하는 여성분들은 전부 애니팡 같은 퍼즐 게임을 하더라. (이건 3월에나 나오려나)

뭐든 위메이드는 현재 사활을 걸어야함.

게이머들이 와서 즐길 콘텐츠, 편리한 환경, 깔끔한 UI.. 그런 것들이 모두 완성도가 높아야 글로벌 1등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거다..

전국체전 나가는 게 아니기에.

블록체인 게임.

웹3.0.

웹3.0은 물을 탔다고 본다.

정해진 미래에 물 들어오기 전부터 장사준비를 다 해야지 뭐라도 팔아 먹을 수 있다. 그 기반이 유저층이 되겠고.. 지금은 그 유저층을 다지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