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잠든 용의 장 제1막 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때는 여행자가 세이라이섬을 탐사하고

뇌음의 권현을 물리친 때,

여행자는 전쟁을 끝낸 공노로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초대장을 받은데요.

초대장의 내용은 와타치미섬의 전쟁을

끝내는데 공을 세운 여행자를

축하연에 초대한다는 내용이었고,

여행자는 이에 와타치미섬으로 향합니다.

와타치미섬에 도착해 마을로 향하던 여행자,

그녀는 수풀 사이에 숨어있는

고로와 와타치마섬의 병사들을 발견하는데요.

고로는 마침 잘 왔다며 여행자에게

현제 자신들은 와타치미섬에서 도망치는

우인단을 찾기 위해 매복 중이었고,

여행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렇게 우인단의 물리친 여행자와 고로는

이번에 와타치미섬에서 열리는

축하연에 대해서 얘기하지만,

고로의 얼굴은 편치 못해 보였는데요.

고로는 현제 와타치미섬은

병사들의 상태가 이상하며

고민이 있는 것 같지만, 상담을 해주고 싶어도

다들 자신에게는 말하기를

꺼리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고로는 여행자게에 먼저 마을로 가서

병사들의 상태를 봐달라고 부탁하죠.

그렇게 마을로 들어간 여행자는

입구를 지키던 덴지로에게

요즘 병사들의 상태를 물어보았고,

이는 덴지로 역시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덴지로는 어쩌면 갑자기 전쟁이 끝나기에

대다수의 병사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런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마을로 좀 더 들어간 여행자는

텐료 봉행의 사람이라는 이유로

병사들에게 심문을 받고 있는

상을 발견하고 중제를 하기 위해 나섭니다.

때마침 코코미도 이 자리에 도착해

여행자와 같이 병사들을 막아서고,

병사들에게 상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하는데요.

병사들의 말에 의하면 이 상인은

물건을 사기만 할 뿐 팔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정작 하나도 가진 게 없다고 합니다.

이에 병사들은 이 상인에 자신의 물건들을

텐료봉행에 빼돌렸을 거라고 하지만,

이에 상인은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며

물건들은 우인단에게 도둑맞았다고 하죠.

이에 코코미은 자신과 여행자가 이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하며 자리를 떠나며

여행자에게 현제 와타치미섬에 떠도는 소문을

하나 들려줍니다.

텐료봉행이 우인단과 결탁해 와타치미섬을 공격하려 한다고.....

과연 텐료봉행이 우인단과 결탁은 어떻게 된것을 까요?

당신이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 원신 코코미 잠든 용의 장 제1막

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