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풍마룡과 바람의날개

무사히 몬드성에 도착한 나는

엠버에게 몬드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이곳은 바람과 민들레가 머무는 목가의 성,

자유의 도시 몬드

몬드성 도착하기전까지

밖에서 노숙했던거였구나..

몬드성 사람들이 기운이 없어보인다는 말을

했더니 풍마룡이란 이야기를 한다.

아마도.. 전에 봤던

푸른빛의 용을 말하는것 같았다.

진..단장?

그건 누구슈~

낯이익은 이름인데..

진이라면

포니테일을 한

검을 든 소녀 아니었나?

내가 원신은 안해봤지만

이래뵈도 영상은 조금 봤던 사람이라고~

진에 대해 검색해보니

벤티보다 더 얻기 힘든

캐릭터라고 한다.

별이 무려 다섯개인 캐릭터라규!

그럼 엄청~ 강력한 캐릭터란 이야기자나

나와주면 좋겠다

츄츄족 야영지를 제거했다고

보답을한다고?

머줄건데..

옆에서 듣던 페이몬이

자기도 선물받고 싶다고 야단이다.

ㅋㅋㅋ

대신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한다.

해당 위치로 가려면

우선 J를 눌러 임무화면으로 진입해야한다.

만약, 커서가 나타나지않다면

ALT키를 눌러보자

그럼 커서가 뿅하고 나타날거다.

그다음은 반짝이는 표시를 보고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해당 위치에 도착한 나는

엠버에게

바람의날개란 아이템을 받았다.

공중에서 이동한다는건

즉, 날아다닌다는뜻이잖아

얼른 사용해보고 싶었다!

여기서 또 중요한 이야기를 해준다.

바람은 몬드의소울

드디어 날수있는건가?

날개 퀄리티가

보상으로 주는것 치곤

괜찮았다.

그리고 나는 모션도

제법 그럴싸했다.

바람의날개로 엠버에게 이동하자마자

컷씬이 재생됐다.

이건 아까봤던 풍마룡이잖아

그리고 시작된 풍마룡과의 전투

전투라고 하기엔

너무나 단순했지만

그저 풍마룡을 잘 맞추기만 하면 된다.

그나저나 익숙한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건 아마도 벤티...?

다치지않았냐고

걱정해주는 엠버..

그리고 새로운 인물..

앞으로 나아갈수록

새로운인물을 많이 만나게 될것 같았다.

드래곤에 대적할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진 나에게

펼쳐질 또다른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할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