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지혜의 보물 새로운 계획 공략 그렇군 이제 알겠다 업적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지혜의 보물 새로운 계획 공략과 그렇군 이제 알겠다 업적을 다루겠습니다. 월드 임무 표시가 뜨지 않기 때문에 어디서 퀘스트를 받아야 될지 헤매는 유저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선행 임무는 수메르 마신 임무 제3장 제2막입니다. 퀘스트 수행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원신 그렇군 이제 알겠다 업적 획득 방법

지혜의 보물 새로운 계획 퀘스트를 받으려면 '그렇군 이제 알겠다' 업적을 달성해야 됩니다. 해당 업적을 얻으려면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되는데요. 우선 수메르 성 워프 포인트를 타고 캐서린에게 가는 길에 보이는 게시판과 상호작용해야 됩니다. 게시판에는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수수께끼가 말하는 장소로 가보겠습니다. 아래 낚시터로 쭉 내려가면 다리 밑에 나무상자가 둥둥 떠있는데요. 상자와 상호작용하면 수수께끼가 적힌 쪽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수수께끼의 내용입니다. 마신 임무에서 닐루가 춤을 췄던 무대로 가야 되는데요. 분수대 주변을 살펴보면 아까 봤던 나무 상자가 보입니다. 상호작용하면 '지식으로 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라는 수수께끼가 나옵니다.

세 번째 수수께끼는 지혜궁으로 가야 되는데요. 지혜궁에 가려면 수메르 아카데미아 건물 내부로 들어가야 됩니다. 지도에 표시한 워프 포인트에서 출발해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찾을 수 있어요.

지혜궁에 도착했다면 NPC 카타윤이 보이는데요. 그쪽으로 내려가서 다리 아래를 보면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이번 힌트는 '연못 위에 피어난 꽃, 구슬같은 이슬방울'입니다.

표시한 워프 포인트에서 출발하여 미니맵 상 6시 방향으로 떨어지면 연못이 보입니다. 연못 구석을 보면 상자가 둥둥 떠있습니다. 획득하면 이번에도 수수께끼의 쪽지가 나타납니다. '정오에 지식의 전당 정문을 방문해 주세요.'라고 나와있는데요.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이제 시간을 12:00로 맞추고 해당 워프 포인트를 탄 다음, 정선궁 방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곳에는 NPC 드루수스가 있는데요. 대화를 걸면 본인의 수수께끼를 푼 것에 기뻐합니다. 그는 단순 재미로 수수께끼 상자를 넣어뒀다고 해요.

대화가 종료되면 영웅의 경험 3개와 2만 모라를 획득할 수 있으며, 드디어 '그렇군 이제 알겠다' 업적이 클리어 됩니다.

퀘스트의 경우 업적 달성 시점에서 현실 시간 하루가 지나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신 지혜의 보물 새로운 계획 공략

하루가 흘러 수메르 성 해당 위치 주변으로 가면 월드 임무 느낌표 아이콘이 뜹니다. 그곳에는 어제 만났던 NPC 드루수스가 보입니다. 그는 또 수수께끼를 설계 중이었는데요. 여행자는 관심을 가지며 수수께끼를 배치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 수수께끼를 푼 모험가를 위해 보물을 함께 놓습니다. 대화를 종료하면 퀘스트가 클리어 됩니다. 원석은 주지 않고 모험가의 경험 4개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나름 재밌는 퀘스트였어요. 지금까지 원신 지혜의 보물 새로운 계획 공략과 그렇군 이제 알겠다 업적 달성 방법이었습니다. 사실상 임무가 빨리 끝나서 업적이 임무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