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파루잔 초대이벤트 & 데히야 전설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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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3. 08.
지난 원신방송에서 데히야 전투보고 반해서
불캐릭이니까 나와주겠지 싶어서 뽑기해봤다.
두둥!!
30뽑쯤 하니까 타이나리 어서오고~
알하이탐 뽑고 한번도 안 돌려서 노란별은 기대도 안했는데 나와줬다.
그 이후로도 여러차례 돌렸는데,,
콜레이 무슨일이쥬
콜레이 6돌 찍음
이번 뽑기에서는 풀속성이 많이 나왔다.
저렇게 10뽑으로 여러명 나온거는 거의 처음 아닌가?
원석이 동나서 시작한 파루잔 초대이벤트와 데히야 전설임무!!
파루잔 초대이벤트
파루잔 예뻐서 찍은 컷들
손모양이 하트? 인 거 같아서 찍어봄.
이런 포즈를 취하는구만.
방랑자랑 파루잔이랑 같이 쓴다고 하던데
난 방랑자 혼자만 쓰고 파루잔은 안써봐서 찍어봤어.
예쁘구낭!
보면 볼수록 미쿠? 닮았ㄴ..ㅏ?
미쿠가 어떤 애인지는 잘 몰라도 어떻게 생긴 애인지는 아는,,,
처음 나올때도 미쿠라고 듣긴 했던 거 같음.
이 로봇도 약간 애완로봇 같던?
갑자기 걸어다니고 갑자기 죽은 듯 있고 파루잔네 애완로봇인가봄.
타이나리네 애완로봇을 위해 파루잔이 부품을 갖다줬지.
부품은 돌고 도는 건가보다.
사실 원석 받으려고 진행한 거다 보니 파루잔 스토리는
대략적인 뼈대 내용만 알고 나머지는 모르겠다.
이 스샷은 왜 찍은걸까?
파루잔 고민하는 얼굴도 예뻐서 찍었나?
마지막에 사진들도 예쁜 거 있어서
주전자 액자도 바꿀 생각이었는데, 잊고 있었네.
데히야 전설임무
만티코어의 장: 제 1막 사자의 피
두냐르자드와 데히야를 바자르에서 만나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악명높은 여단인 신왕의 유산에 대한 것부터
아버지의 여단인 아흐마르의 수염이 했던 짓들에 대해 데히야가 설명한다.
끔찍하게 싫어하는 데히야.
용병의 삶은 위험에 늘 처하고 있어서 두냐르자르가 걱정하고 있어서
이번 일은 여행자와 페이몬이 데히야를 따라 나선다.
카라반 수도원에 있는 화염 빛의 포식자 애들 만나러 옴.
아흐마르의 수염 사건에 대해 듣게 됨.
모라를 위해서라면 다른 용병들까지도 손을 덴다고 함.
여행자의 첫인상을 얘기하는 데히야네 여단멤버 히샴.
페이몬도 기대하듯 말을 건네는데,
히샴이 페이몬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함.
페이몬도 떠받들어 줘야 애가 좋아하는뎅..
데히야가 칭찬해줌.
캐러밴 잡으러 왔다.
전투에서 데히야 써보니까 난 좋던데,,,
나한테는 안나왔지만.
나히다랑 쓰면 다 좋아보임, 후후.
말로 겁주면 다 불 줄 알았는데.
이 자식이 모라를 받았으면 정보를 지키는 게 원칙이라며 지 혀를 깨물어버림.
두냐르자드를 찾아라 물어보기로 함.
다시 수메르성으로 돌아가서 두냐르자드를 만나기로 함.
자신을 걱정해준 두냐르자드에게 의심으로 보답할 수는 없다며,
두냐르자드와 이야기를 하러 왔다.
그동안 두냐르자드도 품고 있던 의문이 있다며 얘기해 줌.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진실을 듣기 위해 어르신을 만나기로 한다.
어서 알려주세요!
데히야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됨.
데히야 아버지의 행방은 모르지만 캐러밴에게 물자를 줬다는 놈을 알고 있다함.
진실을 알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 보기로 하는데,,
저녁에 출몰한다니 시계를 돌리고,
놈들의 야영지는 계속 변한다면서 없어도 모른다며 헛소리를 하기에
데히야가 증언은 없던 일로 하자고 함.
자와드가 데히야를 모르긴 하네.
자와드는 살았구만ㅋ
일단 전투를 끝냄.
데히야 평판이 별로 안좋든데, 난 그래도 좋아보여서 뽑고 싶다ㅠㅠ
왜 안 오니..
쿠사일라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함.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
어린 데히야를 보호해준 수염네 복수를 도와주려나 봄.
의리...!!!
같이 성장해온 데히야가 돕겠다는데,
우린 데히야 친구니까!!
칼 군무인 줄...
엥..
쟤네들 우리 버린 줄 알았네.
제트 스토리 볼 때 계속 배신당해서 또 배신당하는 줄...
새로운 기믹? 하면서 다른길로 옴.
찾는 사람이 있는 거면 문서실을 뒤져보라며 억울하다는 듯이 말하는 샤흐부트.
단장도 아닌데 계속 모른다함.
옛문서실에 대해 이야기하자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이 말을 이었다.
옛문서실로 향함.
지팡이 발견.
지팡이는 데히야가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검이었음.
어린 데히야다!!
귀여워!!!
다시 수메르성을 돌아와서,,
페이몬이 사는 거임?
오오- 진수성찬~
두냐르자드도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눔.
데히야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야기 속 일원이 되려고 한대~
그래서 모라가 많이 벌리지 않는 일도 할 수 있대~
데히야 멋져!!!
바자르에 카펫 사러갔다가 만난 혀 깨문 용병
약간,,, 혀에 골무 껴고 말하면 저런 음성일까~ 하면서 들었음.
쿠사일라의 유품이라며 데히야에게 전해주고 감.
오오, 뭘 남긴 걸까? 나도 궁금함.
병 안에 든 편지를 꺼냄.
데히야의 출생의 비밀?!!
이렇게 알게 되다니...
얼마 안되지만 원석 고마워, 데히야.
데히야 전설임무 재밌게 봤다.
용병의 삶과 용병으로서 가진 생각들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데히야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제트는 너무 불쌍했는데 데히야는 행운아인 게 맞네.
쿠사일라에 대한 생각들은 이야기 후반으로 가면서
이해하는 쪽으로 바뀌었고 뭔가 훈훈하게 끝난 거 같아서 감동도 있었던 듯.
데히야 뽑기는 더 해보고..
안나오면 타이나리처럼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