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내맘대로 스토리정리_아델

남아델 기본 헤어가 이뻐서 남캐로 했어요

스토리 상에서는 여캐라 몰입이 살짝 떨어지지만

뭔들 스토리 끝나면 피규어인데

안녕 깜쮝이 무슨 일이람~

귀족's 하우스에 좀도둑이 나타났다고?

근데 그 좀도둑이 너라고?

누가봐도 수상하게 입고 있으니까 잡히지

꼬맹이 주제에 잘생겼어

분수대의 전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부자지간

을 회상하는 회색고영히씨

연출 따윈 찍지 않았따

아델 등장

"hello lt's me i was wondering if &@$#"

명색에 기사인데 키 차이가 좀 많이 나네....

머쓱

그래서 도둑고양이~ 뭘 훔친거죠

(뭐긴 뭐야 내 마음인걸~)

고작 램프??

너 액체괴물 좋..아하니....?

우리 관계를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어보여

누가 이런 앙큼한 윙크하랬어

이번엔 넘어가줄게

그렇다면 자경단 재정은 제롬이 관리하려나?

영차영차

빼앗긴 물건을 되돌려주는건 알겠는데 전 주인이 누군지는 어케 알았니 제롬? 0-0?

너 방금 그 말 때문에 이제부터 끝났어

왜 나보고 돈 벌어오라고 시켜

그 얼굴이면 다냐!!!

그 얼굴이면 될 듯

자기 몸보다 2-3배는 큰 상자 안에

고작 투구 하나

기억의 퍼즐 조각 줍줍

나도 그 감정 이해할 수 있어

분명 있을거라 기대하고 갔더만 품절...ㅠㅡㅠ

나만의 기사는 아델 너 하나 뿐

꺄르륵

새비지 터널에서의 아델의 활약

전혀

누가봐도 수상해

꺼져

장갑을 건네기 전에 먼지는 털어서 줘야지 제롬아....

음... 그럼

저 장갑은 대련상대였던 기사의 것이겠네요

근데 왜 이름을 몰라

봐, 내가 수상한 옷차림으로 다니니까 들킨다고 했지

아련한 표정 열받넴

너 우리편으로 올 생각 없니?

밀회

반지였으면 청혼이라 생각했을거야

아쉬워

대부분 가보를 건네주는 행동은

후예가 끊기거나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려주는 클리셰던데

NTR 장르는 안 좋아해요

부하가 눈치가 빠른건지 제롬이 못 숨기는 건지

또 왜요

나를 두고서 제롬 VS 세드릭

쟁취를 위한 탐색전인거야 뭐야~

음유시인 아저씨 저 스토킹하죠

어케 이런 이야기를 다 알고있어요

사라진 왕자...

결국엔 가족싸움인거네?

이 정도면 누가 정보를 대놓고 주는 거여

정보는 일단 고맙습니다 아저씨

왕실이 없어졌으니 백작이 대신 행정을 맡고 있어

그런데 국왕은 백작이 아니야 몇십년동안 상황이 이어졌어

난 이해가 안되네..ㅋ

이 나라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제롬 얼굴 안녕..?

항상 왕과 기사의 스토리에서 선의에 대한 문제는 꼭 등장하네요

군주의 뜻이 부정이냐 긍정이냐 하더라도

기사가 군주의 뜻을 어떻게 취하냐의 서사....

비밀통로에 이런 문자가 대놓고 있는데

이게 비밀통로라고?

엇... 사진 안찍었다

뭔 내용일까...

그림마다 있는 단서를 이어놓으니 열쇠그림이 완성

백작은 왜 단서를 고스란히 냅뒀을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주인장에게 너무나 불-편한 스토리 전개

나의 고영희가 써야 할 왕관이었는데ㅠㅡㅠ

공주님 안기는 백퍼 러브라인

탈출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새럼

가짐마 밥오야ㅠㅠㅠㅠ

의의있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보다 지키는게 더 쉽기 때문에 당연한 것을

왕은 꿀 바른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무도회장 가는 길에 발견한 추억(?)의 물건

이정도면 운명을 개척하는 수준

인간 입장에선 엘프는 똑같은 엘프야

동양인이 서양인 구별 못하는 거 하고

서양인이 동양인 구별 못하는 거랑 같음

뭐가 우세하고 열세하고 알 바 아녀

이게 내가 생각해야할 문제

왜 매력을 자꾸 발산하는 이유가??

누구세요?

언니도 잡티가 꽤 많네

레헬른에 아는 언니있는데 피부과에같이 가

같은 엘프라서 금방 친해질지도 몰라

싫은 의사표현이 명확하지 않은 걸 보니

아델도 이 관계를 즐기고 있는 듯..?

제롬이 너도 깨웠니?

아님 누가??

아델은 이미 임자가 있다구

포기해.

감옥 열쇠를 던져주는 그대는

국가의 흥망보다 재미가 우선인 그대~

봉인 되면 늙진 않나봐요 이건 좀 부럽따

이거 100000% 어도비 필터임ㅋㅋㅋㅋㅋㅋ

어머 어머 어머

어머어머!! 어머머머ㅓ!!!

가까이 가!!!

더 밀착!!!

에잉쯧

싹바가지 + 재수없는 나인하트와는 달리 묶여있어도

아델을 먼저 생각해주는 제롬

내가 지금까지 스토리를 본 내용이 단지

저 열쇠에 서사를 붙이기 위한 떡밥 서론 아니, 배경설정

그 뿐....

너가 햄릿 등장인물이냐?

처치라고 하면 될 것을

사냥이라 하니까 "오잉??"

너 리스토니아 왕실 집사였지?

그렇지?

그렇다기엔 너무 젊긴해...

왕실이 사라진지 10년 전이라며

또 만났네

또 말하지만 너 뒤에 있는 얘가 임자야

죽이지도 않고 살려놓고 다시 만나러 왔다?

이건 성별, 종족을 넘어선 찐사랑이야 그냥

캡쳐미스~

얼굴이 안보이는 걸...?

너가 정치를 안하면 리스토니아는 혼란에 빠질텐데

누구한테 맡기려고 왕권다툼도 심하다면서;

열쇠가 제롬에게 있다

=

납치 되서 재구출 서사

혹은

흑화 후 중간보스

나라도 선왕을 끌어 내리려 했겠다

둘이 같이 다녀

아델 스토리 이 한 문장으로 정리 가능....

아델도 정보얻으려 다니려고 메이플 월드 입성~

신)캐릭터와 구)캐릭터 질감&표현 차이 심하네ㅋㅋㅋㅋㅋ

러브라인... 내가 꼭 다시 만들거야

다음 달 제롬&베로니카 헤어 출시 확정일듯~

이 앙큼하게 유혹하는 제롬을 마지막으로 스토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