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이야기]뉴발란스 District Vision x S.C Elite v4 for MEN.두가지컬러 래플 소식.(MRCELDV4,MRCELVD4. 6월11일 AM10:00)

뉴발란스에서 런닝화의 하이앤드급 라인인 S.C Elite v4가 District Vision과의 콜라보로

두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래플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바로 그들의 컬러를 잘 표현 할 수 있는 블랙과 그레이 제품인데

출시가격또한 하이앤드급의 가격인 329,000원에 출시된다.

그들의 모토와 걸맞는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이번 콜라보 모델은

기존의 스포츠성이 강한 이미지에 캐쥬얼하게 N로고의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인데

신발이 고급져 보인다.

어퍼쪽에 마치 미국 국기를 연상케하는 별과 라인.

그리고 99x시리즈를 대표하는 작은 크기의 N로고 까지

얼핏 보았을 때에는 MADE IN USA의 느낌이 확실히 나고

그 자체 처럼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너무 이뻐서 소장을 하고 싶은 이번 모델은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 신발을 신기위해

억지로 운동을 하러 나갈 것만 같은 느낌까지 든다.

범상치 않은 미드솔과 함께 곡선형의 N로고.

게임 끝이다.

슈박스는 거의 보테가 베네타 느낌이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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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neakers-actus.fr

MRCELDV4 디테일 살펴보기.

처음에는 남성버전과 여성버전 두가지로 출시되어 모델명이 다른가 했더니

이제 보니 남성 사이즈만 출시가되었고 컬러의 차이였다.

이 딥한 블랙

거기에 흰색의 단 한줄.

District Vision.

완벽 그 잡채.

올 블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녀석의 이 딥한 블랙이라면 대 환영이다.

유치하지가 않다.

아래쪽에 숨겨놓은 ENERGY ARC.

섬세한 겉모습이지만 귀여움 또한 놓치지 않은 부분이

매력적이게 다가온다.

MRCELVD4 디테일 살펴보기.

사실 뉴발란스 하면 그레이니까

블랙이 아무리 예쁘게 출시가 되어도

이 녀석이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다.

실물로 보면 명품신발 같다고 생각이 들 것 같다.

룩을 꾸미기에도 제한적이지 않을 디자인이어서 너무 좋다.

일상에서도 신고 운동할때도 신고

대박이다 대박.

딱 봐도 가벼워 보이는 이 신발의 무게는 200그람 내외다.

3D프린터로 만들어 냈을 것만 같은 아웃솔의 패턴이

기능성을 아주 좋게 만들어 줄 듯 하다.

보기만 해도 좋은 신발인게 느껴진다.

그래도 엘리트 라인이어서

일상에서는 조금 어색 할 수 있는 부분이

들쳐져 있는 토 부분이다.

이 부분은 프로 런닝러들에게는 익숙 할 지 몰라도​

일반 사람들에게는 어색한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일단 디자인은 합격이지만

실제 일상에서는 어떨지 좀더 봐야겠다.

암튼 래플은 해보도록 하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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