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인의 마음 -2 (블루 아카이브)

그렇게 시작된 '불인의 마음' 이벤트

약속 장소로 나온 선생.

촬영기기나 소품 등으로 복잡합니다.

미치루와 다시 만나, 설명을 듣습니다.

그러니까 음양부에서 주관하는 '교류회'를 도우면, 정식 동아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거죠.

음양부의 부장, 니야와 만난 선생.

그녀는 호오, 호오, 감탄사를 뱉으며 선생을 관찰합니다.

선생의 얼굴이 꽤 마음에 든 니야.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카호의 설명에 따르면 백귀야행에는 학생회처럼 다른 학생 및 동아리의 위에 서는 조직은 없고,

다만 음양부는 백귀야행의 역사와 전통을 지탱하며 존중받는 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하는군요.

백귀야행도 거대조직이다보니 얼굴마담의 역할을 음양부가 하고 있다... 고 합니다.

일주일 뒤에 백귀야행과 게헨나 간 교류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게헨나 손님들을 <백귀야행 소용돌이 영화촌'으로 초대할 예정.

거기서는 <와라쿠 공주님>이라는, 음양부가 자랑하는 작품 촬영이 있을 예정이라는군요.

그런데 게헨나 사람들은 워낙 '자유분방'해서,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 염려되는 상황.

그래서 니야는 선생에게 공연이 무사히 끝나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물론 선생도 인법연구부의 정식 인가를 조건으로 내걸죠.

그런데 카호의 증언에 따르면... 인법연구부는 <정식 동아리 신청서> 자체를 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동아리 실적 증명 보고서 1부

다른 동아리의 보증서 3부

이렇게 두 종류가 필요한데

미치루의 유튜브 채널이나 인법 동인지 등을... 의외로 음양부는 제대로된 활동으로 인정해주는 상황?!

그런데 보증서가 없다고...

다른 동아리들의 보증을 받는 데 애를 먹는 상황.

이렇게 되었으니, 그 부분을 선생의 도움이라든가 이번 교류회에서의 활약으로 메꾸기로 합니다.

그렇게 배포 캐릭터, 미치루를 얻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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