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타의 「사운드 볼텍스」는 지금 「케로로M」의 전철을 밟고 있다.
안녕하세요, 온새준입니다.
유니아나도 참 너무하는군요. 대체 왜 8시가 되어서도 아무런 공지가 없는 겁니까?
……그런데 글을 쓰는 와중에 이제서야 공지가 하나 올라왔네요.
정식 서비스 일정이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아무튼, 홈페이지로 가서 내용을 확인해 봤는데……
공지에 정확한 서비스 일자는 쓰여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일이 될지, 일주일 후가 될지, 아니면 한 달 후가 될지 모릅니다.
진짜 이러다가 「케로로M」처럼 되는 것 아닌가 무섭습니다.
유니아나가 진짜 생각머리가 있다면, 「케로로M」처럼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케로로M」도 론칭 당시에 점검만 주구장창 하고, 대기열과 무한 로딩 현상은 고치지 않아서 사람들한테 엄청나게 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유니아나의 「사운드 볼텍스(유스타)」가 「케로로M」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유니아나야, 제발 잘 좀 하자.
너희들도 라이원소프트처럼 까이고 뜯기고 싶어?
뜯기기 싫으면 제발 잘 좀 하자.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