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픽셀히어로, 개판오분전 Let's go , [개판오분전] 분석
안녕하세요!
? 콘텐츠 리뷰어 모부기 입니다~! ?
오늘 분석할 게임은!
개판오분전?
※ 게임 분석글은 ※
pc방 점유율 순위, 모바일 마켓 순위
매출 순위 및 유지 기간 등을 고려하여
게임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분석해보고,
보완점 등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포스팅입니다.
추가적으로 스토리, 세계관 등 게임 플레이 요소를
분석해보기도 합니다.
개판오분전?
개발 및 유통 : JOY MOBILE NETWORK
플랫폼 : 모바일
장르 : 롤플레잉 게임
출시일 : 2023년 7월 28일
성과 분석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게임 최고 순위 3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최고 순위 76위
앱스토어 무료 게임 최고 순위 5위
앱스토어 매출 최고 순위 3위
원스토어 무료 게임 최고 순위 7위
원스토어 매출 최고 순위 38위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리뷰수 1.7만개
총점 4.9점
DAU는 출시 직후 30,000명에서
입소문을 타, 60,000명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게임 분석
개판오분전은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세계관 & 스토리
늦은 시간까지 퇴근을 하지 못한 직장인이 있습니다.
그를 괴롭히는 직장 동료때문에,
더욱 피곤에 찌들어,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도주, 하늘에서 한 빛이 내려오더니,
댕댕신교에 합류한다면,
이러한 관계에서 역전을 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댕댕신은 잠재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왜
다른 사람의 밑에서 일하며 고통 받고 있냐고 말하며,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개가 말을하는 것에 놀란 것도 잠시,
동료들과의 전투를 시작합니다.
콘텐츠
개판오분전의 메인화면입니다.
터치 혹은 방치를 통해서,
관문을 진행해 나아가면 됩니다.
관문을 진행할 수록 적이 강해지기 때문에,
보유중인 '개릭터'를 육성 & 강화해야합니다.
개릭터 육성 & 강화를 위해서
먼저, 레벨업을 시킬 수 있습니다.
레벨업에는 사료가 소모되며, 100, 200, 300 레벨을 찍으면,
뼈다귀를 사용하여 진급해야합니다.
사료는 티켓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뼈다귀는 영광의 탑, 암시장, 보물함에서 획득가능합니다.
또한, 장착한 무기를 강화하면서
아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업적, 퀘스트, 게임 진행 중 얻은 보물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보물상자에서는 사료, 뼈다귀, 보석, 개릭터 등
다양한 품목이 나오며,
초록, 파랑, 보라, 노랑, 빨강 순으로 좋은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캐릭터 육성 &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들은
던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영광의 탑은 상대와 전투하여,
뼈다귀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이며,
경기는 다른 플레이어와 PVP를 통해
랭킹을 올리는 일종의 아레나 시스템입니다.
연맹이라는 이름의 길드가 존재합니다.
특징
개판오분전은 다양한 형태의
가챠 시스템을 도입하여, 게임에 더욱 자극적인 보상 시스템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개릭터를 제공하며,
개판오분전이라는 게임의 이름에 걸맞는 컨셉을
보여주고, 수집 욕구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또한, 유저들간의 PVP를 통해서 포획이라는
권속을 진행시켜, 이들로 부터 상납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권속을 얻게되고,
패배 시 실패하게됩니다.
다른 사람이 권속 주인과의 전투를 통해서
권속을 빼앗을 수 있으며,
주인과 싸워, 권속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BM 분석
개판오분전은 비지니스 모델로
IAP, IAA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IAP 전략
티켓이라 불리는 인게임 재화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모성 구매 IAP 모델을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티켓은 이벤트, 업적, 퀘스트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물함, 모집쿠폰을 주요 구성품으로 하는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 제한 수가 존재하며,
가격은 6,000원, 13,000원, 25,000원입니다.
일간, 주간, 월간 패키지를 판매하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주요 구성품은 캐릭터 육성 아이템 혹은
소환을 위한 아이템, 티켓입니다.
또한, 무료 게임답게 패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경험치를 쌓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무료 패스와 유료 패스의 보상에 차별을 두어,
유료 패스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9,900원으로 형성되어 있어 다른 게임의 패스보다
살짝 더 저렴한 가격 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패스시스템은 비소모성 IAP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월정액, 주정액권을 판매하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충전과 관련해서 이벤트,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유저들의 과금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IAA 전략
보상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하는 형태로
IAA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강점
개판오분전은 게임의 이름에 어울리게,
개와 관련된 다양한 캐릭터들과
캐주얼한 게임의 분위기가 개성적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들과, 이들을 소환하고,
수집하는 데에서 큰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의 매력은 더빙에서 더욱 느낄 수 있는데,
강수진, 남도형, 장민혁, 김연우 등
매우 유명한 성우진들의 참여로,
캐릭터들의 개성이 더욱 잘 느껴졌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게임의 비주얼과
방치형 게임이라는 장르가 매우 잘어울렸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매력을 잘 살렸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각각의 분량이 짧은 편이라서
금방 끝나니까, 이것만 하고, 이것만 하다가
2시간 이상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종류의 게임이었습니다.
권속이라는 시스템은 경쟁심을 자극해서
플레이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보다 전투력이 낮으면, 그 플레이어의
권속이 될 수도 있다는 경쟁심과
나의 권속에 든 플레이어가 배신을 하게,
혹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
계속해서 전투력을 늘리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보완점
개판오분전의 가장 큰 보완점은 유저 관리입니다.
그중에서도 채팅 상태가 정말 엉망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메인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뜨는 채팅을 볼 수 밖에 없는 형태인데,
여기에서 어린 연령층으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패드립, 성드립을 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계속해서 보이고,
욕설이 블러처리도 되고있지 않습니다.
특정 유저들의 문제라기에는
많은 유저들이 수시로 싸우고 있었고,
연합(길드)의 이름도 부적절한 이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러한 운영, 유저 관리 부분에서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어디서 본듯한 캐릭터, 인물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캐릭터들이 대부분인데,
과연 이 디자인들이 원작자에게
허가를 받은 것일까? 하는 저작권과 관련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플레이적인 부분에서도,
튜토리얼이 막상 중요한 부분들은
많이 생략되어 있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홈> 시스템과 관련된 설명이라던가,
연합의 장점 등의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플레이하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이 게임의 매력일 수도 있지만,
저는 플레이하면서, 정말 UI나 게임 화면이
정신 없게 디자인된 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개판 오분전이라는 게임 이름에는 어울리나,
굳이 전투 화면과 UI가 겹치게 디자인을 한 부분이
부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쉽게도,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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