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 전략적 팀 전투] 롤토체스 모바일 맞추기만 하면 1등 확정! 패치 후 1티어!

게임을 공략하는 인캐슬입니다!

오늘은 패치 후에 가장 강력한

맞추기만 한다면 1등을 확정 지을 수 있는 1티어 덱

아우솔 덱 공략입니다.

롤토체스 모바일

아우솔 덱 공략

이번 시즌 현재 가장 유행하는 덱들은

모두 고코스트로 이루어진 덱들입니다.

리롤덱을 선택한다면 덱을 맞춘다 한들

모두가 세지는 후반 타이밍에 한 번에 밀려버리는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연승 운영을 통해서 안전하고 빠르게 9렙을 가서

용들을 이용한 덱들을 가는 것이 정석이 되어가고 있죠.

여러 용덱 중 지금 가장 강력한 덱은 바로 이 아우솔 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우솔 덱에 대해서 공략하겠습니다.

먼저 아우솔이 전체의 적을 상대로 궁을 쓸 수 있는 시간까지

앞라인 어떻게든 버텨줘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우솔 템보다는 앞라인 템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라에게 좋은 방템을 전달해서 가장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주며

바드와 시오유 쉬바나의 에어본과 기절로 최대한 시간을 끌어주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해야 합니다.

아우솔의 3신기는 인피 보건에 거학이며, 대체품으로는 데캡 대천사 정손 총검 등 AP딜템과 피흡템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쉬바나에게는 모렐로 정도 줘서 치감을 묻힐 수 있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돈 증강체나 빛비늘로 초반에 돈을 빠르게 벌 수 있을 때 가시는 게 좋으며

웬만하면 스테이지마다 세게 세게 내주셔서 연승 운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 대회에서 1등을 하시는 우쭐리우중님께서는

현재 롤체에서 가장 좋은 첫 초밥템이 여눈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유는 여눈으로 각을 볼 수 있는 템이 많기 때문인데요.

블루나 대천사, 정손, 쇼진, 스태틱을 만들어주면서 빌드 업하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처럼 AP가 엄청난 강세를 보이는 시즌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첫 증강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첫 증강으로 대깨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계속 유연하게 가고 싶은 걸 선호하는데

하필이면 3개 중 2개가 석호나 속삭임을 정하고 가야 하는 증강이었고,

더구나 석호 속삭임을 들고 갈 기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조준경 부착을 먹었습니다.

여눈템들을 조준경을 먹었다고 해서 이득을 볼 수 없기 때문이죠

운 좋게 나서스 카르마가 2성 붙어줬고

초반 비취 빛비늘을 생각하면서 가야겠다 정하고

카르마에게 블루 넣어줍니다.

바로 2-3에 나르 2성 붙어주면서

오공보다는 나르가 조준경을 받기에는 더 적절한 거 같아서 갈아줍니다.

두번째 초밥은 허리띠를 방템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허리띠 하나 더 먹고 워모그로 깔끔하게 빼줍니다.

방템 2개만 더 만들면 되겠군요.

이게 웬걸 초밥 후에 이다스 나오면서 비취 빼주고

또 다음 라운드에 볼베로 5비취 만들어줍니다.

빛비늘 갈 시에는 볼베가 상당히 용이합니다.

딜과 탱 둘 다 가능하니 나오면 바로 사용해 주세요.

2번째 증강은 응급처치 키트 가져오면서

수호자를 통해 받을 보호막 효과 증대 시켜서

카르마가 딜하는 동안 더 오래 버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돈을 생각하면 꼬마 거인도 좋기는 합니다.

이 게임에서 체력은 곧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번째 초밥은 현재 지팡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총검을 만들어 줍니다.

2번째 증강이 응급처치 키트기도 했을뿐더러

보건을 위해서 장갑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너무 가격이 낮아 패스해줍니다.

3번째 초밥까지 한 라운드 빼고

전승을 유지한 것으로 보면 확실히 카르마를 이용한 빛비늘 빌드업이 꽤 쏠쏠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앞라인보다는 딜이 현재 확실히 모자라서

카르마의 딜을 위해 4용술 맞춰줍니다.

확실히 다행스럽게 빛비늘 템에 쓸데없이 큰 보석이 나와줘서

그나마 모자란 딜을 채워줍니다.

초월 증강체와 효과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 점 이용해 주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보석이 나오면 그냥 빛비늘 각을 아예 안 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써보면 되게 좋으니 고정관념 버리시고 사용해 주세요.

마지막 증강은 사냥의 전율 가져와줍니다.

용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역시 사냥의 전율이 최고죠.

이때부터 각을 하나로 좁혀가는데

쇼진이 있다면 아오신으로 블루가 있다면 아우솔로 각 봐줍니다.

4번째 초밥은 용발로 빼 줄 망토 가져옵니다.

제일 비쌌기도 했고, 혹여나 볼베 2성이 바로 붙어 줄 수도 있어서

제일 적당했습니다.

마지막 용의 보물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조금 실수가 나옵니다.

일단 용의 보물 워모그로 용발을 대신하겠다 하고 생각해서 선택을 했으나

남은 지팡이 처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대천사로 처리를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남은 곡궁 망토 장갑의 처리가 상당히 애매해지면서 살짝 실수한 거 같기는 합니다.

아마 보건에 스태틱으로 처리를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요즘 AP덱에서는 스태틱이 정말 필수인 거 같습니다.

랭커들 누구나 다 그 말을 하더군요.

아우솔 덱의 전투 장면입니다.

보시면 앞에 이다스가 상당히 오래 버텨줍니다.

그 시간 동안 아우솔이 17,815딜을 해준 것이니

앞라인의 단단함이 큰 관건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쉽게도 다른 기물들이 잘 붙어주지 못했고

템처리가 아쉬웠으며 조준경 부착 때문에 증강체 하나 없이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중반 마지막 타이밍까지 많은 연승을 했지만 4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1등은 아오신 용덱

2등은 9빛비늘

3등은 길드 자야

4등은 아우솔 용덱

이렇게 순서대로 순방을 차지했네요.

오늘은 아우솔 덱이 대해서 공략해 봤습니다.

초반에 빛비늘이 확실히 쉽게 9렙을 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적절한 템은 1코 2성에게 넘겨주어서 중반 타이밍을 넘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우솔의 딜템보다는 테라나 이다스의 방템을 제일 먼저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딜템은 그냥 남는 템으로 아우솔에게 적절히 맞춰주면 되겠습니다.

역시나 증강체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상 인캐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