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듀얼! 소환왕 결정전!' - 첫번째,두번째턴

※ 스포/스압 주의 ※

~ 2023. 05. 29.

업뎃 날, 키라라가 새로 나와서 뽑기 진행해봤는데 중운만 나옴.

아쉬움을 뒤로하며 카드게임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까 캣테일 술집안으로 들어가봄.

그런데 이벤트 스토리는 다음날부터 진행인데 잊어먹고 들어가서 원석 왜 안줌? 하면서 또 아쉬워함.

아휴- 요새 할 게 없어서 그런가 그걸 왜 잊어먹었지?

캣테일 술집에 들어가니 포롱이가 있었음.

포롱이가 주전자에서 나오다니?!! 나올 수 있는 거였어?

포롱이는 카드게임 때문에 부탁을 받고 온 거라고 하더군.

선계 만들기 달인인 포롱이는 포롱이 액자를 걸어뒀다.

포롱이 액자

듀얼! 피어오르는 의문

듀얼! 소환왕 결정전! 첫 번째 턴

대망의 '소환왕 쟁패전' 개최! 그러나 대화 뒤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감춰져 있는데…

몬드성 앞에서 소환왕 쟁패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캣테일 술집의 디오나에게 물어보자며 캣테일 술집으로 출발~~

캣테일 술집 앞에 가니까 디오나랑 키라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음.

택배 보낼 사람이 택배를 캣테일 술집에 맡기고 가서 그 택배물을 키라라에게 전달해주고 있었다고 함.

키라라가 떠나고 여행자와 페이몬은 '소환왕 쟁패전'에 대해 디오나에게 물어본다.

디오나는 바빠서 자세한 건 모른다며 분수대 근처에 있을 사장님 마가렛에게 물어보라고 함.

'소환왕 쟁패전'은 이미 진행 중이었고 곧 결승전을 하는 모양임.

마가렛과 대화를 이어가는 중에 멀리 보이는 한 사람이 있었다.

특별방송에서 봤던 폰타인 기자!

익숙한 뒷모습 발견!

오.. 생긴 것부터 기자처럼 생김!!

'소환왕 쟁패전'을 취재하러 왔다고 함.

카드 뒷면을 노리는 카드 괴도를 찾는 중이라고 함.

대회 뒤에 숨겨진 특종을 같이 파헤쳐 보자며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본인을 어필한다.

이런 일이 생긴다는 건가? 떡밥?ㅋㅋ

괴도를 찾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함.

집이 가까워질수록 이 방향은 모나네 집인데?!! 하면서 도착.

모나는 연구하느라 바빠서 소환왕 쟁패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고 함.

오우, 상금이 있으면 참가했을 것 같았는데 의외군.

모나는 돈이 궁하니까ㅋㅋ

모나에게 상여금도 전달해줬겠다 ,이제 슬슬 결승전이 시작될 거라고 경기장에 가보기로 함.

경기장에 올라오니 보이는 케이아.

앗 설마, 몬드성 입구에서 들었던 티미가 결승 상대?

티미가 그렇게 쎈가?

티미 vs 케이아

티미도 별로고 케이아도 별론데 티미가 더 별로라서 케이아가 이기길 바랬건만.

카드 괴도 이야기를 케이아한테 해주는데,, 샤를로트는 혼자 맛있는 거 먹으러 가버리고

케이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듣는다.

으잉? 그게 무슨 말이야?

페이몬 반응 뒤에 케이아가 말해주길 기다렸는데

결승전이 곧 시작된다면서 사회자가 결승전을 치를 선수들을 불러서 케이아와의 대화는 여기서 끝.

타이밍이 아쉽네. 케이아를 응원해주고,,

샤를로트가 행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다고 쫓아가자고 함.

잠깐 한 눈 판 사이 한놈만 남아서

따라가기로 함

보물사냥단이 나타나서 처리해줌.

그 수상한 녀석은 말을 더듬으며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다가

샤를로트의 말빨 덕에 단서를 얻게 됨.

그 수상한 녀석은 카드 뒷면을 사고 싶다는 사람을 만났고

잡화점에서 싸게 구입한 보물상자가 그려진 카드를 비싼 값을 주고 사갔다고 함.

그러면서 '몬드 건 다 모았으니, 이제 리월로 가야지'라고 했다는군.

다음 행선지는 리월인가보군.

장작타는 냄새가 난다는 건가 샤롤로트.

언뜻 보니까 호두가 나오는 모양이던데!!

호두~~ 또 보게 된다니 너무 좋아!!!

리월에 가기 전에, 아까 있었던 결승전 승자를 만나러 간다.

에잇 티미가 이기다니 ...

아이구, 한 눈 파니까 티미한테 지지!

응원까지 해줬는데.

이 포스터를 그린 제작자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다라..

제작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하는 거 보면 괜히 하는 건 아닐텐데.

나중에 알게 되겠지?

페이몬 말을 끝으로 첫번째턴 마무리.

이번 이벤트창 화면

카드게임에 맞춘 화면이다.

풍경투어는, 저번처럼 사진찍는건가 했더니 스탬프 찍어오는 미니게임이었다.

2개 해봤는데 바람타고 목적지까지 도착하거나 전투 후에 찍을 수 있었다.

제로 아워 소환은, 몬드에서는 엠버랑 리월에서는 행추랑 카드게임을 진행하는 미니게임이었다.

무한동력 기계 화폭 - 일곱 성인편은, 톱니바퀴를 연결하는 미니게임이다.

다시 복각하면서 화폭을 서로 교환하거나 회전해서 맞추는 방식이 추가되었다.

오오- 이런 미니게임 너무 좋고~

주사위 전술은, 전투하는 미니게임으로

전투하면서 주사위가 추가되는데 잘 모르겠는...

헐레벌떡 진행한 레일라 초대 이벤트

레일라랑 스트레스도 날릴 겸 밖으로 나왔다.

경치가 좋아서 한 컷 남겨봄.

키라라가 나올까 싶어서 뽑기 돌려봤는데,,

노란 빛줄기가 두둥!!

미코 있는데서 돌려서 미코인가 했는데 다이루크 어르신이었다.

불캐릭 중에 유일하게 없던 어르신이었는데 나도 이제 어르신 생겼다!!

픽뚫인데 없던 애 나와서 기분 좋음ㅋㅋ

던져진 주사위! 새 친구들

듀얼! 소환왕 결정전! 두 번째 턴

놀라운 승부! 리월 대회 지역에 바람이 일었다! 한편 수수께끼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리월항에 도착한 샤를로트와 페이몬.

응광이 보낸 사람이 샤를로트를 데려가고

여행자와 페이몬은 카드 괴도에 관해 알아보기로 함.

일단 사람이 많이 오가는 부두로 가서 탐문을 해봤지만 아무도 모른다고 함.

그러다가 익숙한 목소리를 듣게 됨.

카즈하!!

카즈하로 다니고 있었는데 마침 카즈하를 만날 줄이야.

바람속성이라 이럴 때 유용하구만!

일곱 성인의 소환을 해본적 없다는 카즈하.

카즈하는 판을 보며 침묵하는 구경꾼이었다고ㅋㅋ

나랑 비슷하네.

난 내가 하는 거보다 구경하는 게 더 재밌더라고.

카드 게임보다 카드 괴도를 찾는 게 더 급한 일이어서 나중에 가르쳐 주기로 함.

여기에도 키라라가 있어!!!

바로 뒤까지 왔는데도 눈치못챔

엄청 놀라하며 인사를 나눔.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다! 그곳이 무인도라 할지라도!!

나도 변신한 키라라로 넓은 들판을 뛰어다녀보고 싶었는데 나오지 않았다는 ㅠㅠ

키라라의 다음 배달장소는 왕생당!

호두가 그래서 등장했나봐 :D

헤매는 키라라를 위해 여행자가 안내해 주기로 함.

호두는 왕생당 앞에서 이상한 시구를 읊고 있었음.

국제 배달도 시키는구만.

치치 배송해 달라고 하게?ㅋㅋ

애들 표정봐 너무 ㅈㅐ밌어

택배가 너무 편리하다며 별 5개 만점에 9개를 주겠다는 호두.

키라라는 다음 배달을 위해 먼저 감.

호두가 시를 좋아하냐고 묻자,

단어 몇 개를 조합하는 정도라고 카즈하가 말함.

옷깃이 바람에 흔들리는 각도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니

호두 굉장한 걸?

리월에서도 카드게임 결승전이 진행중인가봄.

평소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빙빙 맴돌기만 하다가 시합만 있으면 구라구라꽃처럼 뿅하고 튀어나오는 사람이

호두의 상대라고 하는데, 그게 누구야?

그보다 호두가 결승전에 나간다니.. 대박!

이번에는 호두가 꼭 이기길!!!

시를 읊으면서 카드게임을 한다는 소린가?ㅋㅋ

카드게임을 구경만 해봤다는 카즈하에게 속성과외를 해주고 호두랑 한 판 겨루는데...

의자 앞에 서길래 왜 앞에 서나 했더니 의자에 카드있음.

여행자랑 페이몬 표정 너무 웃겨서 찍었다.

구호도 이상한데 표정이 너무 재밌어.

풉ㅋㅋㅋ

뒤돌아보니 각청 등장!

카즈하의 다음 상대는 각청 너로 정했다!

각청이랑 대화하는데 뒤에서 호두 계속 걸어다니더라.

한시라도 가만있지 못하는 호두.

각청: 경기장에 같이 갈래?

하니까 카드괴도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페이몬이 물어봄.

다음 목적지는 중운을 만나러 무망의 언덕으로!!!

호두 꼭 이겨!!!

중운을 만나러 와보니까 울고 있는 아이가 함께 있었음.

숨바꼭질하다 친구가 없어져서 친구를 찾아주기로 함.

무망의 언덕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물사냥단을 만나 한바탕 싸우고 카드 발견.

비전상자를 이용해 위치를 알아보자는 카즈하.

오- 그런 생각을 해내다니 기특한걸. 굿굿.

비전상자가 이럴 때 유용하네!

울고 있는 방이의 친구 발견!

중운에게서 듣게 되는 카드 괴도의 행방.

다음 행선지는 이나즈마가 되겠군.

중운은 아이들을 데려다 준다고 가버렸음. 착한 녀석!

결승전 경기가 끝나고 호두와 각청 둘이 대화중이었다.

"테이블에 6개의 불 주사위!"

이번에는 호두가 이겼다니 참으로 기쁜 소식이구만!

호두, 잘했어!!

마침 응광과 샤롤로트도 오고 밥을 얻어먹을 수 있게 되는 페이몬과 여행자.

게다가 카드 괴도에 대한 이야기까지!!!

카드 괴도 뭐하는 애일까?

새삼 궁금해지네.

보물상자 카드 뒷면만 모으는 거 같은데 계속 놓치네.

이나즈마 카드 뒷면도 먼저 다 모으고 떠나려나?

어떻게 될지 나도 궁금하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 두번째까지 봤는데 하나당 짧은 느낌이어서 빨리 봤다.

항상 말도 많고 길다- 했었다면 이번꺼는 좀 짧은데? 하면서 재밌게 봄.

흥미진진함.

호두랑 카즈하랑 대화중.

경기장에는 샤를로트가 인터뷰 중인가?

다음 행선지는 이나즈마인데 키라라를 또 보게 되려나?

키라라 좀 써볼 겸 체험 좀 해봐야겠군.

키라라가 나한테 안 와주니까ㅠㅠ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스토리 마저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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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정원 11 억지로 3별 클

11부터는 파티가 2개가 필요했는데,

난 키운애가 없어서 제레, 백로, 게파드, 개척자(불), 헤르타, 나타샤 이렇게만 씀.

나타샤도 백로 없을 때 키우다 만 애라 레벨도 낮고 행적은 1렙에 유물은 없는 상태로 갖다씀(깨고 다서 보니까 없었음ㅋㅋ).

1파티 2파티 속성에 맞게 3명씩 넣고 감.

게파드랑 백로는 다른 파티였던 것 같음. 나타샤 빼고는 다 60렙.

12도 3명씩 넣고 가서 2별로 클리어 하고 그만둠.

망각의 정원은 나중에 하기로~

뭐 할거 없나-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이 붉은 식물에게 말을 걸어봤다.

숭고한 도덕의 찬사라고 저울처럼 생긴 걸 받았다.

어디다 쓸 수 있는 거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