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타샤 트루엔딩 스킬 공략

※ 에버소울 다른 공략은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고양이처럼 요염하면서도 은밀하게 적을 암살하는 야수형 정령 타샤가 에버소울에 합류해 가까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트루엔딩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샤 트루엔딩

1. 악수한다.

2. 같이 청소하는 게 빨라

3.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꿈가루

4. 타샤가 걱정돼서

5. 괜찮아, 아무일도 없을거야

타샤의 트루엔딩 선택지는 5개입니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요. 구원자를 암살하려던 암살자인 그녀가 갑작스러운 기억 상실로 자신이 에버스타그램 셀럽이라고 착각하면서 구원자와 함께 활동하게 되는데, 스토리의 끝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샤 스킬

타샤의 포지션은 레인저이며, 유물과 스킬로 자신의 공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메인 스킬 '함께 춤 춰볼까?'는 가까운 대상에게 피해와 버프를 제거합니다. '춤추는 것처럼!' 패시브가 발동 중에는 버프를 최대 3개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코브라처럼 우아하게

독수리처럼 날렵하게

첫 번째 서브 스킬 '코브라처럼 우아하게~'는 피해와 더불어 상대의 치명타 피격률을 증가시킵니다. 이 또한 '춤추는 것처럼!' 효과를 받으면 치명타 피격률을 50%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서브 스킬 '독수리처럼 날렵하게'는 가까운 적에게 기절을 부여하는 스킬입니다.

대망의 패시브 '춤추는 것처럼!'은 타샤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대상 주변에 아군 수에 따라 타샤의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1인 15%, 2인 35%, 3인 70%, 4인 100%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얼티밋 스킬 '눈을 떼지 못할걸?'도 '춤추는 것처럼'의 영향을 받으면 피해량이 2배로 증가하는데요. 패시브 영향이 없어도 기절 4초라는 장턴을 걸 수 있습니다. 타샤의 유물은 자신의 공격력과 물리/마법 저항력을 증가시킵니다. 8초라는 유지 시간이 끝나더라도 다시 재발동 된다는 점에서 유용한 편입니다.

정리하면, 타샤는 치명타 피격률을 대상에게 부여해 육성이 부족한 아군의 치명타 발동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자신도 충분한 공격력/가속/물리마법 저항 등을 챙겨 싸울 수 있어 딜러이면서 적절한 서포팅을 해줄 수 있는 정령입니다. 만약 사용한다면 근접 딜러와 근접 힐러를 포함해 누적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쪽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