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리월 평판 퀘스트 - 칠성 몰래 반건 해결 - [새장 모양의 물건]을 이용해 남은 [반건] 세 개 파괴하기

전편에서 모험가 지경을 찾고, [반건] 파괴를 했습니다.

이제 반건 세 개를 파괴하라고 합니다.

반건 위치 안내도도 주고요.

지도를 보고 순서대로 파괴해 봅니다.

일단 지도상의 위치로 가보면, [반건]이 보이지 않는데요.

아래로 77m? 지하에 파묻혀 있나봅니다.

근처 절벽으로 날아가도 나오지 않는데,

올라가니 틈이 있습니다.

틈으로 들어가니 노천 광산이라는 새로운 곳이 나오네요.

광산 안에 들어가니 페이몬이 여기에 있다고 알려 줍니다.

이곳에는 총 3개의 돌이 반건을 잡고 있습니다.

빛줄기를 따라 3개의 새장 모양의 물건을 작동 시켜 주면,

반건이 떨어지고,

컷인이 발생하면서

하나 해결 했다고 나옵니다.

이제 두번째 반건으로

두번째 반건은 잘 보이는 곳에 있네요.

응. 나도 봤다고...

주변에 잔챙이들 방해를 하니 정리를 좀 해주고... 이번에는 4개의 돌이 잡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원신의 패턴이죠. 3,4,5 순으로 -_-;;;)

돌을 하나씩 파괴 할 때 마다 한칸씩 아래로 갑니다.

다 파괴 하면, 반건이 아래로 떨어지고, 층암거연에 흐르는 빛줄기 하나가 또 사라집니다.

효과적으로 파괴했죠.

마지막? (이전 퀘스트에서 5개라고 했는데, 튜토리얼로 1개 깨고, 3개 깨고 자기한테 돌아 오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반건도 워프 포인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3개의 돌이... 그런데 공중에서 잡고 있습니다.

몇번 해보고 나니, 맨 위의 돌 부터 파괴해야 합니다.

중간에 보물 사냥단이 이곳을 점령했다며 처리하자고 하는데, 귀찮아서 처리 안하다가, 마지막 돌 파괴 하는데서 걸리적 거리길래 처리를 합니다. 그랬더니 스토리 모드에 돌입...

이 퀘스트와는 상관 없는 월드 퀘스트 또는 평판 퀘스트 인가보네요.

가장 아래 집에 있는 마지막 돌을 파괴하고, 컷인이 발생합니다.

완성이고,

이제 지경에게 돌아 갑니다.

반건 해결로 약해진 지반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하고,

한 곳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음 퀘스트인 마지막 [반건] 찾기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