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핸즈온] "원신 많이 닮았다." 인피니티 니키
인피니티 니키. 옷 갈아 입히기 게임인데 그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서 국내 여성 게이머가 반한 바로 그 게임이다. 이후 큰 이슈가 터지면서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반발심이 커졌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했다.
인폴드게임즈는 니키의 새로운 게임을 준비중인데 원신과 같은 오픈 필드 게임이다. 옷을 갈아입는 요소가 많이 포함되긴 했다. 하지만 퀘스트를 받으면서 오픈 필드를 누빈다는 점에서 기존에 출시된 니키 시리즈와는 차이가 있다.
인폴드게임즈는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도쿄게임쇼에 이 타이틀을 들고 출전했다. 시연도 가능할 정도여서 출시도 얼마 남지 않은 모양이다. 간략하게 플레이한 소감을 남긴다.
TGS 니키 부스 /게임와이 촬영
TGS 니키 부스 /게임와이 촬영
TGS 니키 부스 /게임와이 촬영
TGS 니키 부스 /게임와이 촬영
니키 부스는 아주 아기자기하게 여성층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귀여운 분위기를 강조한 흰 드레스를 입은 코스어도 그렇고 부스도 게임 속 배경으로 꾸몄으며 스탭들도 게임 캐릭터 분장을 하고 있다.
드디어 시연이다. 시연은 10분이다. 원신도 야숨을 베꼈다고 하지만 이제 원신이 이러한 게임들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뭘 봐도 원신을 닮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 게임도 그러했다. 특히 장애물을 넘어 뛰어내릴 때 날개가 펴질까 상당히 궁금했는데 그러지는 않다. 날개 대신 옷을 펄럭이며 띄어 내린다. 다치지는 않는다.
인피니티 니키 /게임와이 촬영
인피니티 니키 /게임와이 촬영
인피니티 니키 /게임와이 촬영
인피니티 니키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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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니키. 옷 갈아 입히기 게임인데 그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서 국내 여성 게이머가 반한 바로 그 게임이다. 이후 큰 이슈가 터지면서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반발심이 커졌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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