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1주년 및 화제의 TVC 영상

삼국지 전략판은 모바일 SLG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꾸준한 인기와 많은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현재까지 독보적인 전략 게임입니다. 유독 고인물 게임이 심한 장르의 게임이었기에 어떻게 지금과 같은 흥행과 인기를 얻고 있었을까요?

바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신의 한 수로 고인물이 생기지 않고 매 시즌제마다 모든 유저들이 동일선상에서 새롭게 육성을 진행해야 하기에 고인물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시즌마다 새로운 전술과 전략이 등장하며 시즌에 맞는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게 만드는 독특한 시즌제의 재미를 줍니다.

시즌별 서버가 존재하여 꼭 가장 최근의 시즌 서버 플레이만 요구하지 않고 원하는 시즌을 선택하여 각 시즌제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방식을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것도 삼국지 전략판이 가지고 있는 게임 특징으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장수와 전략과 전술, 장수덱 조합에 따라 확 달라지게 됩니다.

이번 삼국지 전략판 PK시즌 적벽대전은 등장을 하여 새로운 전법과 화공 그리고 최초 수중전이 가능한 신규 콘텐츠가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 삼국지 소설에 등장하는 적벽대전을 그대로 그리고 있어 수중전을 모티브로 제작을 했습니다.

참고로 군웅할거, 천하쟁패 이후 3번째로 등장하는 PK 시즌입니다.

진영이와 부모님이 함께 적벽에 나타나 탐험을 하던 영상들 기억하시죠?

삼국지 전략판 TVC 영상이 새롭게 등장을 했습니다.

귀향이라는 새로운 삼국지 전략판 TVC 영상에서는 적벽에 참여하기 위해 진영이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유비로 태어나 적벽으로 주유와 함께 향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실제 적벽대전은 조조에게 쫓겨 자신의 최후의 보루였던 성마저 함락당하고 손권의 오나라 인근 지역으로 피난을 떠나 마지막으로 남은 병력과 오나라와의 연합을 이루어 주유와 함께 조조의 100만 대군과 맞서는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삼국지 소설의 가장 위대한 전투로 알려진 바로 그 적벽대전을 삼전에서는 현대화하여 재치있게 표현해 낸 것 같네요.

삼전 TVC 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삼국지 전략판은 가로 모드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화면 비율을 한손 플레이가 가능한 세로 모드로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3D 입체 전투를 그대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삼전은 최초 수중전을 벌이는 PK시즌 적벽대전인 만큼 기존 게임 플레이와는 다른 부분으로 처음으로 화공 플레이 외에도 수중전 플레이 전법이 등장합니다.

함선은 몽충, 투함, 누선으로 수상 행군의 속도 증가, 받는 피해 감소, 부대 공성치 증가 등 각기 다른 함선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중전뿐만 아니라 부대가 수로에서 행군하는 적군과 만나 전투를 그리고 영지 연결 없는 나루터 등 건물에 대한 공격도 가능해집니다.

수중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삼국지 전략판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지도의 모습을 볼 수 있고요.

모든 플레이어 시작 지점에서 강으로 직접 진입은 불가하며 남양을 거쳐 안륙을 돌파해 강하로 진입을 하거나 파동 지역의 항구를 공격해 점련 후 강장을 따라 강하로 진입을 해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지도와 새로워진 규칙을 가지고 PK시즌 적벽대전을 치러야 합니다.

사실 이렇게 삼국지 전략판이 1주년이 되도록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이유가 시즌제 도입과 각 시즌별 차별화된 전략과 전술 요소, 모든 유저들이 동일 선상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시즌제 요소라는 점입니다.

또한 삼전에선 신규 콘텐츠로 적벽대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화공이 등장합니다. 바람의 방향, 상호작용을 통해 전략적인 요소로 등장하며 지역 내 풍향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도 내 군 클릭 시 현재의 바람 세기를 확인이 가능하여 화공을 사용할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특히 자연적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폭넓은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바람의 방향뿐만 아니라 바람의 지속 시간도 확인을 하여야 더 많은 지역을 화공으로 적의 토지를 불태울 수 있으나 이는 지속시간이 짧은 경우 풍량이 바뀌거나 하여 역으로 아군에게도 피해가 줄 수 있습니다.

매 시즌 시나리오에 맞는 장수들이 등장합니다.

PK시즌 적벽대전에서는 촉나라와 오나라의 연합을 맺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SP 제갈량과 SP 주유가 등장을 합니다.

SP 주유는 6성의 장수로 등장을 하며 [화염의 강] 고유 전법을 통해 책략 피해 증가와 일정 확률 단일 적군 대상에게 책략의 피해를 줍니다.

큰 버프 효과로 주유가 주장이냐에 따라 기본 확률이 증가하며 모든 턴에 대해 책략 피해가 올라가고 누적되기 때문에 책략형 부대에 있어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버프입니다.

SP 제갈량은 고유 전법으로 금낭묘계를 사용하며 지휘 전법으로 일정 확률로 우군 한 명의 고유 전법 발동률을 100%로 높이고 턴 준비 시간은 스킵 할 가능성을 줍니다. 또한 단일 적군에게 책략 피해를 추가로 주게 되는 우군에게 안정적인 버프를 부여하는 지휘 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전법은 우군의 액티브 전법 발동률과 발동 횟수를 높이고 고유 전법을 지닌 장수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전승 전법은 SP 주유와 SP 제갈량 모두 동일하게 불꽃바람 전법 전승으로 적군에게 책략 피해를 주면서 1턴의 공포 효과를 부여해 일정 확률로 적이 받는 책략 피해를 높이는 전술이 사용됩니다.

이렇게 삼전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시즌제로 신규 유저 혹은 복귀 유저들도 쉽게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점이고 꾸준히 플레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과금 유저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전략 게임이지 않나 싶은데요.

여기에 모바일 SLG 게임 대비 다른 게임에 비해 과금 요소가 거의 없기에 부담 없이 동일한 위치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과금러들 혼자 무쌍을 찍을 수 없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고요.

이렇게 다려온 삼전이 벌써 1년이 되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는데요.

1주년을 맞아 유저에게 바치는 영상처럼 보이는 [나는 삼전인이다]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총 1000만이 넘는 금화를 증정하는 이벤트에는 각 시즌 빅데이터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18개의 동맹과 15명 개인 유저를 선정해 보상을 지급합니다.

금화는 물론이고 1주년 한정 기프트 박스, 삼전 굿즈 3종 세트 (후드티, 보조배터리, 텀블러), 맛있는 삼전 세트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치킨 세트, 스타벅스 카페 케이크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앞으로 이벤트가 더 등장할 예정이니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또한 삼전 인게임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에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각종 푸짐한 선물들을 수령할 수 있는데요 특히 22일부터 28일까지는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가 추가되어 금화, 전설도면, 적벽대전 테마 외관, 장비 재료 등 다양하게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근 이벤트로는 삼국지 전략판 PK 시즌 적벽대전 새로운 장수를 활용한 PVP 전보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PK 시즌도 즐기고 이벤트 보상도 받는 일석이조의 이벤트도 꼭 챙기는 것 잊지 말아 주시고! 좋은 게임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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