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액션의 진수 제노니아][즐길 수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새로운 액션의 진수 제노니아]

[즐길 수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제노니아가 8개의 월드, 32개 서버로도 부족해 최근 1개 월드에 4개의 서버가 추가될 정도로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규 월드 에네크에서 시작하면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 진행 중인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빠른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될 듯싶다.

제노니아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PC에서도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전용 PC 버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고해상도와 전용 키 매핑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PC에서 플레이하길 권장한다.

제노니아를 처음 시작하면 직업이 아닌 남/여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얼굴, 머리, 눈, 체형, 문신 등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선택할 수 있는데 꽤 세밀한 조정이 가능해 선택의 폭이 넓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제노니아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자유도를 높였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각종 무기를 선택하거나 사용할 기회가 생기는 데 대검, 단검, 활, 지팡이, 오브로 분류된 무기를 장착하면 스킬북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활성화된다.

새로운 직업 스킬을 배우기 위해선 퀘스트를 진행하며 얻거나 상점에서 스킬북을 구매해야 한다. 무기에 따라 직업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골드만 충분하다면 모든 직업 스킬을 배우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의 취향 및 전투 스타일에 따라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자유로운 무기 교체를 통해 매번 새로운 전투 방식과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묵직한 공격을 하는 대검을 선택했는데 속도가 느린 감이 있었다. 캐릭터의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활로 교체할 생각인데 이러한 방식을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픽은 3D 카툰 렌더링으로 애니메이션 풍의 배경이나 퀘스트를 진행하며 NPC와 대화하는 연출 장면 등 매력적인 요소가 다분하고, 무엇보다 전투를 통한 화려한 액션은 마치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볼륨을 켜두고 플레이를 권장하고 싶은데 풀 더빙으로 상황에 따른 NPC의 실감 나는 목소리를 들으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연출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게임 플레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제노니아의 진가는 전투에서 발휘된다. 단순히 전투력만 높다고 해서 보스를 쉽게 사냥할 수 없고, 다양한 패턴을 분석하여 공략할 수 있다. 처음 만나는 보스 크라켄의 경우 범위 공격, 촉수 공격 등의 다양한 공격을 퍼붓는다.

이처럼 보스마다 고유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어 처음 마주하게 된다면 당황할 수도 있겠다.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월드 보스, 필드 보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다른 유저와 함께 협력하여 공략하는 재미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제노니아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런칭 기념 7일 출석, 매일 출석 이벤트, 수수께끼 선물 상자 드랍, 보스/파티던전 붐업 이벤트 등 풍성한 선물들을 받을 수 있으니 참여해 보도록 하자.

영웅 그 위에 설 당신의 이야기,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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