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이나즈마 - 안개 바다 기행 - 요구가 너무 많은 작가 - 츠루미에가서 마우시로 찾기

이것도 받은지 꽤 된거라... (한 1년 넘은 듯) 확실히 언제 시작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기억에는 아마 대충 산호궁까지 퀘스트를 할 때 쯤?

어느날 캐서린에게 찾아가라는 임무가 뜹니다. 찾아가면, 더 높은 난이도의 의뢰가 있다는데요.

의뢰인은 스미다? 씨라고 하네요.

스미다를 찾아가라고 합니다.

이나즈마 구석진 곳에 숨어 있는 스미다...

행자가 벌써 전설이 됐군요...

서론은 치우고, 마을 최고의 명검을 얻은 경험이 있냐는데요?

기억이 안나는데?

뭔 헛소리니? 칼 얘기 하다가 뜬금없이 미소녀?

이건 뭐... 행자 얘기네요...

계속 헛소리만 합니다...

제 마음을 대신해 주네요... 갈게요...

돌아 서려 하니 이제야 본론을 얘기 합니다. 바쁜 사람한테 헛소리 말고 바로바로 본론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츠루미로 함께 가줄 사람을 찾는다는 군요.

음... 글쓰는 스타일은 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삼천포로 빠지는 스타일이라...

츠루미로 가서 마우시로를 가져다 달라...

그런데 마우시로는 민화에 기록된 츠루미의 전통 악기다?

이도의 카마에게 가라고 합니다.

스미다의 잡설로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이도로 가야겠어요...

다음날... 이도로 가서 카마를 만납니다.

또? 라고 하면서 츠루미로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쾌속정이네요...

츠루미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여긴 이미 일곱신상 찍느라 옛날에 온 듯?

안개가 심한 츠루미에서 마우시로 찾기...

뚱한 카마... 돈 받고 온거 아니였어?

대문이 어디?

대문을 찾으러 가봅니다. 정말 안개가 심하네요.

안개속 선령을 따라가면 쉽네요.

이게 대문?

대문 같지 않지만 들어서는 순간 컷인이 발생하면서,

짙었던 안개가 좀 걷힙니다. 흠... 다른데는 번개 걷어내기더니 여기는 안개 걷어내기군요. 라임 맞추긴가? 번개안개

안개가 걷히고, 갑자기 나타난 아이...

우린 아이의 안전보다 빨리 퀘스트나 해치웁시다...

말을 걸어주면...

자신이 류라고 하네요. 하도겐! 体で言うと、伝説の無敵天位と言われて

제일 중요한 일은 마우시로지만, 일단 예의상 안전한 곳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랬더니 페이몬이 나이를 묻고, 류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몇천이라고 합니다. 진짜 龍인가 보네요...

중요한 제전이 있다고 하고, 이번 제전은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따라오라고 하고는 사라집니다.

목적지로 가는 길이 다시 안개가 짙어지고, 가로등 같은 석등을 따라 류를 찾아 나섭니다.

목적지로 가면 류와 함께 마키리, 이페가 있고요,

류가 소개 시켜줍니다.

마키리는 행자를 쌩까고 그냥 제전 얘기네요.

서목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주고,

행자와 같은 처지의 이페는 화가 나있고...

설명이 참 깁니다... 일일이 가져다 붙이기가 힘들어 집니다...

아무튼 깃털을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서목을 먼저 만져야 하는데요,

만지면 나무의 깃든 힘이 깃털이 돼서 날아 갑니다.

흩어진 깃털을 찾아서 만지면, 모두 나무에 모이게 되고,

세개의 깃털을 만진 후 서목에 공양을 하면,

서목에 잎이 트면서,

주변의 안개가 걷힙니다.

류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 너무 길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날 류에게 보고를 하니 카파치도 기뻐할 거라 하네요.

행자는 계속해서 마우시로에 대해서 묻고, 류는 계속 제전 얘기만 합니다.

모든 마우시로를 제전에 둔다고 하네요.

이제 제장으로 이동 합니다.

제장으로 들어가면 제사장 찾기로 바뀌고, 떡하니 제장 가운데 혼자 서있는 마타에게 말을 거니, 뇌전이니 제전에 대해서 얘기 해주면서,

다른 서목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줍니다.

여기까지 내용이 길어서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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