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의 게임 기록, 원신 모험 등급 56 달성 외

원신

야란을 뽑았다. 최소한의 과금으로 뽑았다. 온갖 생쑈를 다했는데 그 과정에서 타이나리 픽뚫도 났고, 거의 천장을 쳤다. 가성비 구리게 뽑은 야란

호두도 뽑고 싶다고 잠깐 생각했지만 키워야 할 캐릭터가 산더미같이 남아 있기에 그 마음은 고이 접음.

2월 8일 오후. 귀국 후 집으로 오는 공항버스 안에서.

2월 23일(목) 저녁

여기서 잠깐 캐릭터 풀 보고 가시죠. 덱 자랑...

리세계 아니고 맨땅계로 처음 카즈하 5성 뽑아서 기뻤을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 5성 캐릭(행자 제외)이 11개나 된다!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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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만렙 찍은 캐릭터: 카에데하라 카즈하

    처음 만렙 찍은 캐릭터: 카에데하라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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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근에 만렙 찍은 캐릭터: 종려

    가장 최근에 만렙 찍은 캐릭터: 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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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 파티: 닐루 개화팟 (닐루 + 나히다 + 바바라 + 풀행자)

    주력 파티: 닐루 개화팟 (닐루 + 나히다 + 바바라 + 풀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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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 제2파티: 라이덴 국대팟 (라이덴 + 행추 + 향릉 + 베넷)

    연월 제2파티: 라이덴 국대팟 (라이덴 + 행추 + 향릉 +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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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 써야 할 때: 피슬 + 베넷 + 종려 + 라이덴 (무슨 조합인지는 나도 모름)

    활 써야 할 때: 피슬 + 베넷 + 종려 + 라이덴 (무슨 조합인지는 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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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야 하는데 귀찮은 캐릭터: 쿠키 시노부, 야란, 카미사토 아야토, 타이나리, 각청

    키워야 하는데 귀찮은 캐릭터: 쿠키 시노부, 야란, 카미사토 아야토, 타이나리, 각청

    근데 아직까지 나선연월 36별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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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덴 무기 어획 뽑기 너무 귀찮아서 아직도 못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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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덴 무기 어획 뽑기 너무 귀찮아서 아직도 못 뽑음

      라이덴 무기 어획 뽑기 너무 귀찮아서 아직도 못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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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물 뺑뺑이 돌기 귀찮음... 하루에 180레진이 처음엔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한-참 부족하네

      성유물 뺑뺑이 돌기 귀찮음... 하루에 180레진이 처음엔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한-참 부족하네

      모험 등급 56을 찍었다.

      수메르 사막 지하를 돌아다니다가 찍어서 기분이가 좋았다.

      2월 25일(토) 오후

      모험 등급 55부터는 갑자기 필요 모험 경력치 양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데 그 허들을 뚫고 1업을 한 게 자랑 ^.^

      락스미스+

      레벨 208을 돌파했다.

      사실 락스미스+는 그냥 오래 하면 레벨이 많이 오르는 구조라 뭘 말하고 자시고 할 게 없다...

      최근 플레이했던 노래 유튜브 영상을 첨부하자면

      Jack White - Sixteen Saltines

      작곡을 신기하게 하는 Jack White 선생님...

      너무 반복이 많아서 이게 뭔가 싶다가도 듣다 보면 어느새 중독되어 있다.

      Brandi Carlile - The Story

      The Shins - Port Of Morrow

      이 곡 공식 음원 마지막 14초 동안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뮤트라서, 인게임에서도 14초 동안 멍하니 기다려야 한다.

      아 왜 그러냐고.

      The Shins 그룹에 빠진 것 같아. 수상할 정도로 락스미스 팀에서 좋아하는 팀

      개 흥겹다...

      The Clash - Rock the Casbah (Remastered)

      개 흥겹다...

      일단 이 정도... 락스미스 글은 많이 남았으니께 앞으로 더 쓸 예정.

      시아트리듬 파이널 바 라인

      23년 2월 16일에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리듬게임을 예약 구매해서 플레이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음악을 다 모아서 리듬게임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파이널 판타지를 단 한 번도 제대로 플레이한 적이 없다.

      그냥 리듬게임이 좋아서 산 게 크고, 시리즈에 대한 로망이 있기도 해서 샀다.

      일단 이번 게임을 먼저 플레이하고 나면 나중에 언젠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접하게 되고 그때 더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응 JRPG 절대 안 해.

      게임 외골격은 같은 회사(스퀘어 에닉스)에서 만든 킹덤하츠 리듬 게임 멜로디 오브 메모리와 거의 똑같다.

      캐릭터 레벨이 있고, 파티를 바꿀 수 있고, 곡을 깰 때마다 캐릭터 레벨이 오르고.

      월드를 탐험하고, 수집 요소가 있고.

      다만 킹덤하츠는 시리즈에 있는 게임 9개를 다 플레이한 후에 접했더라 훨씬 감흥이 컸던 반해 이번 게임은 좀 의무감에 하는 경향이 있긴 한 듯.

      그치만, 비싼 돈 주고 예구한 덕에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 킹덤하츠 때는 덤핑되고 나서 산 후라 이미 단물 다 빠져서 멀티를 한 번도 못함 ㅎㅎ

      오늘의 게임 기록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