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개발진의 ARPG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플레이 후기, 액션 RPG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플레이 후기 &

액션 RPG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디아블로 개발진의 ARPG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플레이 후기

토치라이트:인피니트

Torchlight : Infinite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토치라이트:인피니트는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든 토치라이트 IP로 제작한 ARPG 신작 모바일게임입니다! 이전부터 많이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어서 사전예약도 진행해 두고, 정식 런칭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지난 10월 12일, 토치라이트:인피니트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설치 후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직접 즐겨본 토치라이트:인피니트는 방치형 게임이 대부분인 요즘, 액션 RPG의 손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특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게임이었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ARPG 모바일게임 추천작,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플레이 후기

ARPG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게임을 실행하면 아시아/미국/유럽 서버 중 한곳을 고르고,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버서커 리한, 디바인 샷 카리노, 빙염술사 젬마, 시공간의 증인 유가, 지휘관 모토까지 다섯 가지 히어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면 더욱 강력해진다거나, 얼음과 불의 융합 마법을 사용하고, 시공 에너지를 이용하여 비틀어진 시공간을 생성하여 아군을 보조하는 등 각 영웅의 특색이 도드라지는 히어로 특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는 이 중에서도 빙화융합 특성을 사용하는 빙염술사 젬마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전체적인 세계관 설명과 함께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됩니다. 토치라이트 : 인피니트는 토치라이트2에서 200년이 흐른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스토리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위대한 '최초의 불꽃'으로 인류는 가장 눈부신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재앙의 별이 떨어진 후, 최초의 불꽃이 네 조각으로 쪼개져 흩어지자 '디스엠버'가 출현하게 되는데요. 디스엠버는 물체에 기생하는 결정체로, 생물체가 디스엠버에 감염되면 감염자는 몸과 정신을 완전히 갉아먹히고 몬스터가 되기도 합니다. 치료제는 없으며, 이는 인류 사이에서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서로를 공격하게 되는데요. '토치라이트'로서 어둠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는 이야기랍니다.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든 토치라이트 IP로 제작한 게임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세계관이 탄탄하고,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롭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메인 스토리만 진행하기 보다 서브 퀘스트를 통해 세계관을 한층 더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튜토리얼 중 대화할 수 있는 NPC가 있어 이야기를 나눠보았더니, 디스엠버에 감염되어 제 손으로 동료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고 하여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렇게 디테일한 세계관과 스토리 덕분에, 토치라이트:인피니트에 더욱 몰입하며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드맵

스토리도 훌륭하지만 신작 액션 RPG(ARPG) 모바일게임인 만큼 전투에 대한 얘기도 빠뜨릴 수 없는데요. 최근 모바일게임의 추세인 자동 플레이 요소는 아예 없으며, 모두 수동으로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선택한 캐릭터인 빙염술사 젬마는 스킬을 시전할 때에도 여러 번 사용하여 게이지를 쌓으면 더욱 강화된 스킬이 시전 되어 타격감이 굉장히 좋았는데요.

게다가 보스 몬스터도 피하는데 어느 정도 난도가 있는 기믹을 사용하여서, 스토리를 차근차근 진행하며 만나는 보스에게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덕분에 모바일게임을 통해 액션 RPG의 손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었는데요. 토치라이트:인피니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모바일 환경 외에 PC 버전을 지원하여 원하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액티브 스킬과 보조 스킬

그리고 출시 이전부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빌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하여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확인해 보니 토치라이트:인피니트의 스킬은 액티브 스킬과 보조 스킬, 패시브 스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스킬은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하거나, 특정 레벨에 달성하면 스킬이 해금되는데요. 해금된 스킬은 상점에서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스킬의 빌드는 액티브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액티브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보조 스킬을 장착하여 더욱 강력하게 이용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 덕분에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수많은 스킬 조합을 만나볼 수 있겠더라고요!

재능

스킬 외에도 재능이라는 요소를 통해 능력치를 한층 강화 시켜줄 수도 있었는데요. 힘의 신, 사냥의 여신, 지식의 여신, 전쟁의 신, 어둠의 신, 기계의 신 등 자신이 육성하고 있는 캐릭터에 맞는 신을 선택하고, 하위/중위 재능에 하나씩 포인트를 주어 본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재능을 강화시킬 수 있었답니다.

전투 정보실

RPG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분들은 어떤 능력치와 스킬, 장비가 자신에게 유리할지 감이 오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을 텐데요. 이럴 때에는 토치라이트:인피니트 인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투 정보실' 메뉴에 자주 들러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유저분들이 만든 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타 유저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히어로와 스킬, 장비, 재능, 특성은 무엇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셔서 자신만의 맞춤형 빌드를 만든다면 뛰어난 성장과 육성에 큰 도움이 되겠지요? :)

아이템 파밍

타격감 좋은 뛰어난 스킬들과 함께, 토치라이트:인피니트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주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도 플레이 후기에서 꼭 언급하고 싶었는데요. 몬스터를 처치하다 보면 랜덤으로 드롭되는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이 아이템이 이름이 같더라도 등급이 다르기도 하며, 기본/부가 옵션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살펴보면서 자신의 캐릭터와 세팅에 유리한 장비를 찾고, 장착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장비에 대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많은 장비를 획득하면 가방이 꽉 찰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장비를 파괴시키기보다는, 잡화 상인에게 들러 획득한 장비를 전달해 주면 '최초의 불꽃 잔재'로 교환할 수 있답니다. 최초의 불꽃 잔재는 100개를 모으면 장비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불꽃 분진'으로 교환할 수 있으니까요! 꾸준히 교환해 준다면 정말 좋겠지요? :)

또한 현재, 토치라이트:인피니트 사전예약 180만 예약 목표 달성을 기념으로 전체 유저분들께 의식의 영석 10개, 크리스탈 조각 200개, 부활 코인 20개, 초기화 포인트 20개, 고급 신체 특수 효과 감동적인 멜로디를 지급하니까요! 여러분들도 꼭 접속하셔서 아이템도 수령하고, ARPG 신작 모바일게임 토치라이트:인피니트를 즐겨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

Torchlight : Infinite

지금까지 신작 액션 RPG 추천 모바일게임,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자동화된 모바일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오랜만에 모바일 환경에서 RPG의 찐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진득하게 즐기기 좋은 신작이 나왔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브레빅 고문의 인터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있기에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데이비드 브레빅 고문은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여 강력한 빌드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 또한 모든 ARPG 플레이어들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D 자신의 클래스를 강력하게 만들고 전략적인 빌드를 만드는 것이 플레이에 만족감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는 부분이 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토치라이트:인피니트는 전세계 유저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 게임이며,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스토어 / 탭탭 / 윈도우 / 스팀 등의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니까요! 여러 가지 플랫폼에서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든 토치라이트 IP의 신작 모바일게임, 토치라이트:인피니트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