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위한 신발 /뉴발란스 모어V4는 어떨까?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좋은 신발을 신고 부상없이 오래도록 달리고 싶어 런닝화를 고름에 있어서 상당히
많을 시간을 할애 했다. 시중에는 무수히 많은 신발이 있고 그 신발을 고르기에는 너무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나는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이전에 뉴발란스의 프레쉬폼 v12 라는 운동화를 신었고 사용
경험이 꽤나 만족스러웠다.
브룩스 , 써코니 , 호카오네오네 , 나이키 , 아디다스 대중적인 신발들과 대중적이지 않은 신발 메이커들 사이에서 고민을 했고 다시 한번 뉴발란스로 가기로 했다.
내가 신발을 신은 것인지 신발이 나를 신은 것인지..
그 이유는 그냥 전작의 경험이 좋았기 때문에 실패 없이 가고 싶었다.
그런 이유로 보게 된 것이 모어 v4 라는 모델이였고 미드솔의 두께가 어마어마 하다.
이 신발은 신고 회사에 출근을 했다가는 이상한 눈초리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신발은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신발을 신고 40분을 뛰었다. 쿠션이 주는 경험은 발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오래 달려도 발에 크게
무리가 없었다. 솔직히 더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신발에 대해 그리고 런닝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뉴발란스는 신발을 잘 만드는 메어커임에 확신한다.
자신이 달리기를 해보고 싶다면 강력추천한다. 자신이 걷기들 하고 싶다면 본디 8을 추천한다.
공기를 신은 느낌이다.
이 신발을 신는다면 5Km이상은 분명히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나는 뉴발란스 모어 v4 와 함께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