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189

오늘은 대존예 잼순이 슈브르즈의 생일!

갖고 싶은데 픽업 주인들이 안 땡기네.

언젠가는 상시에서 나와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아직까지도 나를 찾아오지 않는 피슬과 처음엔 비호감이었지만 이젠 없어서는 안 될 향릉이 이번 달 스타라이트 교환 상품으로 나왔다. 향릉 업을 시켜줄까 하다가 남들 다 가지고 있는 피슬 왜 나만 없나 싶어서 피슬로 교환했음.

지금 당장은 나비아 팟 제대로 구성하는 것도 벅차서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없어도 되지만 번뜩 각청 생각이 나서 어쩔 수 없었음. 새로운 메인 딜러로 나비아가 생겼지만 지금까지 원신 라이프를 쭈욱 함께 했던 각청을 잊을 수는 없지. 사실 나비아가 말도 안 되게 세서 잊을 뻔 하긴 했음^^;

88 원뉴비 이제야 수메르 100% 달성했음! 지하가 많아서 조금 헤매기도 하고 절벽 때문에 살짝 빡치기도 했지만 이나즈마에 비하면 천국이었음. 이제 폰타인 가려고 했는데 설산 반이나 남아서 설산부터 해야겠음,,,

이벤트 참가해서 얻은 선령 펫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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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세상에서 살아가는 불쌍한 내 캐릭터들.

폰신이 더 편한 걸 어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