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는 이제 강해졌다

나는 이번 주에 바빴지만 바쁜 만큼 게임도 열심히 한 것이다

그래서 포스팅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고보면 블로그가 많이 죽은 요즘, 여전히 글을 포스팅하고 이웃글 순회하는 분들은 참 대단한 것 같다

우리는 참 대단한 사람이에오 ㄹㅇㄹㅇ 함께 힘내죠

블로그가 비록 섭종의 길을 걷고 있다지만.... 분명 영상보다 더 좋은 점이 있을 거야!!!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옆집 사람의 힘을 빌려...]

뺑뺑이를 돈다...!!

나는 강력해질것이야.....!!!

게임은 역시 성장의 재미 아니겠는가

그러가다 다른 캐릭들 재롱(?)도 보고

토끼인형 무엇 ㅋㅋㅋ

힐 주는.... 토끼...??

힐토끼??????

저~쪽 건너편에 사는 앞집 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캐릭터다

[오늘에 미연시]

나는 너가 더 무서워 얼굴 좀 치워줄래

보통 이런 애들이 힘숨찐이던데

내 생각에 원신 최고의 빌런은 페이몬일 거 같음

원래 이런 게임(?)들은 게임 초반 마을이나 NPC가 흑막인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ㅋ 여행자 미안 사실 내가 최종보스였어 이러면서 근육 페이몬 나올듯;

그래서 페이몬이랑 연애하는 건 아니고 ㅋㅋㅋ

Wallnut

근데 얘는 자꾸 사람들한테 저승가라고 저주하고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설임무 열심히 하다가 옆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얘 그건데

그 왜 여름에 이벤트할 때 있었던 귀여운 친구자너 ㅋㅋㅋㅋ

내가 좀 많이 도와줬었지 엣헴

이야 반갑다 ㅎㅇㅎㅇ

얘가 실제로 있는 NPC였구나

하고 마을 가려는데

....어?

님아잠깐만얘NPC아니었음??

왜대미지가들어가지

아니 HP바 없었는데 왜 갑자기 생김 무엇

공격도 안 하고 순딩순딩하게 있길래 NPC인 줄 알았는데???

으악

하이드로펌프 뭐야 ㅋㅋㅋㅋㅋㅋ

이 물의 환령은 착해졌습니다

이제 안심하십시오

미안하지만 나도 살고 봐야할 거 아니니 좋은 데 가렴

선공, HP바 안 뜨는 몬스터도 있나 보네;

왠지 내가 먼저 건드려서 죽1인거 같아 보이지만 절대 아님 난 그저 이동을 위해 e를 눌렀을 뿐이야;

호두 체험

근데 얘 왜 자꾸 e 쓸 때마다 HP가 뭉텅뭉텅 깎여 나가냐....

버서커같은 캐릭이라고 들었는데 저는 절대 못 키울듯 ㅋㅋㅋㅋ

저가 어느 게임이든 안 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1. HP조건부 캐릭

2. 소환형

3. 너무 몬생김

특히 1, 2번 얘들은 그냥 복잡해서 못함 ㅋㅋㅋㅋㅋ

응 이런 캐릭은 남들보다 한 123456789배 더 쌔도 돼~

난 안 할거임~~~ 아니 못해~~~

귀신, 유령이 컨셉이라 그런가

여태 스윗했던 다른 캐릭들과는 색다른 분위기의 미연시(?)다...

얘가 뛸때마다 나비가 나오는데, 나비는 문학에서 '죽음'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열심히 뛰어 다니며 퀘스트를 하면-!

ㅇㅋ 드디어 끝이 보인

제 인생의 끝이 보이는데요

이거 맞나;

이후 저 세상에서 행복하게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재료때문에 죽겟서....]

새 캐릭 뽑으면 기분은 좋은데 문제는..... 키우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 윽 안 그래도 부족한 레진....

어째서 템 캐는데에도 레진이 들고... 재료 캐는데에도 레진이 들어가는 거야....

더 무서운건....

내가 키울 캐릭들은 왜 돌파/특성/무기소재가 다 수토일에 몰려있냐고....

죽겟서 정말

타탈이의 돌파를 위해 찾아간 물정령

ㅇㅎ 얘도 몬스터였구나

내가 여름 이벤트를 먼저 해버리는 바람에 거기서 나온 애들은 다 NPC나 뭐 이벤트용 캐릭인 줄 알았더니

그냥 필드에 있는 것들 가져온거였구나 ㅋㅋ

치사하게 본인은 안 싸우고 소환해서 공격하네 ㅡㅡ

내가 이래서 소환사들을 안 좋아하-

근데 이 오리들 틱댐이 너무 아픈대요

종려 없었으면 갈려 나갔겠는데;; 생긴 건 허접하게 생겨서 댕쌔네;

[오늘도 나는 목적없이 떠돌아 다닌다]

나으 티바트를!!!

레진을 다 쓰고 나면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한다

처음은 분명 이걸 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이상한 걸 하고 있다....

어떻게 NPC 이름이 만수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어쩌다 이런 누추한 곳에서 장사를....

이게 그 서민체험인지 먼지 그거냐

아란나라들 보내고 나서 바라나라?? 한 번도 안 갔는데...

지난 번에 낚이고 나서 혹시 이 마을엔 뭐 없나 돌아다니다가 이걸 발견함 ㄷㄷㄷㄷㄷ

저길 봐...!! 무척 아름답고 큰 양파야!!!!

나 저거 어렸을 때 봤어!! 디지몬어드벤X에서 말하는 양파!!!

알고보니 수메르에도 이나즈마 벚나무마냥 공양하는 곳이 있었던 것

오늘도 아란나라 발견!!!

훗, 또 너냐 아란 '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몇 번 놀아주니까 이제 힌트를 준다

진작에 이렇게 힌트를 줬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갑자기 게임 시작~~ 이러면 당연히 잘 못하는 게 정상이라고....ㅠㅠ

는 아니

잠만 획 세야 돼 아니 잠만

획이 몇 개가 많은건데 타임타임

나를 찍신이라 불러다오

다음번엔 제발 정상적인 게임을 들고 와줘....

제가 자꾸 이런 애들만 찾는 건가요

아님 남은 애들이 이런 애들뿐인건가요

발견하는 아란나라는 왜 다 게임하자는 녀석들뿐인거야.....

흠 그래도 몇 번 놀아주니 양심 챙기네 ㅎㅎ

ㅇㅋㅇㅋ 열매 갯수 기억하기...

하핳핳

이런 건 식은 죽 먹기지~~~

주1 초2 보3

와 드디어 정상적인 퀴즈 내주네 ㅋㅋㅋㅋㅋㅋㅋ

3번 3번 3번이오!!!!!

드디어(?) 멍청한 나라 소리 안 들었음 ㅎㅎㅎㅎ

훗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스마트~~한 사람이라고ㅎㅎ

이제 보물상자를 까볼가!!!!

ㅇ?

잠만 이걸 여기에다 준다고????

여기 언덕이라 경사가 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그럼 그렇지 버섯인성 어디 안 가네

상자 열자마자 저 아래로 템들 굴러가는 거 실화냐....

주워 먹으려구 불상하게 언덕 내려가는 나의 마음을 너가 아니???

템 2개 중 하나는 끝까지 굴러 떨어져서 저~~~아래 길까지 가더라 ㅎㅎㅎㅎ.....

날씨 조정 장치가 있네???

수메르 지역은 하프 연주해야 할 곳이 많아서 무조건 음표 보이면 연주하고 보는 편인데.... 가끔 이렇게 결과가 나와도 뭘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어디 뭐 퀘스트에 쓰는 건가

얘도 무슨 지하통로에서 연주하니까 갑자기 통로 뒤에서 하고 튀어 나옴 ;;

말을 걸어 보자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뭐

분명 다른 애가 말하는데 왜 저격하는 거 같지 ㅋㅋㅋ

그렇군 부모님이 아주 중요한 거였군

멍한 아란나라는 풀캐릭으로 때리면 깨어난다

합리적으로 팰 수 있으니 아란나라들 중에 가장 착한 녀석이라 할 수 있지

오늘도 파도배를 타고~~~~

(이그지같은파도배조작감...그래두몇번타고보니슬슬익숙해짐)

이나즈마 유일 "낚시터"로 향한다

이곳은 무려

전기 나비고기가 사는 곳!!

요즘은 재료가 어디 있는지 티바트 월드맵?? 거기서 검색해서 찾아가는데 완전 갓갓기능이다

이 기능이 게임 내에 있어야 하는데....

어쨌든 얘를 열심히 잡아야 향릉?? 무기를 제작해줄 수 있다고 한다

꾸준히 해야할 게 하나 더 늘었구먼

이제 집에 가야지~ 하고 가던 길에 만난 얼음슬라임통

슬라임이 어떻게 여기까지 흘러 온거지??

불상한 슬라임.... 이렇게 추운 바다 위에서 홀로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내가 도와줘야겠어!!!

내가 슬라임을 구원해줬다!!!

옆사람에게 칭찬받으려구 딱 이렇게 보냈는데

어떻게 알고 슬라임 학살 그만 좀 하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착한 일 한거야

이번 생을 빠르게 포기하도록 도와줬잖음

다음 생은 슬라임이 아닌 츄츄로 태어나렴 한번 더 해방시켜 줄게 ㅎㅎ

예전에 낚시하다가 엄청 멋지고 긴 물고기 잡아서 자랑했는데

얘 이름이 용물고기였다

이 녀석들도 열심히 잡아야 되서 낚시터 순회공연했다...

ㅋㅋㅋ 복어 통통해서 커여움

이 통통한 녀석이 물 밖으로 점프하길래 얼른 잡음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선계에 연못은 언제 만들 수 잇지

아-멘

폰타인 지역에 이벤트 하러 갔는데 무슨 언덕 한 가운데 묘지가 있냐;;

예전에 묫자리 잘못 밟으면 묫자리 주인이 밤에 찾아와서 가위 눌리게 한다는 오싹한 썰을 들었었는데.... 이렇게 길가에 누워 계시면....

헉 나중에 그렇고 그런 언데드 몬스터도 나오나

완전 까먹고 있던 사진기 이벤트를 하려는데...

미리 한 사람에게 물어보니

몬스터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몰래 찍어라....???

내가 몰1카충이라니....

도대체 개새ㄲ 아니 강아지 사진은 왜 찍어야 하나요

참고로 저는 냥파임

[이 친구.... 쏘울이 넘쳐나 보인다]

그러고 보니 가챠를 좀 했더니 캐릭풀이 좀 늘어났다

캐릭들 모델링이랑 대기 모션도 보고 스토리도 볼겸 새 캐릭들은 한번씩 감상해보는 편

그러다 발견한 이 친구

메인퀘스트에 등장한 캐릭이 아닌 걸 보니 외전 캐릭터구먼

대기모션을 보는데...

ㅗㅜㅑ

머야 이 스웩 넘치는 모션은....

저거 일렉 기타 아님????? 아니 잠만 그러고 보니 얘 설명이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시대에 이 왜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 때리네

운근이랑 경극이나 하러 가세요 먼 락 ㅇㅈㄹ

리월 이녀석들.... 사실은 굉장히 발전한 문명인데 힘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냐 크아아악

얘 무기가 기타면 키우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아니더라

(진정한 락은 기타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다)

여기 캐릭들 무기가 참 이상해.....

무기 미스매칭때문에 (내 기준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애들이 몇 명 있음....

라이덴 < 미드발도로 유명한데 왜 창 씀???

알하이탐 < 책으로 패면 패왕무쌍일 거 같은데 왜 검 씀??

닐루 < 음악이랑 춤 관련인데 악기관련은 활 쏴야 대는거 아님?? 벤티는 활 주고 얘는 왜

이외에도 엄청 지적할 거 많은데 후.... 넘나 충격적이었다

이게 다 무기 종류가 너무 적어서 벌어지는 일인 것이다

[나는 강해졌따]

옆집사람들 도움도 받고.... 혼자서도 열심히 돌아서...

겨우 맞췄따

주옵션만 맞추는 것도 짱 힘드네;

그래도 합성 시스템?? 있어서 그거 덕분에 비경 하나만 뺑이한건데

스마트 드랍 시스템때문에 HP 방어력 와정말요 너무좋은옵션이네요 당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레진 50개 볶아서 대충 맞춘덧

이걸 부옵 유효까지 뽑아야 댄다고????

님들 도대체 무슨 싸움을 하고 있던 겁니가

야란은 절연?? 이거 맞추라고 해서 합성해서 맞춰 줌

합성 시스템 갓갓인데 이게 도입된지 얼마 안 된거라고 한다;;;

썩유들아 너희 도대체 무슨 게임을 하고 있었던 거니.... 이거 게임 아니야;;;

왕실은 서폿캐들이 많이 낀다고 하던데

나중에 한 세트 더 만들어야 댄다고 하더라 (....)

근데 확실히 세트 맞추니간 엄청 쌔진 거 같은 느김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__)

그렇게 이번 주 주간 보스를 잡으러 갔는데

보스 등장씬이 월드주인인 내가 아닌 옆사람에게 보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이거 기준이 월드 주인이 아니었던 거야? ㅋㅋㅋㅋㅋ

자 이제 내 월드의 주인은 너야

이럴수가... 거북이를 죽지 않고 잡다니

이것은 내가 잘 해서가 아니다

딜찍누 해버린 거 같은데;

미안하다

롤을 보셈 원래 모든 게임은 딜러가 잘 해야 댐

근데 생각해보니 님 서폿이 너무 쌘 거 아니엇음????

그동안 금수저로 떠먹지도 못한 나는 무엇

나님 이제 너보다 쌤 ㅅㄱ

얘는 강함보다 패턴을 더 잘 파훼해야 한다는 건 안 비밀....

사실 또 미사일 발사하는 거 까먹어서 5초간 멍때리고 있었어....

레진이 10개? 정도 남았다고 하니 다른 비경을 돌라고 하던데

막상 내가 그 비경이 안 열려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사막 너무 넓어서 안 뚫은 곳이 너무 많다....

옆사람이 직접 같이 걸어가 줌ㅋㅋㅋㅋㅋ

가끔 낚시도 하지만 착한 친구야

[공포의 설산]

나는 짱짱 강해졌따

강해져서 돌아왔따

그러니 설산따위 내 상대가 되지 않는다

과거의 내가 맡긴 그 퀘스트 하러 갑니다

어우....

짱 큰 얼음 3군데 녹이는 게 너무 어려웠다;;

힌트도 안 주고 대충 구역만 적어놔서 한 10바퀴는 돌면서 샅샅이 뒤진 듯....

얼어 죽기 전에 선령 만나면 너무 반가운 것

이 게임에서 제일 좋은 것 : 보물상자, 선령

불속성 캐릭이 거의 없어서 여전히 엠버를 꺼내 몸녹이면서 올라갔다.... 엠버가 효녀야 효녀...

오....

먼가... 먼가 일어나고 있음 ㄷㄷㄷ

좋아 정상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설산에서 가끔 전투하다가 모닥불이 꺼지는데 그럴 땐 너무 슬프다....

제 한기를 녹여줄 불이 필요해오....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층암거연에도 있었던 그거 아닌가?? 되게 중요한 물건같아 보이는데 우리가 여행하면서 건드려도 되나 몰라 ㅋㅋㅋㅋㅋㅋ

와 드디어 설산 정상 정복!!!!

다만 비경은 열어놓기만 하고.... 들어가는 건 다음 언젠간....

일회용(?) 비경들 다 열어놓기만 하고 한 번도 안 돌았네;;

어느 날 심심할 때 가겠지 뭐....

하늘로 올라간 구조물을 따라 올라가면 갑자기 줌아웃 되면서 전체적인 시야를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안개때문에 영 분위기는 스산하네 ㅋㅋㅋㅋㅋㅋ

ESC누를 때 빼고 여행자 안 바뀌면서 페이몬 나오는 거 처음 봄;

페이몬 급했니 ㅋㅋㅋㅋ

이후에 누구 아빠 찾으러 또 설산가라고 되어 있던데

이건 다음 시간에... 미래의 나, 또 부탁한다!!! 심심할 때 마저 해줘!!!

무려 안개섬 정복기도 있는데 이거까지 쓰면 너무 길어지므로 다음에 이어서 쓸게오

근데 개편 이후에

블로그 스티커가 너무 제한적이네

픽1시같은 거 하나 사야 겠다 쓸 게 너무 없네; 너무 순한맛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