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베넷 성유물 무기 종결 뉴비 필수 캐릭터!

이번에 장난감 전쟁 이벤트로 베넷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그동안 베넷이 없었던 원신 뉴비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베넷을 반드시 육성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캐릭풀이 어느 정도 되면 베넷이 없어도 나선 조합 2개가 나온다. 하지만 뉴비에게는 베넷만큼 좋은 캐릭터가 없다. 스토리에서도 좋고, 필드에서도 좋고, 나선 조합을 만들 때도 베넷이 있으면 파티 한 개를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

캐릭풀이 적을 때는 1파티, 2파티 둘 다 베넷을 넣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베넷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넷 상위 캐릭이 나와도 1파티 상위 캐릭 2파티 베넷을 넣은 나선 조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해도 베넷은 반드시 키워야 하는 원신 캐릭터다.

원신 베넷 성유물

'옛 왕실의 의식'을 제외하고 다른 성유물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원소 충전 효율

HP

치유 보너스

원소 충전 효율, HP

원충과 체력만 챙기면 된다.

원신 베넷 무기

베넷의 원소폭발은 '기초 공격력'에 기반하여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그래서 베넷은 기초 공격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종 무기는 기초 공격력이 가장 높은 '매의 검'이다.

하지만 매의 검을 사용하면 원충 세팅이 힘들어진다. 기초 공격력 이전에 원충을 먼저 챙겨야 하기에 원충이 낮다면 '천공의 검'을 사용한다.

여유 5성 무기가 없다면 원충을 올려주는 4성 무기를 사용하면 된다.

원신 베넷 종결

베넷 종결은 매의 검, 원충 HP 치유 보너스 주옵 기준으로 HP 30000 이상, 원충 250 이상이다. 하지만 베넷은 굳이 이렇게까지 성유물작을 할 필요가 없는 캐릭이다.

베넷은 조합에 따라 다르나 최소 원충 230 이상은 챙기는 것이 좋으며, 보통 250 이상을 권장한다. 그래서 매의 검이 아닌 천공의 검을 사용해서 원충 250 이상을 챙기고 유물작을 끝낸 다음에 다른 캐릭 유물작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원충을 챙기면서 HP도 30000을 넘기는 것은 매우 힘들다. 치유 보너스 주옵이 있으면 HP는 최소 23000 이상만 돼도 충분하고 25000 이상이면 좋다.

원신 베넷 특성(스킬 레벨)

● 평타: 1

● Q(원소폭발, 궁극기): 9~

● E(원소전투스킬): 1~

싸이클에 베넷 QE, EQ를 계속 써도 E 스킬을 반드시 올릴 필요는 없다. 본인이 올리고 싶은 만큼만 올리면 된다. 하지만 베넷을 자주 쓰면 Q는 10을 찍는 것이 좋다.

원신 베넷 운명의 자리(별자리)

1돌은 하는 것이 좋으며, 베넷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결국 5~6돌을 해야 한다.

하지만 6돌을 하면 유라와 베넷을 같이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유라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베넷을 5돌에서 멈춰야 한다.

원신 베넷 조합

기본적으로 향행베, 행카베 엔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

라이덴이 들어간 라향행(야)베, 라행(야)카베와 타르탈리아를 쓰는 탈향카베와 방랑자를 쓰는 방파종베 등등의 다양한 조합이 있다. 이번 신캐 리니하고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나행시, 빙결, 개화 등등 다양한 조합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원신을 한 유저 기준으로는 베넷이 없어도 나선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캐릭풀이 부족할 때는 향행베, 행카베 조합 중 하나만 만들면 스토리, 필드, 나선 모두 원활한 진행이 가능해진다.

현재 내 베넷이다 HP는 대략 27000, 매의 검을 쓰고 있다.

왼쪽이 매의 검, 오른쪽이 천공의 검이다.

나는 주로 라이덴 파티에 베넷을 써서 원충 230으로도 무조건 쿨마다 베넷 Q를 쓸 수 있다. 라이덴 조합은 라이덴 때문에 파티 전원의 원충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230보다 낮아도 돌아간다.

하지만 라이덴과 같은 배터리가 없는 조합에서는 원충 250 미만으로 진행했을 때 싸이클이 한 번 꼬이면 베넷 Q를 쓸 수 없어서 싸이클이 계속 꼬일 수 있기 때문에 원충을 최우선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원충이 문제없을 때 매의 검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원충이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원충을 올려주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왼쪽이 저번 나선, 오른쪽이 이번 나선이다.

나행시와 유라이덴 위주로 나선을 해서 나는 이제 베넷이 없어도 된다. 이번 나선은 이 스샷을 위해 일부러 유라이덴이 아닌 라야카베로 했는데, 어느 정도 캐릭풀이 만들어지면 베넷이 없어도 나선 36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느 정도 캐릭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베넷 유무로 파티 구성과 효율이 달라진다. 이번에 이벤트로 베넷을 하나 얻을 수 있으니, 베넷이 없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최우선으로 베넷을 키우자. 원충을 우선으로 챙기고 여유가 되면 HP만 챙기면 되기에 성유물 세팅은 낮아서 적당히 키우고 메인 딜러 성유물작을 바로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유라이덴에 베넷을 넣고 딜맛을 보고 싶지만 이미 베넷이 6돌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