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6화 리뷰-게헨나 선도부의 등장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6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저번화에서 아비도스에 폭격 명령을 한건 다름아닌 게헨나 선도부의 이오리 였습니다.

치나즈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며 먼저 폭격 명령을 내린것에 이오리를 꾸짖습니다.

정신을 잃었던 아루는 금새 눈을 뜹니다.

지금 위급한 상황에 호시노에게 연락을 취해보지만 호시노는 전혀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여태 이렇게 연락이 안됐던 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이오리는 아비도스에게 흥미는 없지만 교칙을 위반한 흥신소 68을 잡기위해 폭격을 가했다고 진술을 합니다.

노노미는 지금 눈 앞에 있는 상대는 선도부라서 이대로 싸우다간 크게 다칠 뿐만 아니라 정치적 분쟁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이대로 철수 하는 편이 좋을거 같다고 말하지만,

세리카는 흥신소 68이 아무 잘못없는 라멘집을 폭파한 것에 변상을 받아내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습니다.

하루카는 이 타이밍에 도망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아루는 엎질러버린 일에 계속 후회하면 하드보일드 하지 않다며 직접 나서기로 결심합니다.

대책위원회 전원이 상대해보지만 이오리에게 상대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책위원회가 당하고있자 센세가 나서서 말립니다.

치나츠는 이 작품의 프롤로그에서 이미 서로 만난적이 있죠.

치나츠는 센세가 아비도스에 계셨단 사실을 모르고 있었네요.

드론 홀로그램에서 또 다른 선도부 멤버인 아마우 아코가 나타납니다.

아코는 멋대로 폭격 명령을 내린 이오리에게 반성문을 제출하라며 뻘줌하게 만듭니다.

아코는 흥신소 68을 잡는 것을 서로 협력을 제안을 합니다.

아야네가 우리 자치구 멋대로 폭격을 가한건 명백한 규칙 위반이기 때문 흥신소 68의 처분은 우리가 스스로 하겠다고 말합니다.

아코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자 결국 서로 대립을 합니다.

그 때 흥신소 68이 수류탄을 날려 선도부가 혼란을 받은 틈을 타 기습을 하며 등장합니다.

아루는 세리카에게 시바세키 라멘을 폭파시킨 건에 대해 미안하다고 전합니다.

선도부는 교칙위반자를 잡을 절호의 기회이기에 주변을 포위 시킵니다.

카요코는 아비도스를 상대하기엔 많은 병력을 내세우는 건 선도부 부장 답지않은 방법이며, 첨 부터 센세를 노리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것일거라 말합니다.

아코도 카요코의 증언이 맞다고 대답합니다.

게헨나와 트리니티는 오래전부터 적대관계 입니다.

티파티에서 샬레에 대한 보고서를 손에 넣었다는 이야기를 게헨나 정보부를 통해 듣게 되어서 그 샬레에 대한 정보를 알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코는 샬레는 총학생회장이 남기 센세가 담당하는 정체불명의 조직이라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몰라서 무사히 에덴 조약이 체결될 때까지 센세가 게헨나 선도부를 도와드렸으면 한다고 말합니다.

대책위원회는 역시 센세를 넘겨줄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아루는 이 상황에 빚도 안 갚고 도망칠 수 없기에 같이 협력하여 싸우기로 합니다.

서로 이름을 알려주며 대책위원회도 흥신소 68과 같이 협력하기로 합니다.

애니판 센세는 이번에도 전투 지시가 있지만 이번엔 그저 2명 팀을 짜서 전투배치를 한게 전부 입니다.

하루카와 노노미와 한팀으로 배치되어 있네요.

하루카가 전방에 적들을 해치운 틈을 타 뒤에 숨어 있던 선도부원을 노노미가 처리해줍니다.

세리카와 무츠키가 한 팀으로 있네요.

하필 대치하는 상대는 이오리네요.

치나츠는 뒤에 숨어서 하루카와 노노미를 처리하려 했으나 하루카가 금새 치나츠를 붙잡아버리네요.

상대하기 까다로웠던 이오리를 함정을 만들어 제압합니다.

시로코와 아루는 남은 선도부원들을 처리 합니다.

시로코는 캡틴 마냥 차문을 방패로 사용하네요.

마지막은 시로코 드론 미사일로 마무리 시킵니다.

아코가 후방에 많은 선도부원들이 배치되어 있다고 자신만만한 사이에 선도부장인 소라사키 히나가 나타납니다.

아코는 이 일을 벌인 것을 히나에게 걸리는 바람에 벌벌떨며 사라집니다.

흥신소 68은 어느새 다시 숨어버렸네요.

사전통보 없이 타교 자치구에 무단 병력을 운용으로 타교 학생들과의 충돌은 우리가 저지른 잘못이라곤 하지만 선도부의 공무를 방해 한 것은 못 넘어간다고 하네요.

그 때 호시노가 잠시 낮잠 자다 왔다 뒤늦게 등장하네요.

히나는 타카나시 호시노 란 이름을 듣고 호시노를 잘 알고있는 듯한 얼굴이네요.

히나는 호시노를 처음 만나보는거지만 정보부를 통해 학생들을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있던 이후로 아비도스를 떠난 줄 알았는 1학년 때와 많이 변해있는 모습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놀라네요.

히나는 호시노를 보고나서는 사전에 통보없이 아비도스 자치구를 습격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를 하며 선도부원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립니다.

히나는 떠나기 전에 아비도스의 버려진 사막에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는 정보를 센세한테 전달합니다.

시로코는 늦게 온 호시노를 보며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듯 직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