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M자이마가 써본 큐어루트 2X 카퍼펩타이드 탈모샴푸와 탈모토닉 솔직후기
헬로 - 버니에요!
한 2주 전쯤 소개해드렸던
큐어루트의 샴푸바와 리피나 탈모앰플,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까요?
사실 수많은 제품을 접하고 사용하는 저는
'와, 이거 진짜 대박이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신박한 제품이 아닌 이상
웬만한 제품에는 놀라지 않는데요 'ㅁ'
큐어루트 제품들은 상세페이지를 읽으며
정말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확하게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그 기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둬서
저같이 잘 알지 못하는 비전문가도
이 곳이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여자 M자이마가 사용해본
큐어루트 2X 카퍼펩타이드
저는 당연히 탈모는 아닙니다!
미용실에 가면 다들 제 머리숱에
깜짝 놀라실 정도로 제 또래 중에서
숱이 꽤 많은 편에 속하거든요.
그렇지만 M자 이마를 가지고 있다 보니
잔머리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느끼며,
잔머리를 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큐어루트의
신상 탈모샴푸 & 탈모토닉
2X 카퍼펩타이드 라인은
와디즈에서 성황리에 펀딩을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리피나가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고가의 원료를 어떻게 수급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더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담당자님이 머리 빠지게 (응?) 고민한 결과
더 강력하게 돌아온 신제품이라고 해요 ㅋㅋ
줄기세포 배양액과 녹용 배양액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시중의 흔한 샴푸와는 아예 다른 원리로
모발의 휴지기를 짧게 만들어주면서
생장기를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ㅁ'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이야기에요!)
탈모인들이 방문하는 카페에서는
이미 카퍼펩타이드 성분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저는 왜때문에 처음 듣는 것인지 ㅋㅋㅋㅋ
제가 여자 M자이마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요로코롬 진심을 다해 알아볼 정도로
모발 탈락이 진행된 것은 아니라서
절실함이 덜했나 봅니다 (반성...)
근데 이 강력한 성분을
보다 찐-하게 담아낸 것이
이번 신상 샴푸와 토닉이라고 합니다!
색깔부터가 신비롭죠 *_*
거품도 잘 나는 편인데,
이 거품이 사그라들 때까지
기다리면서 흡수를 시켜주셔야
이 고가의 귀한 성분이 쉽게 씻겨나가지 않고
두피에 쏙쏙 흡수가 되겠죠 *_*
사실 성분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드리는 것 보다
와디즈 펀딩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것이
좀 더 이해가 쉽게 되실 것 같아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40347
위 링크에서 보다 자세하게
제품의 성분과 원리에 대해 알아보시고,
저는 사용감 위주로 설명을 드릴게요 :)
솔직히 향기가 중요한 나란 사람...★
향이 거의 없더이다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샴푸질의 마지막 마무리는
요 녀석으로 해주고 있어요.
이제 저도 곧 서른이니께..
머리숱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구욧??
그래서 향기를 포기하고서라도
정수리부터 M자이마 라인을 따라서는
꼭 이 샴푸를 특히 열심히 문지르며
흡수시켜주고 있습니닷 ;ㅅ;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리피나 앰플이 있어서
함께 사용해주고 있는 요 탈모토닉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품절대란이었던 리피나 앰플보다
더 강력해진 토닉이라고 합니듕 'ㅅ'
차홍 쓰앵님 말씀으로는
수시로 가르마를 바꿔가면서 관리해줘야
탈모로부터 안전하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는데,
저는 다양한 가르마를 소화하는 편은 아니라...
이렇게 토닉을 열심히 뿌려가면서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었던
가르마 부분을 관리해주고 있어요 ㅠㅠ
M자이마 부분 뿐만 아니라
이렇게 정수리 쪽도 토닉을 발라가면서
생장기를 늘려주시면 확실히 모근에도
힘이 생기는 걸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ㅅ' (끄덕끄덕)
이렇게 토닉이 모근을 적실 때까지
충분하게 도포해주신 다음,
손가락 끝으로 지압하듯 마사지를 해주세요!
사실 요런 제품들은 비포애프터를
적나라하게 올리기가 좀 그런디...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감안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M자 이마 라인에
매일, 최소 이틀에 한 번씩은
빼먹지 않고 리피나 앰플을 발라주다가
최근 들어 2X 카퍼펩타이드 탈모토닉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예전에 제가 헤어쿠션 리뷰하면서 찍어뒀던
한 달 전의 두피와 비교해보니
그래도 조금 잔머리가 난 것 같지 않나요..? 'ㅅ'
아무튼 요즘 확실히 토닉을 바르니까
뭔가 달라졌다는 걸 혼자서 체감 중이라
앞으로도 공병을 만들 때까지
쭉- 계속 사용해줄 예정입니다!
오늘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고 있던데
여러분도 제가 위에 남겨드린 링크에서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내일부터 (9일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런칭된 신제품을 만나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