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1/아나의 일기2/원신 고운각을 지나서...사조호성에서 북두를 만나다.
이제 드디어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점성술과 50년의 약속을
모나와의 이야기를 드디어 클리어 했고
이제 바로 여름바다의 시의 여정으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아직 하나가 더 남아있었다
아니 이럴수가 이나즈마를 가야 금사과 제도를
볼 수 있는거였다ㅠ.ㅠ
그러니깐 애초에 이나즈마를 평소부터 플레이하지 못하면
금사과제도를 못 하는거였다ㅠ.ㅠ
근데 그 간단한 얘기를 임무 몇개를 클리어해라
이렇게 되어 있으니
어려울 수밖에 ㅠ.ㅠ
어쨌든 아츠코와 만난 다음에 바로 사조호성으로 들어갈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였다
고운각을 통해서 사조호성을 들어가야 하는데
바다를 통해서 가야 한다.
섬 아래에 사조호성이 있는데
어떻게 가나 고민이었는데 유튜브를 보면서
해결 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거리가 있지만,
못 가는 것이 아니였다.
섬과 섬이 연결되어 있거나 거리가 있더라도
날아갈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섬이 산호초섬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운각에 보물이 생각외로 많았다.
보물 상자만 해도 사조호성까지 합치면 8개이상의
보물 상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검도 2개가 있었다.
그래서 고운각을 지나는 것 때문에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플러스 요소였다.
중요한 것은 이 곳을 지날때 몹들은 조심해야 한다.
심연 메이지도 있고 츄츄족도 있다.
다른 곳에 없는 블루크랩도 존재한다.
그리고 사조호성을 겨우겨우 갔는데
그게 끝이 아니였다
고운각에서 시합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시합을 또 해야 했다.
시합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
아직 결승을 안 해 봐서 잘 모르겠다.
고운각에서는 츄츄족들은 어렵지 않지만,
사조호성을 가지 위해서 섬의 위쪽을 향해 갈때
보물 상자가 있는 계단에 오르기전에
3마리의 심연메이지가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될 것 같다.